숨진 전 특별감찰반원 A 수사관의 휴대전화를 확보한 검찰은 곧바로 대검 디지털포렌식센터에 분석을 의뢰했습니다.
잠금 상태인 휴대 전화 통화 내역은 물론 메시지와 저장 문서 등을 복원해 수사 단서를 찾기 위해서입니다.
휴대 전화 포렌식은 먼저 잠금을 해제하고 통째로 복사하는 '이미징' 작업을 한 뒤, 마지막 세 번째 단계에서 분석 작업이 가능합니다.
그러나 잠금 상태를 푸는 첫 단계에서 가로막혀 아직 본격적인 포렌식에 착수하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검찰 관계자는 기술적 문제가 생겨 앞으로 많은 시간이 걸릴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습니다.
검찰은 경찰 요청에 따라 포렌식 시작 단계에 일부 참관을 허용했지만 이후 법원의 영장 없이는 구체적인 내용 공유가 어렵다는 입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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폰 종류는 모르겠는데 요즘 최신 폰은 기종 불문하고 잠금해제 안하면 데이터 뽑아내도 암호화되서 들여다 보긴 어렵긴 한데
왠지 검찰 쇼 하면서 조작질 하려는건 아닌지 하는 의심을 하게 되네요.
ㅋㅋ 아이폰이라서 컴맹 검찰들 개당황중일거라고...
(한글로 표창장 위조가 가능하다는 칠푼이들이죠_
아 짱깨식으로 메모리 납땜 떼서 다른폰에 이식해서 켜면????ㄷㄷㄷㄷ
이후 법원의 영장 없이는 구체적인 내용 공유가 어렵다는 입장"...
경찰이 검찰에게 수사 내용 공유를 요구하려면 '영장'이 있어야해요?
실제로 풀지 못하고 있거나
풀 수도 있지만 주변인 혹은 가족의 소환 조사 카드로 압박하기 위한 수단이거나
풀 수도 있지만 내용이 노출되기를 꺼려서 못푸는 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