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겠어요? 다들 '쓰레기'가 됩시다.
아시겠어요? 다들 '쓰레기'가 됩시다.
가면을 쓴 채 세상을 비웃는 자 자신의 진실을 감추고 세상에 거짓된 자신의 모습을 비추는 자 세상에서 가장 거짓이 많고 비밀이 많은 자이지만 세상에서 가장 솔직한 자이기도 한 존재 세상이 자신을 비웃는다면 자신 또한 세상을 비웃는다. 익살꾼, 어릿광대 그것이 그의 호칭이지만 그는 단지 거울일 뿐이다. - 빌헬름 폰 라이샌더에 대한 어떤 이의 회고
포기하면 편해요
그런데 놀랍게도 정말 쓰레기 같은 행동을 하는데
그게 자신의 최선이고 그게 쓰레기 같은 행동임을 모르는 사람을
만나보니까 천외천이 있음을 느끼게 되더군요.ㅋㅋㅋ
타인을 바꾸려고하지 말고, 나의 마음을 바꿔야 한다.. 라고 조언하죠.
더 나아가서 있는 그대로의 모습을 받아들여야한다 고도 이야기를 하죠. 그러니 연애때 열심히 관찰하고 고민해야합니다. 그 모습 그대로인 사람을 내가 받아들이고 그냥 내비둘 수 있는지.. ㄷㄷ 사실 가장 좋은건 동거입니다. ㅋㅋ 밑바닥을 다 볼 수 있어요. 생활습관에서 나오는 밑바닥을 모르는 경우 결혼직후에 엄청 싸우죠. ㅋㅋ
동의합니다.
연애를 아무리 오래 해도, 같이 살아보지 않으면 나타나지 않는 것들이 너무 많죠
프랑스 사람들이 부러운게 동거를 해도 아무로 이상하게 보지 않고... 아이를 낳아도 나라에서 돌봐주는 것.
진정한 선진국이 되려면 이런 것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소유격 단어가 생략된 건가요?
글꼴이 (제)연애...
연애는... 내가 좋다고 생각되는 사람에게 올인 하는 겁니다.
그리고 매달려도 보고... 혹은 매달리는 애한테 쓰레기처럼도 굴어보고.... 그렇게 수차례 시행착오를 거쳐봐야 합니다.
위의 내용처럼... 얕게 얕게 혹은 약삭빠르게 치고 빠지고 건성건성 하는 연애는.... 연애가 아닙니다.
그건 그냥... 병신 짓이죠...
정말로 뼛골이 빠지도록 사랑을 해 봐야 합니다.
내 목숨도 아깝지 않을 정도로 끝을 봐야.... 아......... 하고 알게 됩니다.
그리고 어느 순간을 결혼을 해야 겠다고 마음을 먹게 되죠.
그리고, 그때를 조심해야 합니다.
맺고 끊는 거 잘하라는 말은 맞는 말이긴 한데 누구나 다 아는 말 아닌가요? ^^;;; 알지만 여러가지 사정으로 못하는 거지 몰라서...
여러가지 써 놨지만 그냥 전부다 최대한 상처 받지 않는 방법으로 방어적으로 하라는 말이네요.
덧붙여서 한 명한테 너무 애쓰지 말고 빨리 빨리 포기하고 다음 사람 만나봐라 (좋은 사람 걸릴 때까지)
실리적인 연애를 하라는건데
조언이라기보단
저사람 개인적인 연애관이네요
사람들이 그걸 몰라서 그렇게 안하는거도 아니죠
기회도 없거니와..
개인적으로 어떤 연애관을 갖든 본인의 마음인데...
이게 왜 명언이라며 돌아다니고 있냐는 겁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