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덴 합성 잘 하다가 (물론 전체 비율이 너무 과해져서 최종결과는 망 ㅋㅋㅋ 저대로라면 극심한 척추측만에 왼쪽 갈비뼈 절반이 없으신...) 목부분은 실패했네요 ㅋㅋ 파도에 중력장도 아니고 과한 디스토션이 ㅋㅋㅋㅋㅋ
그래도 모래밭 처리는 상당히 인상적인데... 전반적으로 줄이는 방식이 아니라 잘 오려서 레이어 따서 늘리는 방식으로 작업한거 아닌가 싶어요. 선글라스 뒤에 산 투과되는 부분만 아니였다면 머리도 통으로 오려서 키우는방향으로 크기조절 해서 목도 자연스럽게 만들 수 있었을텐데... 근데 사실 하늘이 맑아서 선글라스도 그냥 색칠하고 크기조절후 산 적당히 옆에서 스탬프로 떼와서 다시 레이어 넣었어도 별로 티 안 났을것 같군요.
별로라는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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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호(不好)를 애기하고 싶으셨던 듯...
개인 취향이겠지만 문신하느게 저도 그리 이쁘다는 느낌은 안드네유
몸의 오른 쪽과 왼 쪽이 너무 비대칭 적이라서 불호요..
사진이 아니라 포토샵 같은 걸로 그린 그림 같습니다.
통증으로 기절할것 같은데;;;
캬 자연스럽고 좋네요
일단 저는 극메 입니다.
비율이랑 선 흐름 어색한 곳 위주로 수정한 부분 색출해보면 가슴은 진짜일수 있으나 목이랑 허리 꽤 굵으신 통짜몸매로 보입니다 ㅎㅎ
원본은 아무래도 상관없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
이상적으로 가공된 너를 사랑해~
그래도 모래밭 처리는 상당히 인상적인데... 전반적으로 줄이는 방식이 아니라 잘 오려서 레이어 따서 늘리는 방식으로 작업한거 아닌가 싶어요. 선글라스 뒤에 산 투과되는 부분만 아니였다면 머리도 통으로 오려서 키우는방향으로 크기조절 해서 목도 자연스럽게 만들 수 있었을텐데... 근데 사실 하늘이 맑아서 선글라스도 그냥 색칠하고 크기조절후 산 적당히 옆에서 스탬프로 떼와서 다시 레이어 넣었어도 별로 티 안 났을것 같군요.
물론 SNS 올릴 사진에 이정도 노력은 쓸데없죠 ㅋㅋㅋㅋ
해부학적 지식 없이 본인의 이상형을 기준으로 보정하니 해괴한 결과물이 나오죠
우측 골반만 집중적으로 깎아서 명치 배꼽과 사타구니 라인이 불가능한 라인이 되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