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은 2일 나경원 자유한국당 원내대표가 민식이법을 볼모로 선거법 개정안과 소위 ‘딜’을 시도하자 “인질범과는 협상하지 않는다”고 일축했다.
나 원내대표는 필리버스터 신청으로 민식이법 통과를 막았다는 비난이 쏟아지자 ‘민식이법은 필리버스터를 신청하지 않았다’면서도 ‘선거법을 상정하지 않으면 민식이법을 통과시켜주겠다’며 사실상 패스트트랙 법안 저지를 위한 협상 카드로 사용하고 있다.
홍익표 민주당 수석대변인은 이날 국회 정론관에서 논평을 통해 “국민과 민생을 인질로 삼는 의회정치 파괴 행태에 협상이 있을 수 없다”면서 “국회를 마비시킨 막장정치에 대해 반드시 대가를 치를 것”이라고 경고했다.
이어 “나 원내대표의 말 바꾸기가 어제오늘 일도 아니다. ‘총선 전 북미회담 자제’ 발언에 ‘신 총풍사건’이라는 논란이 일자 ‘우려를 전달했을 뿐’이라고 말을 바꿨고, 반민특위 논란에는 ‘반문특위’라는 말장난에 불과한 해명을 내놓기도 했다”면서 “매국 정치로 국익을 위협하고 아이들의 목숨과 안전을 정치흥정의 도구로 전락시킨 나 원내대표는 즉각 원내대표직을 사퇴해야 한다”고 비난했다.....
http://facttv.kr/facttvnews/detail.php?number=27878
자한당 특히 나경원은 조건걸기가 취미인 여자에요!!!
강하게 나가세요!!
책임을 가지고 힘을 쓰세요, 여당!!!
힘내라 민주당!!!
인질극은 신속한 진압의 대상일뿐...
민생법안, 패트, 예산안, 가능하면 건마다 걸려 있는 거 특검까지 다 밀어 붙이길.
오랫만에 속이 다 시원하네요
진실로. 그리 살고싶소.?
참으로 가소롭소.
두고두고 당신 인생을 지켜보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