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당, 유치원 3법에 시설사용료 아닌 이중회계 포함 요구"
54분전 | 이데일리 | 다음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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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치원3법`
(유아교육법·사립학교법·학교급식법 개정안)의
본회의 처리를
막고 있는
자유한국당이
수정안에
사립유치원의
시설사용료를 요구하는
대신에
이중회계를
허용해 달라는
내용을 담은 것으로 알려졌다.
유치원 3법을 대표 발의한 의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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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용진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2일 KBS 라디오
`김경래의 최강시사`에 출연,
“현재 한국당이
모든 꼼수를 동원한 상태이고
여야가 수싸움을 벌이고 있어
본회의 처리 여부는
한치 앞을
내다보기 어려운 상황”이라며
“민식이법과 함께
유치원 3법은
어린이들을 위한
....
“오히려
한국당은
정부 지원금은
아니더라도
학부모가 낸
수업료는
원장이
마음대로 쓸 수 있게 하자는
이른바
이중회계를
요구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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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과...
아이..부모님들...
상대로....
이중회계...장부로...
돈..
좀...뜯어내겠다...는..?????
자신들의 이해관계와 직결되니까 젊은 부모들의 표는 깡그리 무시하는 겁니다.
분식회계를 의미하는건 아닌거 같아요.
수입원에 따라 분리하여 회계하겠다는 의미인듯..
국가 쪽에서 들어오는 돈만 투명하게 하고, 학부모 쪽에서 들어오는 돈은 기존 방식을 고수하겠다는 의미로 보입니다.
말하자면 '분리 회계'하겠다는 의미로 보입니다.
아래쪽에도 많은 분들이 이중회계, 이중장부, 분식회계를 혼용하고들 계신데,
정확하게 확인 후 욕을 하는게 나을거 같습니다.
/Vollago
비리를 대놓고 저질러라 이건가
자유한국당은 진짜 상상을 초월하네
국가에서 들어오는 돈만 투명하게 회계하겠다는...
자한당 지금 지지율 보면 직선에서 많이 이길수록 비례가 줄어들것이기 때문에 국회의원 수가 확 줄어들게 불보듯 뻔하거든요. 지들 힘이 확 약해질거라 선거법이 최우선순위.
거기에 유치원법도 놓치지 않으려는 거지요.
이걸 국세청과 교육부에 제출 의무화 하고
학부모에게 공개도 의무로 하고
처벌은 별개로 하면 되겠네요
별 미친..
범죄 행위를 하게 허용 해달라는건 ㅋㅋㅋㅋㅋ
그냥 배임 횡령 탈세를 허락 해주라고 하지
이중 장부 이런 불법적인 말은 들어봤어요.
회계는 뭔가 투명하고 단일화가 되어야
불법의 합법화인가요?
제 생각엔 이중회계보다는 '분리회계'가 더 맞는 말이 아닐까 싶습니다.
세상 어느 법인에 이중장부를 허용해 줍니까?
수입원에 따라 분리하여 회계하겠다는 의미같아요.
아이들을...볼모로..잡고...
...희생시켜서....
...잇속을...챙기자...???
세상에 이중장부를 합법화 해 달라는
요구를 정당이 하다니., .
요렇게 2중 장부 허용해주고, 수업료 입출납용 회계장부는 감사대상에서 제외...
이렇게 해달라는 거죠.
학부모 삥은 계속 뜯겠다는 말씀.
대놓고 삥땅 치겠다는 얘기네?
대한민국 잘돌아간다 진짜.
내용은 좋은데요. 줄넘김과 마침표는 좀 줄여주셨으면 보기 더 편할거 같습니다.
소멸 시켜야합니다.
가국땽뎐
세상에 이중장부를 합법화해달라니...
여윽시
솔직히 자한당 놈들이 저게 뭔 뜻인지는 알고 요구하는것 같진 않고...ㅋㅋ
대놓고 사기치겠다고ㅎㅎㅎㅎㅎㅎ
하여간 자한당놈들은...
곧 있으면 유치원총장이 유치원 독립도 외치겠네요 ㅋㅋ
왜구당이 주장하는 내용을 보면 어이가 없으시죠?
근데 다르게 생각해보면 이해가 됩니다.
쟤들은 저렇게 분식회계하고 불법을 저지르는게 일상이고 정상적인 관행이예요
저걸 본인들이 불법이고 해선 안된다고 생각했으면 저렇게 당당하게 허용해달라고 하지 않았을겁니다.
사이코패스가 자신의 이익을 위해 남을 해치는것에 대해 죄책감을 가지지 않는것 처럼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