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수첩]"무식해서"..나경원 원내대표의 '팀킬'
"무식해서 그랬어요"
나경원 자유한국당 원내대표의 '한 마디'가 정치의 문을 닫았다. 지난달 29일 국회 본회의에서 비쟁점 민생법안 처리 합의 후 상정된 안건 199개에 모두 필리버스터(filibuster·무제한 토론)를 신청한 이유에 대해 나 원내대표가 한 말이다.
직접 들은 문희상 국회의장의 표정은 황당함에 굳어졌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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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에 받친 듯 내뱉은 말 같지만,
소수정당 운운하며 비루한 티 내는거 진짜 소수정당에 대한 조롱이고
종부세 내는 사람이 치킨 주문할때 고민한다며 서민 조롱하는 말과 같은거죠.
근데,무식한것도 사실이에요.
그러니 빠루들고 설쳤겠죠.
봐도 봐도 이건 아니다 싶나봐요
즉시 정신병원 수감 및 광인구속복 입혀야하는게 맞습니다.
판사를 했어요..
증말 보기싫네요.
딸에게 죄는 없지만 그 수사는 하는거예요? 안하는거예요?
망신쌀좀 뻣치는 모습 보고 싶어요.
제발~~~~~
저 인간이 처절하게 죽어가기를 기도할 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