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르잔)님 본인이 안다고 다 알고 있다는 착각은 마세요.. 저는 몰랐고 이 사실을 모르는 사람이 더 많네요ㅠ
Mareroso
IP 183.♡.65.168
12-02
2019-12-02 09:00:49
·
@님 뒤에 빼고 딱 저만큼만 쓴게 더 찰지고 딱 좋은 느낌이에요 ㅎㅎ
psd4209
IP 106.♡.186.178
12-02
2019-12-02 09:17:20
·
@cacique님
역시 투척후 노피드백
Steering
IP 164.♡.213.23
12-02
2019-12-02 09:38:41
·
@cacique님
클리앙 유저 중에도 면장이 있을 수 있는데 보면 굉장히 기분 나쁘겠네요~
IP 110.♡.26.234
12-02
2019-12-02 10:08:48
·
@cacique님 면장은 모르겠는데 교양없는 사람은 누군지 알겠네요.
IP 175.♡.49.57
12-02
2019-12-02 10:4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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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cique님 메모완료
토글
IP 118.♡.31.46
12-02
2019-12-02 10:54:52
·
@cacique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삭제 되었습니다.
다리털잠바
IP 180.♡.9.32
12-02
2019-12-02 04:08:01
·
동네 중국집이 혜자였군요 짜장 두개만 시켜도 군만두 4개 오던데ㄷㄷ
EUROPA_MR
IP 119.♡.94.120
12-02
2019-12-02 04:12:15
·
@다리털잠바님 동네마다 다르쥬 ㅎㅎ
삭제 되었습니다.
하드와소프트
IP 211.♡.139.44
12-02
2019-12-02 04:2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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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아무리 봐도 어디 프랜차이즈 중국집에서 보조하던 느낌 밖에 안들어요. 먼저 짜장 소스.. 저렇게 만들어 놓고 쌓아 놓는 경우 없습니다. 웍으로 한번에 만들어 버립니다. 근데요. 웍의 크기가 있고 주방장의 힘의 제한이 있어서 한번에 10인분 이상 만들기가 상당히 어려워요. 그걸 남겨서 재탕한다면 그냥 맛없는 집입니다. 짜장소스가 왜 남나요? 그냥 평타만쳐도 짜장소스는 1인분 이상이 남기도 어렵습니다.
그리고 탕수육은 아마도 반제품으로 나오는 초벌용(프랜차이즈 중국집 느낌)을 보고 저러는거 같은데요. 원래 초벌은 상당히 많이 튀겨둡니다. 하지만 나갈땐 다시 튀겨서 나가는데 이게 귀찮아서 그러는게 아니라, 그래야 바싹 해지기 때문인거죠. 튀김 두번 튀기는게 탕수육만 그런게 아니라 치킨도 그렇게 하고 있구요. 떡볶이 파는데서 파는 튀김도 두번 튀기고 있습니다.
육개장에서는 프랜차이즈 중국집(짬뽕을 주로 파는)의 한계를 여실이 보여주죠. 프랜차이즈 집에서는요. 본사에서 제공한 팩을 데워서 내보냅니다. 이건 간편하게 조리하기 위한게 아니라 각 지점별로 맛의 편차를 없애기 위해서 하는겁니다. 아니 육개장이나 설렁탕 곰탕 같은건요. 그냥 곰탕집 설렁탕집 육개장집이 아니면 육수 안끓입니다. 육수도 안끓이는데 어떻게 그 재료들까지 썰어 넣나요?
김밥 천국이 김밥 집이지 곰탕집입니까? 곰탕집에 가야 육수 끓이는 가마솥이 있지 김밥 천국에 그런거 갖다 놓으면 그게 김밥 천국이에요?
집에서도 여름에 짜장해놓고 반나절 나두면 시큼하게 발효가 되죠...
요즘 이장도 그정도는 알아요.
착각은 마세요.. 저는 몰랐고 이 사실을
모르는 사람이 더 많네요ㅠ
역시 투척후 노피드백
클리앙 유저 중에도 면장이 있을 수 있는데 보면 굉장히 기분 나쁘겠네요~
메모완료
짜장 두개만 시켜도 군만두 4개 오던데ㄷㄷ
먼저 짜장 소스.. 저렇게 만들어 놓고 쌓아 놓는 경우 없습니다.
웍으로 한번에 만들어 버립니다. 근데요. 웍의 크기가 있고 주방장의 힘의 제한이 있어서 한번에 10인분 이상 만들기가 상당히 어려워요.
그걸 남겨서 재탕한다면 그냥 맛없는 집입니다. 짜장소스가 왜 남나요?
그냥 평타만쳐도 짜장소스는 1인분 이상이 남기도 어렵습니다.
그리고 탕수육은 아마도 반제품으로 나오는 초벌용(프랜차이즈 중국집 느낌)을 보고 저러는거 같은데요.
원래 초벌은 상당히 많이 튀겨둡니다. 하지만 나갈땐 다시 튀겨서 나가는데
이게 귀찮아서 그러는게 아니라, 그래야 바싹 해지기 때문인거죠.
튀김 두번 튀기는게 탕수육만 그런게 아니라 치킨도 그렇게 하고 있구요.
떡볶이 파는데서 파는 튀김도 두번 튀기고 있습니다.
육개장에서는 프랜차이즈 중국집(짬뽕을 주로 파는)의 한계를 여실이 보여주죠.
프랜차이즈 집에서는요. 본사에서 제공한 팩을 데워서 내보냅니다.
이건 간편하게 조리하기 위한게 아니라 각 지점별로 맛의 편차를 없애기 위해서 하는겁니다.
아니 육개장이나 설렁탕 곰탕 같은건요.
그냥 곰탕집 설렁탕집 육개장집이 아니면 육수 안끓입니다.
육수도 안끓이는데 어떻게 그 재료들까지 썰어 넣나요?
김밥 천국이 김밥 집이지 곰탕집입니까?
곰탕집에 가야 육수 끓이는 가마솥이 있지 김밥 천국에 그런거 갖다 놓으면 그게 김밥 천국이에요?
그리고 작은 중국집 보통 주방에 실장 + 면장 둘이 일한다면 탕수육은 면장이 튀깁니다. 실장이 웍 돌리면서 탕수육 튀길 시간이 없어요 ㅋㅋ 그리고 군만두는 편차가 있지요. 3그릇에 나가는곳 4그릇에 나가는곳
글 내려주세요
같은 드립을 치려고 했는데 선수치셨네요.
ㅎㅎㅎ
늦었네요..
이래서 사람은 부지런해야 한다고들 하나봐요.ㅎ
만두만 먹으러 가는 중국집도 있는데 ㅠㅜ
직접 빚는 곳도 있지만, 그런 가게는 드물죠 뭐...
정석대로 동파육이나 베이징 덕 만드는 집 정도에서나 보이니까요.
촤하하하
그냥 홀서빙 알바나 주방보조를 했어도 넘나 무능할듯하네요.;;
저게 정말인지 흉내인지 아무도 모르잖아요 ㅋㅋㅋ
보통 탕짜면 많이먹는데 맨날 탕수육 남는거 같아서 탕수육 적게주시고 면 많이주세요 이러거든요
근데 탕수육은 적게 안오고 면만 많이와요 ;;ㅋㅋㅋㅋ
면장이 하는 일은 하찮은 일이라는 생각밖에 안드네요...
외식이 모 그렇죠
좋은 정보인듯 싶어요
3번 째 단골 끊었네요. 알고보니 주방장 바뀌고 난리도 아닌 듯 했습니다. 쿠폰 쓰고 정리했네요.
위 댓글에 짜장과 간짜장 헷갈리신 듯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