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 정의당 같은 놈들? 너무 부정적으로 일반화를 하시는 군요. 찌라시, 사이비 언론들 보도만 보고 판단력이 흐려지셨나 봅니다. 기득권 적패 세력이 제일 싫어하는 사회 단체는 노조와 전교조, 정의당입니다. 그러므로 국민들은 적패세력의 시녀며 기관지인 우리나라 기래기 언론들이 저들에 대해 제대로 부정적으로 인식하게끔 하는 정보나 왜곡된 기사만 주로 접하게 하는 겁니다. 그리고 우리나라 정당중에서 특히 노동자와 서민들, 사회적 약자를 대변해주는 일을 가장 많이 하는 정당이 정의당입니다.
IP 175.♡.108.62
12-02
2019-12-02 02:1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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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노총 한두해 이런게 아니예요. 노동자 대변한다며 정작 정말 약자 위치인 계약직은 생까는 새기들...
정의당 민노총에서 노동운동은 잘나가는 대기업 노동자만 항상 챙겨왔던거지 중소기업 보호나 일자리 나누자는게 아니죠 자꾸 민노총이 노동자=약자코스프레 = 선으로 언플하던데 민노총은 그냥 이권단체지 .. 선은 아니죠. 정의당 민노총은 전체 노동자 중소중견기업 노동자들 까지 챙겨야 되는데 절대 그럴리가 없죠
likebear
IP 49.♡.189.125
12-02
2019-12-02 02:2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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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skfsl님 정의당이 언제부터 페미 노동계 기반으로 나름 진부 기득권 장사 하고 어느순간부터 순수 진보 분들이 이탈이 엄청났다고 들었습니다.
어떻게든 민주노총 까내리려는 분들 많은데요, 광주형 일자리라가 무엇인지, 장단점과 논란이 무엇인지 먼저 이야기하는 게 순서 아닐까요?
단순한 문제로 보이지는 않습니다만...
5개의눈
IP 209.♡.53.254
12-02
2019-12-02 10: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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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드나님 그러게나 말입니다 애초애 광주형 일자리 자체가 그 악랄한 게르하르트 슈뢰더 정부의 저임금 일자리 정책 모델을 가져온건데 말이죠;
qpqpq
IP 175.♡.67.173
12-02
2019-12-02 07:2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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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조는 반대할 수 있습니다. 저임금을 가장 큰 타이틀로 내걸고 설립되는 공장이 들어선다는건, 다른 사업장의 임금에도 압박이 되니까요. 노조가 시민단체나 정당은 아니지 않습니까. 게다가 노조가 무슨 위원장이 독재하는 조직도 아니고, 조합원인 노동자들이 이 문제에 불안감을 느낀다면 반대할 수 있죠. 경제적 이해관계라는 건 엄청 복잡한겁니다. 애국 마케팅을 하면서도 정작 지난 10년간 국내에는 공장 하나 안 지었던 현대기아차에 대해선 ‘경영상의 이유’를 헤아려주면서, 인근의 저임금 사업장이 내 일자리를 위협할까 걱정하는 노조에 대해선 ‘나만 생각하는 이기주의’라고 비판하는건 합리적이지 않잖아요. 저는 이 문제에 대해 노조의 판단을 지지하지는 않지만, 정부하는 일에 반대하면 무조건 적폐라면서 자한당과 비슷하다 조롱하는 걸 보니 좀 슬프네요.
바리깡깡
IP 39.♡.55.158
12-02
2019-12-02 07:3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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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동안 노조활동 못하는 저임금 공장을 새로 만드는데 노조가 두손들고 환영하는게 정상은 아니겠죠..
삭제 되었습니다.
삭제 되었습니다.
삭제 되었습니다.
부울루
IP 106.♡.128.90
12-02
2019-12-02 07:4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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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노조 입장에서는 결사반대할 사안이 맞는 것 같은데요? 그리고 이 건은 기사를 보면 민노총이랑 상관없이 기아차 노조 내부에서 결정한 사안 같습니다만..
기레기도살자
IP 58.♡.105.206
12-02
2019-12-02 07:4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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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조의 이익이 사회의 이익과 합치하지 않는다는 증거 중 하나네요
Ddongle
IP 223.♡.34.244
12-02
2019-12-02 07:5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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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조로서는 달갑지 않은게 사실이죠.. 다만 저런식으로 자신들의 이익에대한 행동을 하겠다면 최소한 자기들이 노동자의 대표라고 하면 안되는 겁니다
다시광장
IP 106.♡.142.252
12-02
2019-12-02 08:0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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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노총은 더이상 노동자의 대변자가 아니라 정치세력화 되었습니다. 하는 짓 보면 가관입니다.
IP 220.♡.181.194
12-02
2019-12-02 08:0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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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노총은 정치집단화된지 오래죠
삭제 되었습니다.
삭제 되었습니다.
에일리언
IP 110.♡.132.43
12-02
2019-12-02 08:4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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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단이 어렵네요. 광주형 일자리를 어떻게 받아들여야할지부터 다시 봐야겠습니다
이브짱
IP 211.♡.138.118
12-02
2019-12-02 08:5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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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업계에 잇는데 민노청은 이제 일반적인 노조의 범주에서 벗어난 것 같습니다 담당업체에 민노총 금속노조가 들어왔는데 외국인 사장한테 욕하고 식당에서 삼겹살 구워먹고 스피커 설치해서 음향 최대로 올리고 맘에 안 든다고 폭행하고.. 정말 해도해도 너무하다 싶더라고요
결국 이권이 주효한게 아닌가 생각됩니다
맞아요, 살면서 깨닫게 된 게 노조라는 사회 집단도 결국 그 안에서 고이게 되면 여느 집단처럼 이익집단화가 된다...결국 노조라고 해서 무조건 노동자의 편이 되어 일하는 것만은 아니고 여느 이익 집단처럼 비판적으로 봐야 한다는 것입니다.
뭐 그렇더라도 전체적인 그림에서 무엇이 옳느냐를 보아야겠죠..
아무리 이익집단이라고 민노총의 역할이 있는 거죠..
그런데,,
그것도 못하고 지들 밥그릇 챙기기에만 몰두하고 있으니
정말 답답한 노릇이죠...
그렇죠...제 말이 곧 그 말입니다. 눈앞의 제 이익에 눈이 멀어 정작 해야 할 큰 일을 못 하는 거요.
게다가 집행부에 끌려다니며 한 마디도 못하는 노조원들도 문제입니다...
그 수많은 노조원들이 집행부에 대해 한마디도 못하는 현실...
정말 문제가 많습니다..
게다가 거기에 동조하는 정의당까지....
망가진지 오래되었습죠.
이게 문프 집권시기 이전에 노통시절에도 있어왔던 일이지요.
쌍용차 투신 유가족 분들과 이들이 소속된 금속노조 간부 워딩을 보면 단번에 알수 있으리라 봅니다 -_-
정의당 같은 놈들이 민주노총에도 상당수 있지요
저것들 하는 짓 보니
조만간 민노총에도 이런 놈 나오겠네요....
노조와 관계없는 저도 욕 나오는데,,
정말 기가 막힐 따름입니다...
김성태는 한국노총 출신입니다.
네 알고 있습니다..
제가 저 짤 올린 건,,
민노총에도 저런 놈 나올까봐 하는 걱정입니다...ㅠ
너무 부정적으로 일반화를 하시는 군요.
찌라시, 사이비 언론들 보도만 보고 판단력이 흐려지셨나 봅니다.
기득권 적패 세력이 제일 싫어하는 사회 단체는 노조와 전교조, 정의당입니다.
그러므로 국민들은 적패세력의 시녀며 기관지인 우리나라 기래기 언론들이 저들에 대해 제대로 부정적으로 인식하게끔 하는 정보나 왜곡된 기사만 주로 접하게 하는 겁니다.
그리고 우리나라 정당중에서 특히 노동자와 서민들, 사회적 약자를 대변해주는 일을 가장 많이 하는 정당이 정의당입니다.
노동자 대변한다며 정작 정말 약자 위치인 계약직은 생까는 새기들...
지금 정의당 하는 짓 보면 답 나오네요....
중소기업 보호나 일자리 나누자는게 아니죠
자꾸 민노총이 노동자=약자코스프레 = 선으로 언플하던데
민노총은 그냥 이권단체지 .. 선은 아니죠.
정의당 민노총은 전체 노동자 중소중견기업 노동자들 까지 챙겨야 되는데 절대 그럴리가 없죠
순수 진보 분들이 이탈이 엄청났다고 들었습니다.
비정규직 철폐..?
지나가는 개가 웃습니다...
즈엉이당 지지자분들 5,6%되던데 지지이유가 많이 궁금합니다.
박병규씨는 20대에 기아차 전신인 아시아자동차에 입사에서 시작된 30년 노동조합 운동의 끝자락이, 본인이 다른 동료들과 함께 만들고, 지켜왔던 노동조합에 결의로 떠나게 되는군요.
어떤 소회일지 가늠이 되질 않지만, 우리사회 노동조합 운동의 내일이 밝지 못하리라는 상징인 것 같아 마음이 무거운 아침입니다.
https://www.mk.co.kr/news/economy/view/2017/04/272162/
그나마 믿을 만한 기사도 있었군요. 비교적 최근 기사입니다.
http://www.media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202858
어떻게든 민주노총 까내리려는 분들 많은데요, 광주형 일자리라가 무엇인지, 장단점과 논란이 무엇인지 먼저 이야기하는 게 순서 아닐까요?
단순한 문제로 보이지는 않습니다만...
경제적 이해관계라는 건 엄청 복잡한겁니다. 애국 마케팅을 하면서도 정작 지난 10년간 국내에는 공장 하나 안 지었던 현대기아차에 대해선 ‘경영상의 이유’를 헤아려주면서, 인근의 저임금 사업장이 내 일자리를 위협할까 걱정하는 노조에 대해선 ‘나만 생각하는 이기주의’라고 비판하는건 합리적이지 않잖아요. 저는 이 문제에 대해 노조의 판단을 지지하지는 않지만, 정부하는 일에 반대하면 무조건 적폐라면서 자한당과 비슷하다 조롱하는 걸 보니 좀 슬프네요.
다만 노사 교섭중 가장 빨리 타협 보는 항목 중에 하나죠.
저런식으로 가면 자동화를 더 가속화 시켜서 결국 밥그릇 없어질지도 모르는거죠.
가령 현기가 전기차 생산공장을 베트남에 지을 수도 있는거고...
중국 전기차 업체가 한국에 진출할 가능성도 있고...
국민들도 노조 가입, 노동자의 권리에 대한 사회적 합의가 하루빨리 이루어 지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