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항, 호텔, 식당, 시장 등등 한국인 없는곳이 없군요 심지어 가게 사장님도 한국인 왜 3대가 함께가면 좋은 여행진지 알겠습니다. 돈쓰는 재미도 있구요. 2500원짜리 키즈카페에서 애들 방전시키고 숙소가서 펍가야겠습니다. 다낭 여행고수님들 아이랑 같이가기 좋은곳 좀 추천해주세요 내일도 비온데요 ㅜㅜ
시간제한은 없습니다
아 주말이라 2750원정도 하네요 ㅋㅋ
특히 코스가 여행사기반의 획일화된 코스라, 가는곳마다 한국인밖에 볼수가 없죠.(다낭시내에 한국인이 매일 3만명씩 있다고 생각해보면..)
다낭 한마켓 - 핑크성당 - 오행산 / 바나힐 하고 호이안 관광가서 코코넛배 타고...
롯데마트가서 쇼핑한번 해주면 끝....
그래서 최대한 로컬틱하게 놀아보려합니다
딸이 하는 말이 오토바이타는 사람말고는 한국사람 같다고 하네요 ㅋㅋ
/Vollago
네 ㅎㅎ 예약할때 뭐 다낭? 그게 어디야? 이렇게 되물을 수준이었으니까요.
재밌던게 롯데마트 가서 삼카로 결제하는데 그렇게 시선 몰리는건 처음 당해봤습니다.
뭐 지금은 다들 익숙하시겠죠. ㅎㅎ
아이들과 여행이라 가까운곳에 가고 싶었지만 중국도 왜나라도 가기싫어서 여기로 왔습니다.
진짜 사람 많아요 ㅋㅋㅋ 한국사람
부모님 모시고 잘 다녀 왔었네요. ㅋㅋㅋ
어디가나 한국 사람 ㅋㅋ
/Vollago
/Vollago
9000원짜리 뷔페를 먹으면 놀이공원이 전부 공짜인 곳 ㅋ ㅋ 울 딸은 혼자 바이킹 전세내고 타고 왔어요^^
아주 높은 확률로 풍경은 개뿔 구름안개구경과 비바람체험만 하고옵니다ㅜㅜ
프랑스마을 구경도 불가능하고요. 실내놀이동산에서만 깨작 놀 수 있어요.
근데 워낙 유명지라 그 날씨에도 사람은 적은건 아니에요.
부산 출발이 많아서 경상남도 세부시 막탄리 대명리조트라고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