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
한국당은 법이 보장한 소수당의 권리를 행사했을 뿐이라고 항변했지만, 다른 정당들은 일제히 한국당의 선택에 대한 비판을 쏟아냈다.
이후 한국당에 대한 비판의 목소리가 커지자 한발 물러선 태도를 보이기도 했다.
정양석 원내수석부대표는 이날 오후 국회에서 개최한 긴급 기자회견에서 "오해가 있는 것 같다"며 "필리버스터 요구는 본회의 직전에 하도록 돼 있어 당시 본회의에 상정된 기 상정 법안 199건 모두 필리버스터를 걸었지만, 2시 이후에 법사위를 통과한 민식이법 등은 대상이 아니다. 필리버스터를 신청한 199개 법안들도 다 하겠다는 게 아니라 몇 개만 필리버스터를 할 기회를 달라고 제안했지만, 민주당과 국회의장이 응하지 않고 있다"고 네 탓으로 돌렸다.
박상병 정치평론가는 <더팩트>와 통화에서 "한국당의 민생법안에 대한 필리버스터 신청은 무리수를 넘어 상식 밖 행태다. 이런 국회가 전 세계에 어디 있나"라며 "자기가 문제를 일으키고 남 탓이라고 하는 그런 황당한 상황을 보여주고 있다"고 비판했다.
박 정치평론가는 이어 "한국당 입장에선 두 대표(황교안·나경원) 리더십이 바닥난 상태로 내년 총선을 앞두고 있어 자중지란으로 갈 가능성이 커 어떻게 하든 극한 대치를 이어갈 수밖에 없을 것"이라면서도 "비판을 받아도 당내 전열을 재정비하는 원내 전략을 구사하는데, 국회가 여야 합의를 통한 민생법안 통과조차 어려운 상황으로 가고 있다"고 우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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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명 쏟아지는 순간..망한거죠.
네. 이 시대 진정한 ㅂㅅ의 ㅂㅅ를 위한 ㅂㅅ정당이죠.
헛소리 그만하고 한반도를 나가라
내년 총선때 본다 결과 어떨지 정말 궁금 하다....
어디 표 줄 사람에게 표를 줘야지...
돌대가리들.
민식이 같이 죽어간 아이들을 필리버스터 거는 악마들
저들은 애초부터 사람이 아니죠.어린이 법 때문에 우시는 민식이 어머님 보셨지요?
양쪽에서 이용만 당하고 버려지는건 아닌지...
협상카드로 쓸려고만 하는 건 아닌지...
우리 아이들을 이용하지 마십시요.
우리 아이들 이용하라고 낳은거 아닙니다.
이게 민주주의입니까!!!
정치요?
이제는 우리 시민이 해야합니다.
우리 시민은 대기 민주주의에 지쳤고, 질렸습니다.
자한당뿐만아니라 다른 당도 마찬가지입니다.
다들 똑같습니다!!!
아이들 잃은 부모님들이 무릎까지 꿇었단 말입니다!!!
악마들한테 무슨 의원직을...
재활용도 안되는 쓰레기들이 도대체 애기들 목숨 지키자는 법 태클거는 걸로 무슨 순풍을 불게 하려고 한건지 궁금하네요
저넘들 본인과 핏줄9족을 말살하기 전에는 절대로 독립은 없습니다..
정권탈취하면 촛불집회 참가자 200만명과 불매운동 참가자 천만명은 빨갱이종북으로 몰아 죽일겁니다..
과거 독립운동가를 빨갱이로 몰아서 살해했듯이 그지잘을 해도 아무문제 없었으니 당연히 몇번 더해도 문제안생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