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clien.net/service/board/park/14344047?od=T31&po=3&category=&groupCd=CLIEN
해당 글 입니다. 사진은 별개의 사진입니다
그리고 첨부된 사진은
얼마전 있었던 김태희 배우님 관련 글에 있는 댓글들을
첨부한것입니다.
아마 위 링크 글쓴이분의 의도는 일부 여성 악플러들에대한 불만의 표출이라고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로는...우리가 살아가는 도중에 무의식적으로
적절치않은 말들을 할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사진의 김태희 관련 댓글을 보면서
아 이게 악플은 아니지 라고 이성적으로 판단했습니다.
이건 "악플이 아니다" 라고 탕탕탕 결론지었습니다
하지만
마음속한켠에서는 두가지 생각들이 싸우고있었습니다.
"저런 평가도 감내하지 못하면 연예인 하면 안되지 관심으로 먹고사는 직종인데.."
"아니야 저 댓글들이 나에게 말하는 댓글들이라면 나는 과연 긍정적으로 생각할 수 있을까"
여러가지 생각을 하게 만들었습니다.
결코 위 사진의 댓글내용을 비난하는 뜻은 아닙니다.
제가 시사 하고자 하는 바는
링크된 글 처럼 악플이란 마치 공기처럼,
댓글을 작성하는 모두, 저또한 예외없이
누군가의
그날 하루의 기분,사건,또는 충동심에의해
악플은 우리들의 삶에 침투해 옵니다.
그럴때마다 우리들은 한자 한자 생각해야하고
지난날의 과오을 되돌아보고 성장해야하는 어른이 되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렇다고 아무말도 하지말라는거냐"
라고 하는 분들이 계신다면 더 이상 할 말은 없을듯합니다.
왜냐하면 악플로 슬픈 선택을 한 그들도
할말이 없었을테니까요..
------
이 글은 남녀문제에 대한 글이 아닙니다.
"일상속에서 악플이랑 굉장히 자연스럽고 생각보다 우리마음과 굉장히 가까히있으니
건강한 인터넷문화와 함께 거쳐가야할 성장 중 하나로써 조금씩 노력해보면 좋겠습니다."
라는 게 제 핵심이 아닌가합니다..
남녀 대립의 문제가 아님에도 불구하고 이용해먹기 위해 레디컬 페미니스트들이 끌어들인거죠
설리가 자살한걸 이용해서 남성 악플러가 다했다라면서 성갈등으로 만들어가는것에 불쾌할 뿐입니다
그것도 욕하던 인간이 아닌척을하면서
셜리 글에 왜 여성이 많은지 알수 없군요. 많다고 해서 페미라고 말하는 것도 이해가 잘 안갔구요. 요즘은 여성이 여성편에서 이야기하면 페미라는 은어를 들어야하더군요. 말하자면 페미란 표현이 암묵적으로 메갈로 쓰이고 있지요. 미러링이나 페미나 단어사용이 사전적 의미보다 은어의 의미가 더 강해져서 표현의 제약을 갖게되요. 저는 님께서 페미를 메갈로 고쳐주지 않으셔도 미러링 표현을 고쳐드리겠습니다. 고쳤습니다
다른종류의 패미니스트는 잘 보이지 않아서 그냥 페미라고 줄여부르고 있긴한데 오해의 소지가 있긴합니다
저런 댓글 수준으로는 악플도 아닙니다 메갈들 인스타 악플요?... 쌍욕 범벅이에요
그리고 제가 클리앙 회원이 아니면 지금 댓글은 어떻게 쓰고 있는거죠? 해킹인가요?
아니면 본인 기준에 안맞으면 클리앙 회원이 아닌거예요?
물론 받는 사람이 보면 상처받을수 있는 댓글이겠지만 저 정도의 댓글은 연예인의 숙명 아닐까요?
보통 악플이라고 나오는것들은 상상보다 더한 리플일겁니다.
읽는 사람이 상처받는게 악플아닌가요??
그알에서 악플 정당화 하던 인터뷰 주장이랑 똑같네요. 연예인의 직업상 감수해라!
좋은 말만 하라는건 아닌데 나쁜말에 등급을 나눠서 이건 감수하세요 라는게 웃기잖아요. 그걸 왜 하는 사람이 정하는지.
연예인이라는 직업자체가 나 자신을 대중에게 보여주고 어필하고 평가받는 직업인데 어떤 평가던지 당사자에겐 상처가 될 수 있죠..
우리가 흔히 말하는 악플은 진짜 누가봐도 악플인것들이고 이건 분리가 되어야 하는게 맞는것같아요..
연예인에게 상처줘도 된다는 말을 하는게 아니잖아요.
연예인이라는 직업자체가 대중앞에 노출되는일인데 어떠한 반응이든 있을 수 밖에 없단 얘기를 하는거죠.
연예인들이 악플보다 무플이 더 무섭단 얘기하는거 못들어보셨나요?
왜냐하면 연예 뉴스 댓글은 늘 여성의 비율이 월등히 높으니까
수가 많으니 악플러도 훨씬 많이 보일테고.
남초 사이트에선 당연히 악플러가 100% 남자일테고.
그냥 성별 상관없이 악플이 수천 수만개가 좌르르륵 달립니다.
이건 악플이 나오도록 유도하는 기레기들이 제일 나쁘다고 생각해요.
인터넷 루저들을 다 기어나오는 약을 뿌린달까.........
그리고 사실 두 연예인 자살도 악플도 요인이지만 한국 연예계 문제와 우울증 그로인한 과도한 약물치료등 더 중요한 문제가 있습니다
악플문제만으로 돌리면 더 불행한 사고는 계속될겁니다
요거 보면 좀 무섭긴 하죠
문제는 성별이 아닌데 특정성 때문이리고 탓하고 혐오를 부추기는 발언을하고 기사를 쓰는 부류들이 문젭니다.
보통 악플이라고 고소해서 처벌되는 수준을 그 기준으로 보는 게 좋다는 생각입니다.
조금 부정적인 글들, 조금 기분 나쁠 수 있는 글들까지 모두 악플로 규정하게 되면 결국 긍정적이지 않은 모든 글들이 악플이 되죠.
클리앙에 글 하나 쓴다고 치죠, 부정적인 반응 보이는 사람들 있습니다.
그런데 그런 건 악플이 아니에요, 그냥 읽은 글에 대한 반응이죠.
악플이 아니라고 결론 지었다고 수정했습니다
도촬이면 모르겠지만, 광고나 티비 방송, 신문 기사에 실리는 사진들은 어느 정도는 대중에게 보이려는 목적이라고 볼 수 있구요
말씀하신 논리라면, 영화나 드라마, 광고나 예능에 대해 비판하는 행위도 그걸 전문적으로 하는 사람들도 부정적인 평가를 하면 안됩니다.
누군가는 그게 기분 나쁠 수가 있거든요.
개인의 기분에 따라 기준을 삼는다는 게 그래서 매우 좋지 않은 행위지요.
그리고 자기 지인들 보라고 올린 인스타만 퍼와서 기사화 하는게 정말 본인이 원해서 그런거라고 보시는겅가요?
그리고 인스타는 지인들만 보는 공간이 아닙니다.
지인들만 보기를 원하면 공개된 계정에 사진을 올리지 말아야죠.
본문은 악플의 범위에 대한 내용이네요.
한마디로 공인이지요.
정치인은 공인이라 악플 감수해야 한다는 논리면 셀럽도 그건 똑같은데요. 인스타가 개인공간 어쩌구 하지만 셀럽들 인스타에 제품광고료 억소리 나게 받으면서 사진 올려요. 광고료는 받아먹으면서 악플은 안받겠다면 그건 완전 불공정거랜데요.
뼈때리지 마세여~~~
좋은 평가든 나쁜 평가든 받을수 있는게 연예인인데
그냥 좋은 말만 좀 하고 살면 안되나요? 누가 묻지도 않았는데 굳이 왜 늙어보인다 나이 들어보인다 기분 나쁜 댓글을 다는건가요.
연예인이면 저정도 댓글은 감당하라고요??
어디 죽은 사람들 앞이나 고인 가족분들 앞에가서 그런소리 해보시죠
악플의 기준을 왜 자기 멋대로 정하나요
받는 사람이 상처 받으면 그게 악플이지
사회적으로 법적처벌을 받을만큼 모욕적이야 그게 악플인가봐요?
이러니 사람 죽고 연예인글 올라와도 또 똑같죠
아직까지 법적으로 처벌이 되지않은 범죄자일 뿐입니다.
두분다 팬이라고까지는 못하고 그냥 이쁘다 정도로 기억되었던 연예인이었는데,
이번 죽음으로 두분의 배경을 살짝 검색해 보니,, 살아오면서 안좋은 일들을 겪었더군요.
악플은 그들에게 좋지 않은 영향을 준게 분명하지만, 결정적이었다면...
게임과 범죄의 관련성에 대한 논란과 맥을 같이해야하는 것아닐까 싶습니다.
댓글들을 읽어보니 대부분은 연예인에 나쁜소리도 했다가는 큰일날듯 하네요.
설리와 구하라의 불행은 안타깝지만 악플과 비판정도는 구분해도 되지않나요?
나이들어보이네 한마디에 죽을 결심을 하는게 아니라 피부관리받고 의상코디 신경쓰는게 정상 아닌가요?
언젠가는 사람 한명 죽이실 분이시네요
다시 말해 자기한테 주는 관심이 너무 싫다..
그러면 연예인은 애초에 안해야 됩니다..
연예인이라는 존재가 관심을 먹고 사는 존재인데..
그 관심이 싫다?
아니면 선택적으로 좋은 관심은 너무 좋지만 나쁜 관심은 너무 싫다..
애초에 불가능한걸 원하는거구요..
연예인이어서 감당하라..가 아니라..
연예인이 되려면 사람의 관심을 탈 각오는 해야된다는거죠..
건설업에 종사하려고 하면서 먼지를 뒤집어 쓰는 일은 절대 싫다?
그런게 가능한가요?
너무 심한 악플..에 대해서만 이야기 하셔야지..
관심에 대해서 이야기를 하면 안된다 봅니다.
각오는 해야겠죠
근데 각오하는건 본인 문제인거고
그게 악플 다는 사람들에게 면죄부를 줄 수 있는건 아닙니다
악플러는 어디까지나 악플러인거고
다만 악플러가 생기는 것도 연예인의 숙명인거죠
숙명이라고 해서 그게 말 한마디 하지말고 그냥 받아들여야한다는 뜻도 아니고요
악플 달리는게 당연한거지만 당연함이 옳음을 보증해주진 않습니다
악플 옹호하는 글이 아닌데..
왜 악플 달리는게 당연하지만 옳지는 않다..라는 내용의 댓글이 달리는지는 알 수가 없네요..
관심이 댓글로 이어지는건
막을 수 없는 부분입니다.
그걸 막을 수 있는 방법은 두 가지 뿐이에요.
연예인들이 없어지거나
인터넷이 없어지거나
인간에게 바랄 수 있는 부분에 대해서 말들이 오가야지
신이나 할 수 있는 일을 인간에게 적용하려 하면안됩니다.
악플에 대해서만 이야기를 해야지..
좋지 않은 의견을 아예 달아서는 안된다던지..
그런건 인간에게 바라는 의견이 될 수 없다 봅니다.
악플은 당연히 응징해야 되는 것이구요..
그리고 악플도 그 수위라는 게 존재하다고 보는데 성별에 따른 정도 차도 분명 있을거라고 보구요.
이런 사람들이 설리 죽이고 구하라 죽음으로 몰아간거죠
실제 그런지 안그런지가 중요한게 아니라, 자기 감정에 따라 그냥 배설하는 행위에 다름없죠.
배설은 누가하는지 모르겠습니다.
연예인이라고 공개된 곳에 사진 올렸다고
물어뜯고 품평회 할 권리는 아무에게도 없습니다
그런 멘탈이면 연예인 하면 안됩니다 이런 댓글
그런 맨탈로 연예인 한게 흡사 죄인것처럼 말이죠
세상에 옳고 그름은 있고 도덕이라는게 있는겁니다. 그마저 망각하면 인간이 아닌게 되는거죠
이상한 괴변으로 애매하게 말하시는데
도덕이란 그때그때 감정적으로 편파적으로 해석되는게 아닙니다.
와 진짜. 끝을 모르시네요. 알겠습니다.
나이먹은 연예인한테 나이먹어 보이네 하는 소리도 악플이라는 개인적 주장을 받아들이지 않는다는 이유만으로 대뜸 인간도 아니네 라고 내지르시는 분께서 악플러를 규탄한다니 참 이런 서글픈 아이러니가.
광고로 받으면 악플도 당연하다는 댓글에 오늘도 놀라고 갑니다
이제 슬슬 말이 꼬이시는거같은데 저도 그만할께요.
글쓴이나 그 대상자가 만족스러워할 글도 이유있겠지만 그 반대도 의견일진데...
이런 전체적인 글을 보고 남녀 갈등의 글을 보고 그것이 불편하여 누군가가 자살을 하면
이 댓글 당사자들 모두가 그 자살의 책임을 느껴야만 하는건지 궁금합니다.
누군가의 글이나 댓글에 댓글이나 대댓글로...더불어 반박글로
각각의 의미있는 댓글이나 대댓글에 악플이라고 공격하시는 분들이....
악플(??)처럼 보이는 댓글들이 많아보여 안타깝습니다.
“젖게팅하나는 잘하네”, “정신감정받아봐야 한다”는말이
“비판”이라구요??? “비난”이 아니라???
비판과 비난의 차이는 아시죠??
동의 못합니다.
악플이란 마치 공기처럼,
댓글을 작성하는 모두, 저또한 예외없이
누군가의
그날 하루의 기분,사건,또는 충동심에의해
악플은 우리들의 삶에 침투해 옵니다.
그럴때마다 우리들은 한자 한자 생각해야하고
지난날의 과오을 되돌아보고 성장해야하는 어른이 되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제 글의 핵심입니다.
악플러는 남자여자 구분없이 많이 존재하는데
마치 남자들에게만 악플러가 있는 것처럼 페미들이 농간치니까 욕 먹는거죠.
그리고 까놓고 말해서 여자 연예인에 대해 정말 맹독성 악플 던지는 인간들은 과연 어느 쪽에 많을꺼라고 생각해요?
상대방에게 상처줄 리플들은 다 악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