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대 정도 되어 보이는 두 분이 직장 얘기를 하시던데..
상사에 대해서는 바뀐 시대를 못 따라가는 꼰대라며 까고..
후배들은 점심 사준다고 데려갔더니 16,000원 짜리 메뉴 골랐다고 개념 없다고 까던데..
그 후배들은 아마 그 두 분을 꼰대라고 생각하겠죠?
40대 정도 되어 보이는 두 분이 직장 얘기를 하시던데..
상사에 대해서는 바뀐 시대를 못 따라가는 꼰대라며 까고..
후배들은 점심 사준다고 데려갔더니 16,000원 짜리 메뉴 골랐다고 개념 없다고 까던데..
그 후배들은 아마 그 두 분을 꼰대라고 생각하겠죠?
제 삭제글들은 중고장터 게시글 끌올하면서 지운 거랍니다. 어그로가 아니라능!
아랫사람: 버릇없는 요즘 애들
노답이죠 참...
후배는 좀 그렇긴 하네요
메뉴나 상황이 어떤지는 모르지만 본인 혼자 16000원짜리라면 조금은 점심 치고 과한면이 있긴하죠
기본 단가가 높은 식당이라면 이야기는 또 다르겠지만.. 판단하긴 어렵긴 하죠
그리고 위에 댓글처럼 중식집에서 같이 먹을려고 탕수육 소짜 시켰다던지 하는 부분도 있지만 보통은 다른 댓글 반응처럼 눈치없이 비싼거 시킨 감이 있긴해요
그게 아니면 눈치 대걔 없는 후배 소리 피할 수는 없는 상황같네요.
메뉴 통일 안핬다고 욕하는 거 그런거라면 꼰대짓이지만.
뭘 먹었을까요 ㅎ
40대 아재와 점심에 가서 16000원짜리 메뉴.. 뭘지 그림이 잘 안나옵니다
아재가 파스타집 갈리는 없고..
어제 기소야보니까 13000원까지는 얼추 있는 것 같던데..
도가니탕 찍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