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선의원
내년 총선 당선도 거의 확실
근데 그거 포기하고 법무부 장관이라
진짜 여장부다 싶네요
제 생각은 6선하고 첫 여성국회의장 정도 하고 은퇴를 할 줄 알았는데
암튼, 응원합니다
추미애 법무부 장관이면 낙마할 가능성 제로고
추미애가 의지만 있다면 검찰 아작내는 건 어쩌면 조국 전 장관보다 더 잘할 수 있을 것 같기도 하고
더러븐 떡검 시키들이야 또 열심히 추미애 뒤를 캐겠지만 실세 5선 의원을 날리는 게 그렇게 쉬운 일이 아니죠
검찰 입장에선 뭐 피할려다 뭐 만난 격이 아닐까 싶습니다
암튼, 추미애 법무부 장관 되면 부르르 떨 검찰이 눈에 선하네요
판사 출신 법무부 장관이라
떡검도 잡고 판새도 잡을 수 있는 좋은 그림이긴 할 듯
한참 아래에요 9기수
카~ 그러네여~
당대표때의 카리스마를 보여주세요..
바로 대선 후보급이죠
/Vollago
과거 트롤짓한 전적이 좀 있어서..무조건 믿긴 불안해요 노동법은 역사에 길이길이 남을 업적..;
그거 하나땜에 말도못하게 고통받고있죠
법무 분야에서는 같은 생각을 가지고 잘 해낼 수 있을꺼라 생각되네요.
애시당초에 정계은퇴 했어야하는 인간입니다.
추미애 전 대표는 이미 지난 탄핵정국에서 정말 추다르크 소리가 아깝지 않을 활약 보여준 것만으로도 더민주 지지자인 저는 큰 빚을 지고 있다고 생각하기에
법무부 장관 썰 돌 때에도 그런거 하지마시고 내년에도 지역구 한자리만 확실하게 맡아주면서 원로역할 하면서 정치의 황혼기를 잘 마무리 하시길 바랬습니다.
그런데 다시 사지로 들어갈수도 있다니.. 안타깝지만 또 다시 한번 진심으로 응원을 하지 않을 수 없군요.
그런데 판사 출신으로 유리한 점도 있겠지만 제 식구 감싸기 등으로 문제 될까 걱정도 듭니다.
물론 사법부가 독립되어 있어 직접적인 부분은 없겠지만, 늘 상상하기 어려운 일이 일어났기에 샴페인을 벌써 터트리기는 이르다고 생각합니다.
응원과 지지는 더욱 굳건하게 유지하되, 두 눈으로 역사를 지켜봐야 할 것입니다.
근데 계속 지켜볼 수록 '아! 이사람은 진짜구나!'라는 생각이 듭니다.
든든히 뒤를 받치겠습니다. 꼭 검찰개혁, 사법개혁 이뤄주시길 간절히 바라봅니다.
개검 또 발광할텐데
그 험한 판때기에 뛰어드네요.
응원합니다
샘숭이 검증해준 뇌물이 안 먹히는
정치인
쉬운길 안가고 법무부장관으로 가시게 된다면 더 믿어보려구요.
갈 길이 먼 검찰개혁.
부디 완수되길...
이대로 끝나는건가 싶어서 조마조마했어요
그러나 법무부장관하는 것으로 결정이 났다면...
조국 전 장관 몫까지 절대적 지지를 약속합니다.
추미애의원이 장관직 수행하게 되면 해당 지역구는 새로운 인물 Vs 다섯살세훈이 대결이 되겠네요.
민주당에서 인지도 높은 인물을 전략 공천하는 형태로 진행을 하게 될 것 같은데 누가 나올지 궁금하네요.
혹시 손누나가 오실려나요?
죽어야 살거든요
죽도록 열심히 해봐라 추미애
소시민의 모든 방법으로 응원합니다
추다르크!
판사가 협조 안해주면 검사가 할 수 있는것도 한계가 있습니다.
멋있는분이죠. ^^
감사합니다!
말안듣고 살찐 똥강아쥐 혼내주세요...
여성 최초 국회의장 또는 문재인 정부 총리
라고 생각했는데...
정말 고마운 일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윤모와 검찰은 무슨짓이든 할 수 있는 집단이란게 이미 밝혀진 일이라 걱정스럽긴 합니다.
추미애의원은 지난 탄핵때 당대표로서군에 경고해서 촛불시위대를 지켜냈어요. 그리고 문대통령이 대통령이 되는데 헌신했죠. 노무현대통령에게 진 빚을 갚고 계시죠. 저도 이분은 믿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험지에 자기 이익을 버리고 뛰어드는 정치인은 배신하지 않더군요.
예전 과오때문에 삼보일배로 건강도 성치 않으신걸로 아는데
추의원 판사 출신이라 검사동일체와는 상관 없는 사람입니다.
그럼 다행이군요.
검사출신 판사로 알고 있었는데 잘못 알고 있었나 봅니다.
지역구 하나 버릴 생각 아니면 정말 당에서 엄청 밀어주는 지역구가 되어야 할 것 같네요.
장관 vs 지역구 1석... 어떤 것이 더 중요한지 아직은 정치적 소양이 부족한 저로써는 우열을 가르기 좀 힘드네요.
낚이지 마세요
석렬아 그동안 즐거웠지?
ㅅㄹ아 어쩔꺼야
윤석렬 검찰총장될때도, 김어준도 믿었는데, 당했잖아요. 검찰총장 청문회 다음날 뉴스공장에서 소식전하던 김어준의 목소리가 아직 생생하네요.
사시 출신이라고, 한패 먹으면 안되는데....
불구덩이 들어가는 심정 이해 못하는 바가 아니라서....여대장부 답네요.
윤석렬이도 검찰개혁할 적임자라고 헛물들 켜지 않았습니까?
사심이나 협작없이 힘있게 추진하여 좋은 결과 있기를 바랍니다.
칭찬을 아랫사람에게 하듯이 하는것은 무례한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