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MA게시글에도 따로 작성할예정이나 혹시나해서 모공에도 작성합니다.
몇번 메일도 보내보고 공개적으로 모공에 글을 올렸지만, 매번 묵묵무답이었습니다.
오히려 직접적인 피해가 없었으니 운영자가 처벌을 못하는거라는 실드성 댓글들만 달리더군요.
하지만, 중국인 비하단어를 쓸때 삭제를 시키는 기준인, 철저하게 지키는 규칙에 보면
(기억상이라 정확하지는않지만) 침해할 '가능성'이 있으면 사이트에서 이용제한을 할수있다고 적혀있습니다.
하지만, 결론은...?
제가 당시 썼던 내용은 아래와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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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 사이의 문제는 개인적으로 해결하는게 맞습니다.
다만 해당회원님은 이후 제 문자에 답을 하시지 않았기에 클리앙에 공개적으로 글을 작성하게되었습니다.
문제를 해결할수 있는 운영자는 이때까지 메일을 두차례 보냈음에도 불구하고 9/19이 되서야 복붙형태의 답장을 보내주었으며, 글을 쓰는 9월 21일 현재 해당회원이 멀쩡하게 활동을 하고있는것으로 보아 답장만하고 조치는 취하지않은것으로 보입니다.
해당회원은 저의 쪽지는 차단하였으며, 휴대폰 번호도 차단하신건지 문자 답장이 없으며, 이에 유일하게 부탁을 할수있는 모공에 관련 글을 여러번 올렸으나 이를 무시하고 아무일이 없는듯이 소모임 게시판 등에서 활동을 하고있습니다.
오히려 저에게 '스토킹질'을 한다고 차단을 하였다고 말씀을 하시더군요.
제가 해당회원의 카톡과 문자를 통해 문의를 한것은 해당회원이 닉네임을 기존 '이재익'에서 '이영석'으로 바꾸었을때, 해당 이름이 회원님의 실명인지 알아보기 위함이였고 '스토킹'이라고 불릴만큼의 더이상의 행동은 하지않았습니다. 이는 아래에도 적어두었습니다.
여러차례 글을 적으면서 몇몇 회원분들은 고소를 해라는 말씀을 해주셨습니다.
저도 알고있습니다. 하지만 긴 시간을 들여야하고 스트레스를 받을 상대 회원님께서 닉네임만 바꿔주시거나 운영자가 적당히 개입만 해준다면 별일없이 해결될수 있는일이기에 저는 되도록이면 그렇게 해결을 보고싶습니다.
다시한번 말씀드리지만, 해당회원을 비난하거나 깎아내리자는 의도는 전혀 없으며, 제 이름과 현재 하고있는 일을 가지고 공공연하게 비난하시는것에 관하여 바꿔달라는 의미에서 부탁의 글을 작성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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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clien.net/service/board/park/13830827CLIEN
시초는 8월 16일에 올라왔던 글입니다.
저는 댓글로 해당회원님의 과거 글의 아카이브를 넣어 작성하였습니다.
해당댓글이 작성되고 대략 10분후, 해당 회원은 닉네임을 '이재익'에서 '이영석'으로 변경하였습니다.
혹시나 하는 심증은 있었지만 그래도 회원님의 본명이 이영석 일수도 있기에 그러려니하고 넘겼었습니다.
그런데 최근에 올라오는 중고장터 내용을 보니 닉네임의 이름과 본명이 다르시고, 카카오톡에 등록된 이름은 또 다른것이더군요.
확실한건 현재 닉네임이 이름이 아니신듯하여 이에 저는 해당회원님의 전화번호로 문자를 드렸습니다.
'?'문자이후 제 번호를 차단하신건지 이후 문자는 읽지 않으시더군요.
그리고 원래 회원 시그니처에 아무말도 없던 해당회원님은
시그니처를 이렇게 바꿔두셨더군요.
해당회원님은 시카고버디의 본명이 무엇인지 알고있으며, 제가 무엇을 하고 계신지도 분명하게 알고 계신것으로 보입니다.
몇몇분은 말씀하십니다. 아카이브로 시비를 건것이니 저렇게 시비를 걸어와도 타당한것이 아니냐고.
그럴수도 있겠지요. 하지만 과연 본명을 걸고 넘어지면서 저렇게 비아냥하는것이 맞는것일까요?
문자를 차단하셔서 말씀드릴 길이 없어서 공개적인 글로 부탁드립니다.
닉네임과 시그니처를 바꿔주시길 부탁드립니다.
하지만 공지에 따르면
다른회원의 실명으로 닉네임을 바꾸어 비아냥하거나 모욕한것인지 분명하게 밝힐수는 없고 합리적 의심만 있을 뿐이니
운영자는 아무런 조치도 취하지 않겠죠
...일개 커뮤니티 운영자에게 할 말은 아닌데, 고위직 공무원들이 현장감각이 터무니 없이 떨어지거나, 회사 상사가 실무에 한참 동떨어지는 지시를 한다거나, 부자들이 서민들 살아가는 걸 이해를 못하는게 모두 '같이 있는 사람과의 소통' 을 안해서입니다.
사이트의 운영자가 '이용자와 소통' 을 안한다는 건 치명적입니다. 이 글, 가볍게 생각하지 말고 해결하시기 바랍니다.
하나씩부터 하자고요.
어떻게 대처하는지 지켜보겠습니다.
버디님 응원합니다.
제가 당사자였다면 민사 들어가겠지만
이런 명백한 비아냥을 민사로 소송들어가고 법원 명령이라도 받아야만
조치할 수 있는 건 아니지 않을까요?
이렇게 방치된다는 건 그냥 피해자에게 사이트 이용하지 말라는 뉘앙스 밖에 더 생기겠습니까?
확대해석해서 이런식의 회원 비아냥은 해도 무방하다는 걸로 봐야하는 것도 아닌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