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식을 그만두려면 어떤 사건이 있거나
단식 시작전 제시한 3가지 문제 (지소미아, 선거법, 공수처) 에 진전이 있을때 그만 둡니다.
전문가들은
//지소미아는 대한민국 정부가 해결한 문제이고,
선거법과 공수처는 국회의 문제기때문에 //
그 3가지 문제가 진전을 보이는
12월 초까지 단식이 이어질 것이라 내다 봤습니다.
하지만 몇몇 네티즌들이 생각한 시간이 있었는데요
지지율 조사가 끝나면 곧바로 그만둘 것이란 전망이었습니다. // (말도안되는 소리라고 생각했습니다;;)
바로 어제 11월 27일이 정당지지도 조사 날이었습니다.
어제 11월 27일이
리얼미터 정당지지도 조사 날이었습니다.
그 조사가 끝나자 마자 단식을 그만둔 황교안.
진짜 졸렬하고 유치한 당대표 입니다.
단식을 시작한 이유가
사실은 한국당의 쇄신을 위한 내부 지지율을 끌어올리기 위함이었으니까요.
3줄 요약
1. 공식 정당지지율 조사가 끝나자 마자
2. 황교안은 단식을 그만뒀다.
3. 졸렬하고 계산적인 미필 공무원.
생명이 위태로워도 단식한다. 이따위 말하면서요.
쌍욕도 아까운 사람은 살면서 몇 못본것 같은데...
황씨는 여러가지로 대단한 사람이네요.
이게 올라요???
그것도 어설픈 계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