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ereo님 자세히 보시면 뒷문이 열렸고 운전자가 김여사이신지 김신사이신지 알 수 없습니다. 뒷문을 연 사람은 아이로 보이구요.
드림백돌이
IP 119.♡.147.168
11-26
2019-11-26 18:29:06
·
@stereo님 메모만 봐도..님은 빼박이네요
roria
IP 58.♡.148.240
11-26
2019-11-26 18:53:13
·
@kokkil...님 이런 사람들에겐 실제로 운전자가 여자인지 아닌지가 중요한 게 아니더라고요. 그냥 여자라고 믿고 싶은 거죠. 병적으로 김여사 운운하는 사람을 직접 옆에서 봤는데 운전자가 여자라고 지레짐작하고 욕하다가 아닌 걸 알게 되니 모른척, 욕 안 한적 하는 모습이 소름 돋더라고요.
주차장에서 뻔히 타고 있는데 차를 제 앞에 이상하게 기울여 대더니 문 벌컥 열어서 문콕 당해 봤습니다..
다시 생각하니 열받네요
GASGASGAS
IP 112.♡.98.234
11-26
2019-11-26 13:02:07
·
좀 보고 내리라고.. 이야기를 해도.. 들어쳐먹질 않죠
kissing
IP 121.♡.138.55
11-26
2019-11-26 13:16:45
·
애초에 공간도 많은데 저따위로 정차를.
크라비클
IP 211.♡.178.33
11-26
2019-11-26 13:28:29
·
저런 좁은 곳에서 문을 열어도 적당히 열어야지 저렇게 활~짝 여네요. 일을 만듭니다.
IP 175.♡.45.94
11-26
2019-11-26 15:05:03
·
외국 같은데 저긴 어떨진 모르겠으나, 국내의 경우엔 보통의 개문 사고의 경우 문을 연 쪽이 100% 과실이지만 예외적으로 움짤의 경우처럼 앞 차가 정지 후 시간이 얼마 지나지 않은 시점에선 문이 열릴 가능성을 주의하여 뒤의 차량은 운전을 해야 한다는 내용의 기사를 본 적이 있네요. (과실 비율이 몇대 몇으로 나뉘는진 모르겠네요.)
꿈먹기
IP 115.♡.224.121
11-26
2019-11-26 16:22:40
·
@님 저 경우는 불법 주정차라서 해당사항에 포함 안될 꺼 같습니다
proline
IP 121.♡.128.171
11-26
2019-11-26 16:36:09
·
@님 그런 법이 있다면 왠지 깜빡이나 비상깜빡이 켜면서 정차해야 보호받을거같네요
IP 175.♡.45.94
11-26
2019-11-26 16:49:53
·
@꿈먹기님 국내에서 저런 비슷한 사고에 대한 글이 클리앙에 올라왔던 적이 있었죠. 저도 궁금해서 검색해보니 상기의 내용에 관한 기사가 있더라구요.
IP 175.♡.45.94
11-26
2019-11-26 16:51:08
·
@proline님 클리앙에 국내 개문사고 글이 올라왔어서 검색해보니 상기의 내용에 관한 기사가 있더군요.
앞차 운전자가 내야 하는 걸까요..
문여는쪽 과실이 크죠
작년 기준 개문한 차 80
당한차 20이었습니다
네..제가 당한차였어요
앞문과 뒷문을 갈았습니다
일반적으로 문연차가 과실 80 나옵니다.
일베에서 오셨는지..
워딩이나 가치관이 좀....
그러다 님도 똑같이 됩니다.
+ ㅇㅂ메모된 분이 귀신같이 공감주셨네요ㄷㄷㄷ
저정도면 빼박이라고 봐야죠
너무 흥분해서 일베에서 노무현 희화하하는 그 말버릇으로 나가게 됐는데 이제와 실수했다한들 제 손가락이 쓴건데 일베충 되져 뭐.
차라리 일베충 취급받는게 낫지 제가 저 움짤을 보고 끔찍한 생각을 한거 그대로 클리앙에 쓰면 경찰에서 저 잡아 올거 같습니다.
아무튼 배설했으니 시원하네요.
아무래도 김여사 운전하는거는 같이 흉보자고 올라오는 글은 흥분하지말고 순간 보고 나가야겠네요.
커밍아웃 감사합니다
유어 웰컴
자세히 보시면 뒷문이 열렸고 운전자가 김여사이신지 김신사이신지 알 수 없습니다. 뒷문을 연 사람은 아이로 보이구요.
메모만 봐도..님은 빼박이네요
무서운 영상입니다.
보험처리하면 되겠지만, 앞으로 운전 못하겠죠.
아이가 타고 있으나 제가 항상 내려서 문 열어줍니다
오른쪽에 자리가 저리 많이 남아있는데 길에 대충 세웠으니;
다시 생각하니 열받네요
국내의 경우엔 보통의 개문 사고의 경우
문을 연 쪽이 100% 과실이지만
예외적으로 움짤의 경우처럼 앞 차가 정지 후 시간이 얼마 지나지 않은 시점에선 문이 열릴 가능성을 주의하여 뒤의 차량은 운전을 해야 한다는 내용의 기사를 본 적이 있네요. (과실 비율이 몇대 몇으로 나뉘는진 모르겠네요.)
탑승자는 보통 내릴때 정차하면 하차하기 안전한곳이라고 생각하고 내리기 바빠서 저럴경우가 많죠.
운전자는 저상황에서도 뒷차 계속 주시하고 있어야하구요.
잠금장치로 컨트롤을하거나 사이드미러 보면서 하차자에게 소리라도 질렀어야죠. 저경우는 운전자도 하차자 내리는거만 보면서 내부만 신경쓰고 있었을 확률이 높죠
이모부 차타고 가다가 어린 사촌동생이 화장실 급하다고 그래서 급하게 세우고 문 열었다가 그만...
뭐 다행히 비싼차도 아니고 다친 사람도 없어서 보험 대물처리로 원만하게 끝났는데
어린아이 있는 집은 필수 차량 옵션이 될 수도 있겠군요.
영상속 배경의 골목이 우리나라 같지가 않아서 자세히 보니 차도 일본차인것 같고, 일본 마을 같아 보여요.
운전석 반대편에 있고 조수석에서 내린 아줌마도 일본 아줌마 스타일이네요.
9월에 제가 피해자로 사고 접수해서 결론 났습니다.
주차를 그지같이 했네요...
중앙선없어도 가상의중앙선이 있다고보고 앞차정차시 바로 추월하면 안된다고.. 물론 마이바흐가 반대방향의 차량과 충돌은 아니지만 그래도 기다림없이 추월한부분의 과실이좀잡힐듯해요
빨간색 차에서 자동화기로 무장한 납치범들이 운전기사를 제압하고
뒷좌석의 탑승객을 차량과 함께 납치해서 현재 관계당국이 추적중입니다 (라는 스토리 어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