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에 비가 거의 안오고 가을비가 가끔 와서 그런지 올해는 품질이 아주 좋네요. 이마트랑 신세계백화점 과수 담당자가 오더니 아주 흐뭇하게 백화점 들어갈거 많다고 좋아하네요. 12월 중순에서 말 전까지는 이때가 유일하게 과수원 신경 안쓰고 아무 생각없이 택배만 하면 되는 시기입니다. 12월 되면 그때부터 다시 농사일 시작...
감사합니다~
이제 주로 3040대 이상부터 많이 드시네요.
반대로 크기가 작으면 수분을 적게 함유하고 있지만 숙기의 진행정도에 따라 쉽게 퍼석이지 않고 과육이 단단해서 아삭해요.
사과는 중간에서 중간 이하 과가 먹기 제일 좋습니다.
미니사과는 실제로 먹을수있는 과육 부분이 적으니 중간과가 제일 좋다고 생각해요.
농부들 사이에서도 큰사과는 귀신 먹는 사과라고 제사할때 올라가는 제수용이고 이제 생산 잘안하려고 해요.
맛도 식감도 떨어지거든요.
어떤 과수도 마찬가지입니다.
귤도 크기 작은게 로얄과다 뭐다 하면서 더 비싼값을받는데 사과는 우리나라 전통 관습, 선물용이라는 특수성 때문에 큰 과수가 비싼값을 받죠~
사과 맛있겠네요ㅎㅎ
혹시 꿀X이 사과...인가요? ㅎㅎ
사과 맛있게 잘 익은 느낌입니다 ㅎㅎ
좋네요 ㅎㅎㅎ
저희는 내륙이라 다행히 피해는 크지않았습니다.
어휴..............
대단하십니당.
근데 백화점은 담당자가 너무 까탈시러워요.
꿀x이 사과라고하셨으니..
중간값만 추정가능하게좀 알려주세요
귤은 모공에서 주문해서 먹는데 사과도 가능하면 더 좋겠네요
겨울 내내 봄 이전까지 계속해요.
많은 분들은 여름 가을 잠깐 일하는걸로 아시지만...^^
설명 감사합니다
부사라서 6개월 유통 가능하니...
저희도 올해 저온창고가 완공됐어요.
쪽지 보내드릴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