규모가 좀 큰 논현쪽 스타벅스에서 어떤 20대 여자분이 족히 3-4명은 앉을수도있는 쇼파좌석에 충전기 꽂고 자기 소지품들 테이블에 다 펼쳐두고 있길래 좀 특이하네 생각하고있었는데... 갑자기 하늘보고 누워서 다리 떨면서 폰보고 있네요.
직원분께 말씀드렸는데 조치취하지도 않네요
자식이 아니고 이미 증여 받아서 건물주 같은데요
다른 의자에 다리 뻗는 경우까지만.
저런 경우는 아직 못 봤네요.ㅎㅎ
아직도 세상은 새로운 것들로 가득차 있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