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더 큼직한 '몽골천막'을 쳐서 옮겨갔죠.
보다 못한 청와대가 메시지를 보냈답니다.
"(비서)실장님, 어려운 말씀 드려야해서요.
알고계신 것처럼 (靑)분수대 광장이 천막설치가 불가한 지역입니다.
황대표님의 힘든 상황과 특수성을 잘 이해하고 있지만
오랜기간 집회를 이어오던 분들과의 형평성 문제와 규정상의 문제가
있어서 경찰을 비롯해 실무자들도 고충이 크니 자진철거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김광진 靑 정무 비서관)
이에 비서실장 김도읍 의원이 발끈했다는군요.
청와대측이 규정과 형평성의 문제를 들어 난색을 표하는데요.
황대표는 본인이 장관과 총리를 할 때 국민들에게 "법치!"를
강조하던 분답게 처신 해야하지 않겠습니까?
출처: 한국경제
거 시원하고 좋겠네요.
배고플텐데 물도 실컷 드시고...
문대통령은 당신 같은 시정잡배와는 살아온 길이 다른 분이야~
저런 x소릴 당당하게 지껄일수 있는 정신이요..
하...진짜...
/Vollago
벌레벌레벌레벌레벌레벌레벌레벌레벌레벌레벌레벌레벌레벌레벌레벌레벌레벌레벌레벌레벌레벌레벌레벌레
생활도 정치행위도 의전이네요. 어이, 황씨~ 방 빼!
황교안씨의 개_인권에 관해서는 존중 하나, 법치 법치 잘 지키셔야죠...
멍멍멍
그 분은 전기도 못 끌어쓰게 한다죠.
엿같은 ㅅㄲ.
삭발도 그렇고
그냥 누가 시키면 하는듯
뭐 그분들에게는 희망이지만
법을 지키라구요.
그게 그렇게 어려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