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치고 매장이용 편의성으로 이긴거군욤
카공족들을 위한 마케팅에 힘쓰고 있다.
동네 카페나 다른 프렌차이즈 카페들은 카공족들을 꺼리는 반면 할리스는 카공족들을 위해
개인 사무 테이블, 1인용 테이블, 도서관형 개방 테이블 등을 갖추며
카페 분위기를 조용한 스터디 카페 형식으로 만들고 있다.
심지어 라이스 메뉴인 할리스 플레이트까지 선보이며 밖에 나가서 사먹고 다시 올 필요 없이
매장 내에서 간단한 한 끼도 해결 가능하다.
이 때문인지 카공족들 사이에서 공부하기 가장 좋은 카페로 평가받고 있다.
거기다 콘센트를 안 없애는 곳이라죰
'카공족' 모셔오니 매출 뛴 할리스커피
http://newslabit.hankyung.com/article/2016101975111
PC방 같이 밥을 팔아서 성공
/Vollago
재고 부담은 덤...
/Vollago
대충 검색해보니 2016년쯤 자료입니다.
겁나 급상승중인데요?ㄷㄷㄷ
요즘 PC방은 요식업에 가깝죠
2018년 통계도 있네요
영업이익률 또한 업계 최대인 10%대랍니다.
걱정할필요 없이 이용하면 될듯 ㄷㄷㄷ
https://www.hankyung.com/economy/article/2019050130581
이 기사보면 커피맛 개선을 위한 투자도 계속 하는걸로 보이네요 ㄷㄷ
나가기 귀차니즘이 20000배 더 큰가 봐욤.
일반 소비자용 테이블은 적을 것이고, 조용한 분위기라고 수다떨면 눈치 받을 것이고.
최근 1~2년 동안 스벅 가는 횟수는 절대적으로 줄었습니다. 어딜 가든 너무 사람이 많고 붐비고....정신없어서요.
요즘엔 할리스나 다른 곳들은 의외로 가게 됩니다. 대체로 언제나 자리가 있을 뿐더러 좀 조용한 편이기도 하고요.
보통 2층이상으로 된 매장은 층별로 구별되어 있어서.... 각자 의도(?)에 맞게 이용하기도 편하게 되어있고요
근데 이다야는 테이크 아웃 아니면 좌석부터 불편한 곳이 많으니 스벅 장점도 조용한 곳의 장점도 없군욤.
황당한 논리네요... 님은 남녀노소 말고 어떤 부류이시길래...?
책 좀 보면서 기다리기 위해 코엑스 몰 정문쪽 스벅 리저브를 갔더니 사람이 바글바글.. 자리도 없고 해서..
몰 안에 할리스를 갔는데 다행스럽게 자리가 하나 나더군요. 뭐 주말이니 바글바글 하긴 한데.. 스벅은
도가 지나칠 정도로 사람이 많아서.. -_-;;
한시간 반 정도 공부 좀 하면서 커피맛을 봤는데 커피맛이 좋았습니다. 기본을 잘 아는 업체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할리스는 정말 처음 가봤습니다만.. ^^ 커피맛이 좋아서 가끔 갈 생각입니다.
무조건 커피맛이 좋아야 해요. 어떤 커피던.. 이디야도 커피가 먹을 만 하니 사람들이 가는 겁니다. ^^
남들 다 불편하게 만들때 편하게 이용하게끔 만들어서 이미지 올리고
그게 홍보가 되면서 선순환 되는거 같습니다.
안간지 몇달째입니다.
녹차 제주산입니다.
그린티라떼나 프라푸치노에 들어가는 녹차가루도 제주산이에요.
원산지 제주라고 매장 메뉴판에 표기도 되어 있습니다.
근데 "박스포장된" 이라고 말씀드렸다능...
포장된건 스타벅스 전 매장이 일본산일겁니다.
https://blog.naver.com/chipin2015/221714825473
편의점에서 극히 일부의 일본맥주 진열하면 괜찬은건가요?
박스포장 비아말차 제외하곤, 제가 알고 있던것처럼 모든 제조음료 제주산이 맞나봐요. 제가 잘못 알고 있는줄 알고 띠로리 .............했던건데 , 국산녹차가루라서 다행입니다^^
완제품은 그닥 안팔리고있었나보군요. 적어주신 글을보니 불매할 회사는 아닌것 같습니다^^;
전 충전해둔 돈 다쓰면 안마시게요
양쪽 다 장사가 잘 되는데 할리스 쪽 보니 다들 공부하거나
노트북으로 뭔가를 하고 있는거 같더라니 컨셉이 그렇군요.
요즘엔 투썸도 잘 안가고 할리스 아니면 스벅만 가게 되네요.
커피도 맛있어요. 가끔 정말 가끔이긴 하지만 감탄사 나올정도로 맛있을때가 있습니다.
커피를 끊으니 카페 가 본 적이 언젠지... ㅠ"ㅠ
지금 주는 디즈니 다이어리도 상당히 좋아요.
개인적으로 바닐라 메뉴는 커피빈이 최고고, 그 다음이 할리스.
차라리 카공족들은 할리스가고 카피 마시고 이야기할 사람은 스벅가는게 더 낫지 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