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 그건 입영통지사 받기 전에는 가능하지만, 입영통지서를 받으면 출국이 아예 안 됩니다. 스티브 유가 입영날짜를 받았나 보네요. 2001이라고 위의 글에 있던데, 그 전에는 미필 남성 유학생들은 모두 보증인 사인이 있어야 외국에서 유학을 할 수 있었습니다. 출입국시에도 공항 병무 사무소 들려서 신고하고 그랬죠.
해파리2
IP 121.♡.118.34
11-25
2019-11-25 00:1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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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랑피쉬님 벌금이 있었죠.
모키
IP 121.♡.238.148
11-25
2019-11-25 00:3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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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 보증인 개개인에거 1500만원인가? 벌금이 있었을겁니다. 암튼..천만단위엿어요.
밥아저씨
IP 115.♡.127.106
11-25
2019-11-25 02:2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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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기억나네요. 그노무 단수여권
aaaa
IP 218.♡.53.49
11-24
2019-11-24 21:3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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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에서 아가리만 털다가 런 했으니 벙 찔수 밖에 없었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름다운 청년 유승준 ㅋㅋㅋ 보다는 이제는 그의 선택대로 스티븐유로 기억합니다. 제가 한 때 너무나 좋아했던 연예인이어서 엄청난 충격이었습니다. 국적 바뀌어서 법집행도 안받고 참 잘났다 싶더군요. 이 일 터지고 2~3년 후인가... 캘리포니아 글렌데일 지역에서 농구하는 거 한 번 봤었는데 ㅋㅋㅋ 어이가 없더라구요.
IP 37.♡.146.100
11-25
2019-11-25 02: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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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생각해보면 진짜 말도 안되는 선택이었다는게 자명하지만, 워낙 잘 나가던 시기라 사리분별이 안된거겠죠? 미국 시민권 획득하고 아무일도 없었던듯이 들어오려고 했던거보면..
tibihaneyou
IP 117.♡.20.98
11-25
2019-11-25 03:2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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잊을뻔했네요.
together4ever
IP 174.♡.24.98
11-25
2019-11-25 04:5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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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 당시 유승준 아빠가 매니저 역활을 했는데 유승준의 의도와는 달리 미국 시민권을 받자고 아빠의 입김이 컸다고.
IP 72.♡.226.59
11-25
2019-11-25 05:2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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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gether4ever님 성인이면 자기 결정 자기가 책임지는 거지 아버지 입김이건 입냄새건 알게 뭔가요.
언제는 약혼자 임김이였다 아버지 임김이었다 자주 변하기도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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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증인이 병무청 직원인지는 모르겠으나, 저 당시 미필은 해외나가려면 무조건 보증인을 세워야 했으니 누군가는 세웠을 겁니다. 그리고 그 사람은 벌금을 냈을거고요. 실제로 냈다고 들은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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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간에 한국 국적을 버리고 귀국을 했다가 입국금지가 되어서 보증인이 벌금은 내지 않았다고 하네요.
네 병무청 직원도 아닐거에요 아마..
그것도 주말에 음악방송이나 연애활동을 허용해주는 공익
만약 스티븐 유가 공익만 갔으면 그러한 혜택이 후배 연애인들에게
계속 이어졌을겁니다
그 공익마저도 퇴근후 가요프로나가기 쉽게 여의도 내의 공익같은거로 빼준다는걸 마다하고 토꼈으니..
말씀하신 일과 외 방송활동 허가같은 특혜는 공식적으로 이야기된적은 없고 나중에 나온 루머라고 본거같네요.
다만 스티브 유 사건이후로 연예인 군복무에 대해 엄격해지고 복무간에도 연예사병의 특권같은걸 용납하기 어려운 분위기가 형성된건 맞지만요.
저도 기억나네요
2004년에 일본 갈일 있었는데 일정금액 이상의 세금을 내는 사람의 보증이 필요했죠 ㅋㅋ
이렇게 되면 보증인은 벌금이라도 내나요? 그냥 말만 보증인것인지
입영통지서를 받으면 출국이 아예 안 됩니다. 스티브 유가 입영날짜를 받았나 보네요.
2001이라고 위의 글에 있던데, 그 전에는 미필 남성 유학생들은 모두 보증인 사인이 있어야 외국에서
유학을 할 수 있었습니다. 출입국시에도 공항 병무 사무소 들려서 신고하고 그랬죠.
암튼..천만단위엿어요.
뭐 지금도 잘살겠지만...
대표정도는 하고 있엇을지도 모르고 비나 세븐은 뜨기 어려웠을것이고 김태희는 비와 결혼을
하지 못할... 으잉?
하지만 25th 님은 영향없다능 ㅋ
싹 바꼈죠
사실 암암리 면제받을려고 미친 짓 한 애들이 워낙 많았죠
아르헨도가 저녀석한텐 결정적 이였을 겁니다
비 세븐 김종국이 듣보였겠고 지금쯤 자기 이름으로 된 기획사를 가지고 하고싶은대로 다하고 있었겠죠..
진짜 공익, 면제 받아야할 사람들이 군대 많이 갔죠
군대에 대한 뭔가 잘못된 두려움을 가지고 있었나 봐요
맘잡고 조용히 살지
왜 자꾸 들어오려는건지
이제는 그의 선택대로 스티븐유로 기억합니다.
제가 한 때 너무나 좋아했던 연예인이어서 엄청난 충격이었습니다.
국적 바뀌어서 법집행도 안받고 참 잘났다 싶더군요.
이 일 터지고 2~3년 후인가... 캘리포니아 글렌데일 지역에서 농구하는 거 한 번 봤었는데 ㅋㅋㅋ
어이가 없더라구요.
워낙 잘 나가던 시기라 사리분별이 안된거겠죠?
미국 시민권 획득하고 아무일도 없었던듯이 들어오려고 했던거보면..
유승준의 의도와는 달리 미국 시민권을 받자고
아빠의 입김이 컸다고.
성인이면 자기 결정 자기가 책임지는 거지 아버지 입김이건 입냄새건 알게 뭔가요.
언제는 약혼자 임김이였다 아버지 임김이었다 자주 변하기도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