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막내따님 데리고 겨울왕국2보러왔는데 아예 표검사하는 사람이 없네요~ 게다가 주차확인도 표를 보여주는게 아니라 직원한테 걍 차번호 불러주면 세시간 무료라니~ 분명히 이거 악용해서 공짜로 영화보고 무료 주차까지 하는 사람 있다에 500원 겁니다 ㅎㅎ 생각해보니 영화까진 아니더라도 무료주차는 정말로 악용하는 사람들 많겠네요
앞에 자율입장이라고 써있더라구요
아마도 검표하는 사람 쓰는 비용이 더 비싸다고 생각할수도 있는듯
가끔 불시 점검만 하려는가보더라구요
혹시나 있을 도둑놈 보다
사람 한명 더 쓰는게 비용이 더 들겠죠
잘못 옮겼다간
돈을 더 내야할지도....
저희동네는 심지어 피씨한대를 놔두고
주차등록을 셀프로 합니다ㅡㅡ
동네사람들이 아주 쏠쏠하게 쓰고있을것같아요...
동탄이요
건물에 아직 미입주된공간이 많아서 그런것같아요
게다가 분당 서현동이면 더욱 더...
도로 마무대나 불법추차해서 길막하느니.. 차라리 악용해서 주차좀 건물 지하에 해 줬으면 싶네요 ㅠㅠ
/Vollago
예를들어 한번 표 끊고 들어가서 영화 3개를 보고 나온다던지...
그리고 미국은 심지어 지정좌석제가 아닌곳도 많아서 배트맨 같은 영화 개봉했을때 배트맨 표 사서 들어갔는데 자리가 없는경우도 있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