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담에서 비건 지명자는 “한미동맹이 6·25 이후 60년 넘게 지났지만 왜 한반도에는 여전히 평화가 있지 않고 극단적 대치 상황인지 근본적 문제의식이 있다”며 “앞으로 역할 분담은 미국 혼자만의 역할은 아닐 것”이라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을 비롯한 미 당국자들이 한국을 ‘부자나라’로 부르며 방위비 분담금을 더 내야 한다고 주장하는 인식과 같은 맥락으로 읽힌다.
아툴 케샵 국무부 동아태 수석 부차관보는 미국이 수십년간 세계평화와 민주주의를 지키는 역할을 했다며 1950년대와 2019년의 한국은 굉장히 다른 환경이라고 주장하면서 한국의 증액 필요성을 강조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한국에는 미국에 없는 고속철도와 의료보험이 있지만 미국에는 없다”며 “다른 나라는 성장하고 발전하고 자국민을 위한 일을 하는 동안 미국은 국민이 세금을 내서 기여했다. 자국민을 위해 이뤄놓은 게 없다”는 취지로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 심지어 그는 미국이 부담한 구체적인 세금 액수까지 언급한 것으로 알려졌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81/0003045744
누가보면 미국이 가난한 나라인줄 알겠네요;
국가의료보험도 사실상 ...
/Vollago
이놈들아
그래서 안만든거로 아는데
솔직한 심정으로 트럼프 대선 떨어졌으면 좋겠습니다.
의료보험은 지들이 그렇게 만든거고....
그만 삥듣아라 좀
방위비 고령토로 받아갈거 아니면 제발...
(짜증나는데...가물치나 몇마리 더 보내버릴까...-_-;)
주한미군의 존재도 이제 슬슬 그 역활이 다했다고 생각됩니다. 한국도 한국의 수준에 걸맞는 자주국방을 해야죠 과거부터 현재까지의 미군은 지역안정이라는 목표하에 운영되었다면 앞으로는 미,중 패권싸움에 치중될게 뻔해 보입니다. 우리가 남의 싸움에 낄 필요는 없지요 노무현이 주창했던 한반도 균형자론도 그리 허황된 이야기는 아니라고 봅니다. 지정학적 리스크가 지정학적 이점으로 만들만한 여건이 무르익고 있다고 봅니다. 물론 다른한편으론 불안한것은 맞습니다.
너희는 우리보다 돈 많잔아
욕심쟁이들 같으니라구
멍청한 소리하는거요..
미국은 애플도 있고, 인텔도 있고, 구글도 있고, 하바드, MIT도 있고.... 한 300개쯤 말해주면 좋아하려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