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모공에 갑자기 옆동네에서 핸드폰 대란 이라고 올라왔덕 글에 링크 누르면, 네이버 오피스로 넘어가던 글 기억하시나요?
신고로 삭제되었던 그 글이요ㅎ
저는 재빠르게 신청 했더랬죠...
다들 사기다... 개인정보만 빼가는거다 하셨는데
오늘 전화가 왔습니다.
개통 진행 해주겠다고...
이것저것 이야기 해주면서 8만얼마짜리 요금제 3개월만 유지하면 되고, 할부원금 21만원이고(전 10+로 신청)
한달에 할부금이랑 부가세랑 요금제랑 다해서 9만 2천원만 찍혀 나간다
여기까진 좋았습니다.
개통 진행하려는 순간 원래 약정이 48개월인데 24개월 쓰고 kt 어느지점이든 가서 반납하고 다른 핸드폰으로 갈아타면 남은 할부금 없어지는 거라고 하네요ㅎㅎㅎ
당할뻔 했습니다. 역시는 역시네요ㅋ
제정신이 아니네요.
할부 48개월 조차 안될텐데...요상한 업체네요....ㅋ
이게 무슨말인지 이해가 잘 안되네요..
당할뻔 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