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처럼스쳐가는님 ....제 댓글 제대로 안 읽어보시고 작성하신 것 같네요. 지금 적으신 내용들 제가 이미 다 적은건데 말이죠(...)
위에도 적혀있지만 '이미 튀겼던 것'을 살리는 데는 에어프라이어가 최고입니다.
하지만 튀기지 않은 것을 에어프라이어로는 튀길 수 없어요. 오일스프레이로 기름 뿌리는 것 말하셨는데, 그거로도 부족해서 그냥 튀기기 전 돈까스를 기름에 담갔다가 꺼내봐도, 에어프라이어로 조리한 것은 기름에 튀긴 '진짜 튀김'과 비교하면 확연히 다릅니다.... 완전 달라요 이건.
에어프라이어론 뭔짓을 해도 맛 없어요.
그래서 에어프라이어용으로 나온 돈까스가 있더라구요
한번 튀겨서 기름을 먹여놓은 제품이죠
저도 일반 돈까스 기름 듬뿍 발라서 해봤는데도 그 맛이 안나더군요
기름에 직접 튀긴거랑 비교하면 못따라오더군요.
그냥 전혀 다른 음식이라는 느낌..
에어프라이어는 튀김용은 진짜 아니고, 대신 이미 튀긴걸 다시 살리는데에는 최고의 기계죠.ㅎㅎ
맞습니다
죽은 튀김은 되살리는데
아직 안튀긴 튀김은 못살리더라구요
두번째는 전작의 흰껍질을 극복하고자, 겉보기에 얼추 노릇노릇하게 구워진 상태까지 한 60분을 돌렸는데 일단 돈까스 먹자고 60분 구운것도 넌센스고 먹어보니 완전 돌덩어리.-_-
담부터는 에어프라이고 나발이고 그냥 후라이팬으로 요리하고 천상의 맛 느끼면서 먹게 되더군요.
한번 튀겨나온건 에어프라이어로도 아주 좋습니다.
아마 님이드신건 하얀 빵가루묻혀나온 튀기기 전 제품일겁니다.
이런건 겉면에 오일스프레이로 뿌려주면 똑같이 맛있어집니다
지금 적으신 내용들 제가 이미 다 적은건데 말이죠(...)
위에도 적혀있지만 '이미 튀겼던 것'을 살리는 데는 에어프라이어가 최고입니다.
하지만 튀기지 않은 것을 에어프라이어로는 튀길 수 없어요.
오일스프레이로 기름 뿌리는 것 말하셨는데, 그거로도 부족해서 그냥 튀기기 전 돈까스를 기름에 담갔다가 꺼내봐도,
에어프라이어로 조리한 것은 기름에 튀긴 '진짜 튀김'과 비교하면 확연히 다릅니다.... 완전 달라요 이건.
밖은 타고 안쪽은 안익는 사태가...
너겟류, 만두, 김말이, 감튀정도가 적당합니다
전 180도가 적당하더군요
https://m.blog.naver.com/sin0j/221375478606
안심 스테이크 웰던은 160도 20분 이상,
고메 핫도그는 전자렌지 1분, 에어프라이어 6분 이었습니다.
작은 고구마로 돌리면 완전 맛있는 군고구마가 되요. 정말 이건 강추입니다.
예전에 통에서 구워만든 맛이 나요. 에어프라이어로만 할 수 있어요.
기름 적당히 빠져서 바삭하니
원래는 스프레이로 기름 조금 뿌려주고 하는게 맞아요. 그리하면 맛나요 +_+!
인쇄해서 에프옆에 딱~ 붙여놔야겠어요!
미니오픈처럼 생긴 대용량 에프 최고입니다! 회전기능도 있어서 통바베큐도 되고 최고최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