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ussoks님 그렇죠. 우리도 넘나 좋아하는 그것인데 왜 내 자식이 한다고 하면, 아니 그 중에도 유독 딸이 한다고 하면 정색하고 두려울까요. 어차피 언제가 되든 하는 건 시간문제일 뿐인데 (오히려 안하거나 못하면 좀 걱정이지 않을지;;) 차라리 남녀 모두에게 좀 더 정확한 성교육을 일찍부터 시작하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요즘의 성교육은 어떤지 몰라도 제가 배울 땐...개판이었죠;;
사리의추억
IP 203.♡.238.95
11-20
2019-11-20 16:20:06
·
@mussoks님 전교조에서 나오는 잡지가 있는데.. 거기 보니까 초등만 가도 서로 키스 하더군요 ㅠㅠ
yunah1225
IP 222.♡.113.224
11-20
2019-11-20 16:21:41
·
@radiodef님 개인적 경험에 비춰보자면 보수적인 집안일수록 한번 봉인이 풀리면 여자가 더 성욕 폭발... 통금시간 걸어둬도 다 소용없습니다. 종교적 신념 강한 사람들 다 혼전순결지켜야 한다고 그러죠? 다 개소리임 ㅋㅋ 숨기고 감추려고 할수록 욕망은 더 이상하게 표출되는 겁니다. 차라리 피임하는 방법을 알려주세요.
모키
IP 121.♡.238.148
11-20
2019-11-20 16:33:55
·
ㅋㅋㅋ 산동엽이 TV에서 한 이야기네요. 어머니 ,,, 밤에 통금 어쩌고 해도 낮에라도 할건 다한다고, ㅋㅋㅋ
IP 125.♡.69.133
11-20
2019-11-20 17:00:38
·
@radiodef님 장인어른 되시는 분도 그러셨을겁니다. 찡긋~
kisstherain
IP 58.♡.123.99
11-20
2019-11-20 17:02:29
·
@radiodef님
정상적이고 따뜻한 부모 밑에서 자란 아이들일수록 사고치는 일은 거의 없다고 보면 됩니다. 그런 아이들은 보통 사고 조금 치더라도 선을 넘지는 않아요. 집이 제일 좋은데 가출을 할 이유가 없으며, 일탈 후의 것들이 짜릿하게 느껴질 지언정 책임질 일을 먼저 생각하는 아이로 커요. 자식들이 느끼기에 우리 아빠는 보수적이야~ 하지만 틀린말은 안하고 합리적이지 ! 라고 느끼면 사고 못쳐요. 따뜻하고 늘 가고 돌아가고 싶은 가정을 만드시면 걱정하실 일 없습니다.
바람아래
IP 222.♡.2.1
11-20
2019-11-20 17:25:58
·
@mussoks님 고등학생은 모르지만, 중학생도 많이 하나요???
yunah1225
IP 222.♡.113.224
11-20
2019-11-20 17:27:20
·
@kisstherain님 주제를 벗어난 뜸금없는 말씀을 하시네요... 댓글님이 성에 대한 권리에 대해 언급을 하셨는데 뜬금포 가출... 성관계가 사고치는 일인가요? 대학생이 이성친구랑 관계 맺으면 선을 넘는 행동?? 아버지가 합리적이든 보수적이든 상관없이 어느 정도 나이가 되면 연인이랑 자연스럽게 관계를 갖는거죠.
@radiodef님 유치원생 딸 키우는데, 아이의 성 관련 권리는 반드시 존중해줘야 한다고 봅니다.
내 돈으로 먹고사는 고딩까지는 나의 룰에 따라 성관계는 금지. (뽀뽀까지의 스킨쉽은 공식적으로 인정. 미드 길모어 걸스의 기준이 맘에 들더군요. 딸이 고2인데 엄마 앞에서도 남친이랑 굿나잇 키스 쪽.) 대학 가도 내 돈으로 먹고 살겠지만, 성 결정권은 자신의 것. (잘 알고, (임신) 잘 피하고 위생적으로 대처할것)
아뇨. 위에서 mussoks님의 중고딩 이야기가 나와서 쓴거예요. 걱정 하지 마시라고 쓴거죠. 성인되면 당연히 자연스러운거죠. 뭘 해도 책임은 본인이 지는거구요. 제가 그걸 모르겠나요? 그리고 위에서 중학생도 많이 한다 . 실제로 그러하냐. 이렇게 댓글 다신 분들도 있는데 주제에 벗어난 이야기는 아닌것같네요.
IP 210.♡.203.222
11-20
2019-11-20 12:47:10
·
한두번이면 모를까..
말도안되는소리
IP 210.♡.81.27
11-20
2019-11-20 12:47:14
·
남자였으면 A : 끄덕 B : 끄덕
IP 106.♡.187.130
11-20
2019-11-20 12:49:38
·
@말도안되는소리님 전 남자지만 싫어요... 지저분해서요.
그래서 계약조건을 겁니다. 청소+살균스프레이+ 약간의 돈 (또는 이쁜여자 소개)가 있어야합니다 ㅡ_ㅡ
돈많은백수
IP 211.♡.70.67
11-20
2019-11-20 12:51:38
·
@님 최소한 피씨방비는 줘야죠..
비온후하늘
IP 203.♡.212.28
11-20
2019-11-20 15:24:46
·
@말도안되는소리님 난 pc게임하면서 안나갈테니 둘이 알아서 해. 보라색 탱크탑이 어울리는 구나...
삭제 되었습니다.
IP 223.♡.74.96
11-20
2019-11-20 12:47:39
·
손절이죠.
IP 152.♡.12.225
11-20
2019-11-20 12:47:47
·
실화일까요 ㄷㄷㄷ
zango
IP 103.♡.186.152
11-20
2019-11-20 12:47:56
·
혼자 나가서 자취하면 될거를.. ㅎ
네츄럴픽
IP 125.♡.2.221
11-20
2019-11-20 12:48:01
·
대딩때 자취하던 놈이 친구들한테 자취방 빌려주고 비용 받아서 월세 내던 놈이 있었;;;;;;;;;;;;;;;;;;
농담이고.. 하여튼 민폐는 끼치지 말아야죠 ㅉㅉ 자기 집도 되는데 왜 자꾸 나가라고 난리야... 시간 정해놓고 깨끗이 뭐 깔아놓고 일하고 나중에 들어온 흔적없이 청소까지 마치든가 하는게 기본이 아닐까 합니다. 무슨 광고하는 것도 아니고 지저분하게... ㅉ 분비액(?) 같은 거 이불에 다 묻혀놨을 거 아니에요... 으으... 그 위에서 자야하는 글쓴이 심정은 어떻겠습니까 ㅉㅉ
한번 허가해주면 저렇게 선을 넘는 사람들이 문제입니다 게다가 저렇게 남자가 자꾸 들락거리게 하는 것도 나중에 위험이 될 수도 있고요 들락거리면서 비번도 알게 될텐데 저 남자가 글쓴 룸메에게 나쁜 마음을 가지면 안좋은 일이 생길 수도 있으니까요
IP 223.♡.146.55
11-20
2019-11-20 17:15:49
·
@uk7517님 딜도.필요하군요 ㅜㅜ
삭제 되었습니다.
MiYa
IP 110.♡.26.62
11-20
2019-11-20 12:59:00
·
최소한 침대라도 따로 써야...
BIGBOSS
IP 39.♡.28.145
11-20
2019-11-20 13:00:03
·
모텔 갈 돈이 없으면 하질 말아야죠 남의 자취방에 뭔 민폐인지...
monarch
IP 211.♡.20.209
11-20
2019-11-20 13:02:57
·
어.. 계속할거 하고... 근데 얼마전에 도둑든거 같다고 했더니 남친이 cctv를 달아놨다는데 어디있는지는 남친 밖에 몰라
IP 124.♡.143.229
11-20
2019-11-20 13:03:43
·
일방적인 양보 강요인데 그걸 타인의 사정에 호소(압박)하는건 예의에 어긋난거죠. 규칙을 정하고 지키지 않을거라면 룸메를 바꾸던지 해야합니다. 전 솔직히 저런게 싫어서 혼자살거든요.
서양애들은 이런게 흔해서 그런지 나름 자기들끼리 규칙을 정하더군요. 대학 기숙사 같은데는 주말에 누굴 데려오는 일이 흔하니까요. 그래서 미리 시간을 정해서 자리를 피해준다든지, 급할(...)때는 미리 연락을 해서 양해를 구한다든지하고요, 오래전에 핸드폰이 없던 시절에는 문고리에 뭔가를 걸어놓는 식으로 표시를 해놓고 그랬죠. 저분들도 방을 깨끗이 쓰는건 당연한거고, 서로 생활에 지장을 주지 않기위한 규칙을 정해야겠네요. 그런데 방을 지저분하게 만들어둔다는걸 보면 애초에 룸메를 배려하는 마음따위는 없는 케이스인거 같은데...
직장인도 몇번 가면 금방 20만원 깨져서 부담스러운걸요
물론 저 친구들은 이상하지만
50만원이면 33번 대실이 가능하고...10번에 한번 무료, 뭐 5번에 1회 무료인곳도 있지만...
33번+3번 무료...면 한달에 36번을 갈수기 있네요.
어...매일가도 6번이 남아요. ㄷㄷㄷ
2만원이여도...25번이면 2번 무료니 한달에 27번을 갈수가 있네요.
아버지로써 ㄷㄷㄷ 떨리기도 하네요
중학생들도 많이 해요.. 현실입니다
그렇죠.
우리도 넘나 좋아하는 그것인데 왜 내 자식이 한다고 하면, 아니 그 중에도 유독 딸이 한다고 하면 정색하고 두려울까요.
어차피 언제가 되든 하는 건 시간문제일 뿐인데 (오히려 안하거나 못하면 좀 걱정이지 않을지;;)
차라리 남녀 모두에게 좀 더 정확한 성교육을 일찍부터 시작하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요즘의 성교육은 어떤지 몰라도 제가 배울 땐...개판이었죠;;
거기 보니까 초등만 가도 서로 키스 하더군요 ㅠㅠ
개인적 경험에 비춰보자면
보수적인 집안일수록
한번 봉인이 풀리면 여자가 더 성욕 폭발...
통금시간 걸어둬도 다 소용없습니다.
종교적 신념 강한 사람들 다 혼전순결지켜야 한다고 그러죠?
다 개소리임 ㅋㅋ
숨기고 감추려고 할수록 욕망은 더 이상하게 표출되는 겁니다.
차라리 피임하는 방법을 알려주세요.
어머니 ,,, 밤에 통금 어쩌고 해도 낮에라도 할건 다한다고, ㅋㅋㅋ
정상적이고 따뜻한 부모 밑에서 자란 아이들일수록 사고치는 일은 거의 없다고 보면 됩니다.
그런 아이들은 보통 사고 조금 치더라도 선을 넘지는 않아요.
집이 제일 좋은데 가출을 할 이유가 없으며,
일탈 후의 것들이 짜릿하게 느껴질 지언정 책임질 일을 먼저 생각하는 아이로 커요.
자식들이 느끼기에 우리 아빠는 보수적이야~ 하지만 틀린말은 안하고 합리적이지 ! 라고 느끼면 사고 못쳐요.
따뜻하고 늘 가고 돌아가고 싶은 가정을 만드시면 걱정하실 일 없습니다.
주제를 벗어난 뜸금없는 말씀을 하시네요...
댓글님이 성에 대한 권리에 대해 언급을 하셨는데 뜬금포 가출...
성관계가 사고치는 일인가요?
대학생이 이성친구랑 관계 맺으면 선을 넘는 행동??
아버지가 합리적이든 보수적이든 상관없이
어느 정도 나이가 되면 연인이랑 자연스럽게 관계를 갖는거죠.
내 돈으로 먹고사는 고딩까지는 나의 룰에 따라 성관계는 금지. (뽀뽀까지의 스킨쉽은 공식적으로 인정. 미드 길모어 걸스의 기준이 맘에 들더군요. 딸이 고2인데 엄마 앞에서도 남친이랑 굿나잇 키스 쪽.)
대학 가도 내 돈으로 먹고 살겠지만, 성 결정권은 자신의 것. (잘 알고, (임신) 잘 피하고 위생적으로 대처할것)
며칠전 와이프와 이런 얘기 나누다가, 나의 의견을 얘기했더니...
"먼 얘기 하지말고, 지금 당장 해줘야 하는 것에나 신경쓰라"는 대답을 들었습...크흡.
아뇨. 위에서 mussoks님의 중고딩 이야기가 나와서 쓴거예요. 걱정 하지 마시라고 쓴거죠. 성인되면 당연히 자연스러운거죠. 뭘 해도 책임은 본인이 지는거구요. 제가 그걸 모르겠나요? 그리고 위에서 중학생도 많이 한다 . 실제로 그러하냐. 이렇게 댓글 다신 분들도 있는데 주제에 벗어난 이야기는 아닌것같네요.
A : 끄덕
B : 끄덕
그래서 계약조건을 겁니다. 청소+살균스프레이+ 약간의 돈 (또는 이쁜여자 소개)가 있어야합니다 ㅡ_ㅡ
난 pc게임하면서 안나갈테니 둘이 알아서 해. 보라색 탱크탑이 어울리는 구나...
둘이서 같이 침대 쓰나요? 뭔가 앞뒤가 뒤죽박죽...
/Vollago
남친을 빌려주든가 (?????!!!!!!????)
농담이고.. 하여튼 민폐는 끼치지 말아야죠 ㅉㅉ
자기 집도 되는데 왜 자꾸 나가라고 난리야...
시간 정해놓고 깨끗이 뭐 깔아놓고 일하고 나중에 들어온 흔적없이 청소까지 마치든가 하는게 기본이 아닐까 합니다.
무슨 광고하는 것도 아니고 지저분하게... ㅉ
분비액(?) 같은 거 이불에 다 묻혀놨을 거 아니에요... 으으...
그 위에서 자야하는 글쓴이 심정은 어떻겠습니까 ㅉㅉ
한번 허가해주면 저렇게 선을 넘는 사람들이 문제입니다
게다가 저렇게 남자가 자꾸 들락거리게 하는 것도 나중에 위험이 될 수도 있고요
들락거리면서 비번도 알게 될텐데
저 남자가 글쓴 룸메에게 나쁜 마음을 가지면 안좋은 일이 생길 수도 있으니까요
근데 얼마전에 도둑든거 같다고 했더니 남친이 cctv를 달아놨다는데 어디있는지는 남친 밖에 몰라
규칙을 정하고 지키지 않을거라면 룸메를 바꾸던지 해야합니다. 전 솔직히 저런게 싫어서 혼자살거든요.
연애고 나발이고 다 떠나서
같이 사는 공간에 외부인을 들이는거면
동거인의 동의와 허락을 미리 구하고
들여야지
더군다나 요즘같은 세상에
동거인입장에서는
방문자가 지인이라도 성인이면
불편하기도 하고 무슨범죄(절도 몰카 등등)가 생길지모르니
두려울수도있는게 당연한데....
개념은 어디다 두고 저리 당당히....
저거 똑같이 해줘서 본인이 겪어봐야됨
그냥 하지말아야죠.
자취방에서 매일 나 학교 가있는동안 여친 불러서 ㅎㄷ하고 방 개같이 써서 쫒아냄..
근데 그 사정에 대한 양해는 상대 쪽에서 알아서 해주고 허락을 맡아야 하는거지.
그렇게 양해해달라고 강요하는게 바로 잘못된거죠.
사전에 양해도 구하고 해야지. 저건 뭐...
친구커플 이용할때마다 침구 세탁해야겠네요.
침대 시트 니가 알아서 구입해서 깔고, 한 뒤에 원상복귀 해놔라
아니면 접이용 매트를 사서 거기서 하든가요..
여친이랑 아파트 얻지 그러냐고 하니까 여기 사는게 돈이 절약 된다고 하더군요..이기적 인거죠.
그나저나 이 프로는 뭔가요? ㅋㅋ 풀영상 보고싶네요
내가 피부병이 좀 있어서....라고 하면 만사해결되지 않을까요
아 잠 설칠거같은데요
같이못살죠 그렇게 남친이랑 같이있고싶으면
본인이 자취해야지... 극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