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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의공원
췌장암 수술 난이도 gif
24
9,731
2019-11-20 12:02:16
61.♡.106.66
짤만으로도 저정도인데 실제 난이도는 ㄷㄷ
출처 :
http://mlbpark.donga.com/mp/b.php?p=421&b=bullpen&id=201911200037754684&select=&query=&user=&site=donga.com&reply=&source=&sig=h6jTHl-Y6hTRKfX@h-jXGY-Akhlq
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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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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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5.♡.11.2
11-20
2019-11-20 12:0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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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달군
님 췌장암은 일단 진단부터 어려워요 찾은 시점에서 말기인 경우가 많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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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3.♡.77.87
11-20
2019-11-20 12:03:59 / 수정일: 2019-11-20 12:0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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ㄷㄷㄷㄷㄷ
안그래도 내장이라 저게 붙는게 쉽지 않겠네요.
hoooon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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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3.♡.48.115
11-20
2019-11-20 12: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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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전이가 되는 부분이라 다 잘라내는 건가요? ㄷㄷㄷ
sellar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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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3.♡.169.164
11-20
2019-11-20 12:0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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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oooni
님 전이 안되도 다 잘라야 합니다 방법이 없어요
Hulks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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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6.♡.46.122
11-20
2019-11-20 12:1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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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oooni
님
비슷한 예로 대부분의 신우암도 신장까지 다 들어냅니다... 재발 가능성이 높은 곳은 그냥 잘라내는거쥬...
zo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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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46.70
11-20
2019-11-20 12: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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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대장은 왜 끊어내는걸까요
Kanil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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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64.35
11-20
2019-11-20 12:0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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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측 상단에 보시면 어떤 환자의 케이스를 보여준것 같습니다. 이미 다 전이되어있는 상황 아니었을까요
Wolowit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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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3.♡.195.145
11-20
2019-11-20 12:0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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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렇게해도 생활을 할 수 있는 거군요. 인체도 대단하네요.
호빵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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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4.♡.73.229
11-20
2019-11-20 12:1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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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olowitz
님 위를 다 잘라내신 분도 봤어요. 어린 애들 엄마였는데..
나의X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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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2.♡.182.166
11-20
2019-11-20 12: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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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일단 췌장암은 수술가능한 케이스가 많이 떨어지죠. 수술하는 것만으로 행운이라는 암이죠
houseblend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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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129.44
11-20
2019-11-20 12:05:34 / 수정일: 2019-11-20 12: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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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알기로는 제일 위험한게 전이 되는건데
4기 진단을 받았다는거는 이미 전이가 됐다는 거예요...
삭제 되었습니다.
곽보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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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5.♡.58.6
11-20
2019-11-20 12: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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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술도 엄청 고난이도고 오래걸려유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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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1.♡.32.158
11-20
2019-11-20 12: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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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ㄷㄷ 저렇게 해야 살 수 있는거군요 ㄷ
실버호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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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237.116
11-20
2019-11-20 12: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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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었다가 보통 도로 덮는대요... 췌장이 암이라는 걸 알았을 때는 이미 말기라 손을 못쓰더란... 주위 분들 세 분이 다 그렇게 정리하시더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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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1.♡.32.158
11-20
2019-11-20 12:1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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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버호크님// 아... ㅠㅠ
실버호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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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237.116
11-20
2019-11-20 12: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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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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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8.♡.134.93
11-20
2019-11-20 12:0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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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 진짜 다 잘라내는군요...;;;;
/Vollago
편리스머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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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2.♡.93.150
11-20
2019-11-20 12:10:29 / 수정일: 2019-11-20 12:1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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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렇게 어렵게 수술해도 1년안에 많은 분들이 전이되서 다시 병원 찾아요.
암중에서 가장 노답이 폐암이랑 췌장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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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141.200
11-20
2019-11-20 12:40:26
언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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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리스머프
님 폐암은 왜요?
Hulks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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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6.♡.46.122
11-20
2019-11-20 12: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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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과 전공의가 곧 저 수술 들어간다고 하면 모두가 행운을 빌어줬었죠
(수술 난이도가 어마어마하고 시간도 어마어마하게 걸립니다)
4기면은 아마 주변장기 침범 + 타장기 전이라서 수술이 성공적으로 끝났다 하더라도 항암같은 다른 치료 해야할겁니다..
이카루스x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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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165.165
11-20
2019-11-20 12: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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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더 큰문제는 췌장암도 췌장세포를 베이스로 생기는거라 췌장세포가 만드는 소화효소를 만들 수 있어서 주변 세포들을 녹이기 때문에 매우 침습적이라 주변으로 엄청 잘퍼집니다.
내손안에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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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249.153
11-20
2019-11-20 12:1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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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부위에 암이 생겨야 그나마 수술이라도 가능한거같네요...
duostar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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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125.135
11-20
2019-11-20 12:4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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췌장암, 담도암...휘플수술...~~~
그것도 1~3기에만 가능하다는
TIE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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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131.38
11-20
2019-11-20 12:5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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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처음 잘라낼 때 : 와 저 부분을 자르네
다음 잘라낼 때 : ????????
다다음 작업 때 : 와.....
/Voll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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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그래도 내장이라 저게 붙는게 쉽지 않겠네요.
비슷한 예로 대부분의 신우암도 신장까지 다 들어냅니다... 재발 가능성이 높은 곳은 그냥 잘라내는거쥬...
4기 진단을 받았다는거는 이미 전이가 됐다는 거예요...
/Vollago
암중에서 가장 노답이 폐암이랑 췌장암입니다.
(수술 난이도가 어마어마하고 시간도 어마어마하게 걸립니다)
4기면은 아마 주변장기 침범 + 타장기 전이라서 수술이 성공적으로 끝났다 하더라도 항암같은 다른 치료 해야할겁니다..
그것도 1~3기에만 가능하다는
다음 잘라낼 때 : ????????
다다음 작업 때 : 와.....
/Vollag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