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삶은 때론 불행했고, 때론 행복했습니다. 삶이 한낱 꿈에 불과하다지만, 그럼에도 살아서 좋았습니다. 새벽의 쨍한 차가운 공기, 꽃이 피기 전 부는 달큰한 바람, 해질 무렵 우러나는 노을의 냄새, 어느 하루 눈부시지 않은 날이 없었습니다. 지금 삶이 힘든 당신, 이 세상에 태어난 이상 이 모든 걸 누릴 자격이 있습니다. 대단하지 않은 하루가 지나고, 또 별 거 아닌 하루가 온다 해도 인생은 살 가치가 있습니다. 후회만 가득한 과거와 불안하기만한 미래 때문에 지금을 망치지 마세요. 오늘을 살아가세요. 눈이 부시게, 당신은 그럴 자격이 있습니다.
바닷물에 희석되었겠죠...
희석이 될리가요;;; 반감기가 인류 멸망보다 더 갈텐데요
희석이 없이진다는 의미가 이닌데요?
바다에 핵연료봉의 핵부분이 부식(부서져서)되어서 물속에 있을수 있다는 의미입니다.
애초에 저런 통에 연료봉을 넣는다는게 말이 안되기도 하지만요
연료봉은 딱딱한 고체로 된 형태라 희석이라는건 말이 안될텐데요
기사의 사실여부는 확인이 더 필요하겠죠.
딱딱한건 희석이 안된다는건가요?
저도 정확한건 모르지만 "멜트 다운" 검색해보세요.
멜트다운이 외부에서 일어났으면 그냥 그 지역은 초토화에요;;;
반감기 - 고체에 대한 답변은 드렸습니다.
이젠 초토화로.... 질문하시는 건가요?
저정도 양이 맬트 다운되면 초토화된다는 근거는 직접 주셔야 될거 같습니다.
멜트 다운
"핵연료가 과열이나 이상으로 인해 내부의 열이 급격히 상승하여 연료 집합체 또는 노심 구조물이 녹아내리거나 파손하는 것을 가리키는 현상이다."
희석을 이야기 하시다가 멜트다운으로 이야기를 꺼내시는게 주제가 완전 다른것 같긴 합니다만 옇든 연료봉이 부식으로 쓸려나갔다고 해서 안위험할리가 없습니다 애초에 저건 발전소의 핵연료봉이 아닙니다
주제는 cobratop님이 "희석"에 "반감기"를 말씀하셨고, "고체"는 희석이 안된다고 하셔서 "멜트 다운"이 나온겁니다.
"멜트 다운" 얘기 나온건 문제가 없어보입니다.
그리고 기사의 사실 여부는 확인이 필요하다고 말씀드렸습니다.
멜트다운은 말씀하신 부식에 따른 희석하고는 다른 이야기 일텐데요
멜트다운은 노심이 녹아 확산되는 상황인데 만약 그랬다면 저쪽 지역 지하수가 다 오염되었을거에요
아래 댓글에 말이 된다는 걸 답변드렸습니다.
"연료봉은 딱딱한 고체로 된 형태라 희석이라는건 말이 안될텐데요"
저정도 양이 "멜트 다운"되면 초토화된다는거에 답변해주세요.
저는 답변을 드리는데 다른말만 하시네요?
이젠 지하수.....
-지금까지 제 답변 정리-
"희석"과 "반감기"는 상관없고
"고체"여서 "희석" 안되는건 아님
핵부분이 부식되어 희석이 됐다고 하시는데
핵연료봉을 감싸고 있는 차폐통이 부식되어 핵연료가 빠져 나왔다란걸 말씀하시는거죠?
대답은 안하시고 소설을 쓰시네요...
대답부터 부탁드립니다.
제가 언어 능력이 딸리나 보네요
말씀하신 핵부분이 부식되서(부서져서) 희석이 될수 있나보군요
저 연료봉 하나로 초토화 된다는걸 증명하시면 됩니다.
제 말은 고체라서 희석(부서짐)이 안일어 나는건 아니라고 "멜트 다운"을 보면 변형이 일어 날수 있다는걸 말한 거고요.
후쿠시마 사고로 연료봉이 온전히 전부 있는게 아닐텐데요?
핵연료봉 파손 - 유실 (쓰나미, 태풍) 등등 모든 가능성이 있습니다.
물에 넣었다 그대로 건져 올린건 아니죠.
저 연료봉 하나로 초토화된다고요?
저는 저 연료봉 하나에 대해서만 희석(부서짐, 맬트다운) 가능성을 말했습니다.
그리고 말씀하신 사고와 지금 후쿠시마 중에 뭐가 심각하죠?
훨씬 심각한건 후쿠시마 아닌가요?
제가 어떤 프레임을 씌웠나요?
저는 프레임 씌운게 없고 몇가지 사실만 말한것 뿐인데요?
-지금까지 제 답변 정리-
"희석"과 "반감기"는 상관없고
"고체"여서 "희석" 안되는건 아님
현재 후쿠시마 발전소 상황을 100% 아는 사람이 있나요?
그리고 멜트 다운 가능성은 높습니다.
http://m.hani.co.kr/arti/international/japan/890110.html#cb
후쿠시마 사고 8년 만에…‘멜트다운’ 원자로 건물 핵연료 첫 반출
m.youtube.com/watch?v=VzJyKxVLcYc
후쿠시마 원전사고 녹아내린 핵연료 6년 만에 촬영 / YTN
본인이 쓴 글 아닌가요?
제가 멜트 다운를 얘기한건 변형(파손, 부서짐)이 이 가능하다는걸 말한거고요.
핵연료봉 녹은 유튜브도 보세요.
"멜트다운 가능성이 없다는게 제 요지입니다. 멜트다운까지 끌어들여가며 희석을 합리화 하시려고 해서...
저 상태에서는 절대 멜트다운 안 일어 난다고요... 희석도 안되고요... 당연히 저걸로 핵임계가 안일어나는데 초토화가 될 리가 있겠습니까..."
저 기사로 멜트 다운 아니라는걸 예측하셨다고요?
그리고 제가 멜트 다운 얘기한건 변형이 가능한 물질이라는것만 증명한 겁니다.
기사의 핵연료봉이 파손(부서짐)-희석 가능성이 있다는 거고요.
저 기사의 사실 여부는 확인이 가능하다고 적었었고요.
녹은거 확인하시려면 유튜브 보세요.
유튜브요? 뉴스 기사입니다.
기사도 좀 읽어보시고 뉴스도 보고 댓글 달아주세요.
반대로 묻죠.
그래서 님이 주장하시는건 뭔가요?
제 주장 요약은 위에 2줄로 있습니다.
기사와 뉴스보시니 다른분들 도움이 필요해졌나요?
갑자기 어색하게 웃으시고...
기사와 뉴스보고 말 돌리시는게 아쉽네요.
잘가세요.
우선 멜트다운을 자꾸 언급하시니까 짚고 넘어갈게요. 글쓴분이 멜트다운이 저위치에 도착하기 전/후에 일어났다고 주장할 각각의 경우에 맞춰서 대답해드릴게요
우선
1. 발전소에서 멜트다운이 일어났을 경우
멜트다운이 일어날 수 있고, 발전소에서 녹아서 밑에 지층 뚫고내려가서 굳어서 고여있을겁니다. 케이스같은건은 이때 같이 녹아버리겠죠
2. 오키나와에서 멜트다운이 일어났을 경우
애초에 연료봉 하나로 자연상태에서 멜트다운이 일어날 수 가 없습니다. 일반적으로 핵분열시에 감속재를 넣는게 반응을 천천히 일어나게하는 역할인가 생각할 수 있는데, 중성자의 속도가 너무빨라 반응이 일어나지 못하는 것을 속도를 낮춰주어 반응을 촉진시키는게 감속재의 역할입니다. 애초에 멜트다운이 일어날 만한 핵반응이 일어날 수가 없습니다.
2-1.후쿠시마 발전소에서 발전되고있던 봉이 잠열을 가진채로 오키나와 까지 와서 멜트다운이 일어났을 경우
일반적으로 멜트다운이 일어날만한 잠열이 남아있으려면 10일안에 와야합니다. 10일안에 후쿠시마발전소에서 오키나와까지 저런 돌덩이를 움직일 만큼 해류가 셋다면 아마 일본열도 자체가 풍화로 없어졌을겁니다.
https://files.heftykrcdn.com/wp-content/uploads/2017/04/6bb429dd51b25a1f5051fcfb441db32e-800x600.jpg
멜트다운이 일어나고 굳은 사진입니다. 저런게 희석될거라고 보시나요?
그리고 애초에 멜트다운이 일어났으면 저런 플라스틱통은 흔적도 안남고 녹아버려요 ㅠ 몇천도까지 올라가는데 저게 무슨 비브라늄으로 특수합성한 플라스틱입니까?
멜트다운이 일어나면 왜 초토화가 되는지 책 한 권 추천드립니다. 핵연료자체가 그렇게 무시무시한 물질은 아닙니다. 다만 일정 질량 이상이 되면 반응이 폭발적으로 일어나게되는데, 이런걸 보통 임계사고라고 부릅니다. 그리고 반응이 폭발적으로 일어나는게 지속되면서 핵연료가 과열되는게 멜트다운이고요
핵연료 저용량(약한방사능) --> 질량추가 --> 임계점 초과 --> 핵분열 반응 --> 열 축적 --> 멜트다운
이순서입니다. 님이 말씀하시는 멜트다운까지 갈필요도 없이, 임계점 초과에 짧게만 노출되도 사람이 어떻게 죽어갈 수 있는지 잘 묘사한 책이니 한번 서문이라도 읽어보세요
위에 글은 안읽고 댓글을 다시나봐요.
제가 주장하는거나 잘파악하시고 말하고 샆은건 좀 정리해서 댓글을 달아주세요.
그리고 장난일 가능성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실제 연료봉 팰릿 쉴드는 금속으로 되어있지요..
폐연료봉도 30만년 이렇게 보관하려고 고준위 방폐장을 설계하는데요.
아닙니다. 원자로에 장착되어 핵반응이 시작되기 이전의 연료봉은 자연붕괴에 의해 방출되는 방사선만 있기 때문에 방사선 방출율이 높지 않습니다. 위험하지 않습니다.
별문제 아니길...
"18 일 밤 오키나와 미야 코지마시에서 "핵 연료봉 '로 표기되는 물체가 발견됐다.
연락을받은 자위대가 방사선 량을 측정했지만, 방사선은 검출되지 않았다고한다.
18 일 오후 9 시경, 오키나와 미야 코지마시 이라부의 쿠니나카 바시 옆 부근의 바위에서 " '핵 연료봉'라고 쓰여진 투명한 용기가있다"고 부근에서 낚시를하고 있던 사람으로부터 경찰 에 통보했다.
발견 된 것은 길이 약 20cm의 용기에 들어있는 검은 물질로 용기의 표면에는 일본어로 "연료봉 우라늄 펠릿 '으로 표기되어있다.
현으로부터 파견 요청을받은 자위대가 현장에서 방사선 량을 측정했지만, 방사선은 검출되지 않았다.
경찰이 용기를 회수하고 폐기를 포함한 대응에 대해서는 앞으로 미야코시와 협의하고있다."
그런데 하도 조작을 많이들 해 대고 정보를 통제하고 있는 일본정부이다보니 방사능이 검출되지 않았다는 말도
믿음이 안가서요.
고압에 다 녹을텐데 누가 저렇게 스티커로 붙여놨을까요.
일본이 워낙 스펙타클한 나라라.. 모르겠네여 ㄷㄷㄷ
그런데, 원자로에 한번 들어갔다 나왔던 핵연료라면 방사능 뿜뿜이라,,,
저렇게 사진 찍은 기자도 지금 병원에 입원해야했을 테니, 그건 아닌 듯 합니다.
사용하기 전 우라늄 펠릿(핵연료)도 방사능이 나오긴 하지만, 심각한 방사능을 뿜지는 않습니다.
그런데, '방사능이 나오지 않았다'고 하는 걸로 봐서는, 그냥 교육용 모형인 거 같습니다.
과학관 같은 데만 가도, 저런 모형 전시하는 곳이 있어요.
특히, 진짜 핵연료라면, 저런 통에 보관하지도 않죠.
플라스틱 통에는 보관이 불가능합니다.
발전소에서도 핵연료봉은 사용하고 나서 수십년동안 물속에 보관해요.
안그러면 금속으로 된 핵연료봉도 녹을 수 있습니다.
검사하는 사진이라는데, 보호장구는 장갑뿐이네요.
사진은 아래 링크에서 퍼왔습니다.
http://m.blog.daum.net/jmpark621220/178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