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노 직전에 한가지만 짚고 넘어갈께요. 카니발 같은 큰차는 주차에 애로사항이 있어요. 제대로 주차하면 '기둥(뒤에공간)' 없으면 내릴 공간이 안나오기도 하지요. 그런 차를 왜 샀어... 탓하고도 싶지만, 개인 사정이란것도 있고 함부로 말하기 조심스럽네요. 차 사고보니 너무 컸더라... 일 경우도 있구요. 부녀회 반상회 통해서 조율할 수 있을거 같아요. 기둥 등으로 인해 여유분 있는 주차면이 어딘가는 있을텐데, 그 곳을 큰차 전용이라던가, 지정석 정할수 있지 않을까요. (유료든 제비뽑기든) 출입구에서 먼 곳에 지정석이라면 딱히 불만 없을거 같기도 하구요. 뭐 결국은 주민 사이에 협의할 사항이죠.
솔직히 저건 급똥이어도 용서가 안되고,
정확하게 반반 물고 있는 꼬락서니가 절대 급똥이 아닐거란 확신이 드네요.
경차 너무 무시하는 것 아닌가요?
경차전용 자리인 것 같습니다.
20만원짜리
경차전용이라 저거 상품권 안나갑니다.
사적정의구현외엔 방법없어요..
한자리는 아닌데 한자리인척 하고 싶고
저건 완전 놀부심보네요.
한번 이참에 해보고 싶네요.
공공기관들 차량이부제나 전기차 변경 등 그럴듯한 움직임 가져가는 것 같지만 기본도 안지키고 있습니다.
보통 경차 전용을 만든건 앞뒤 또는 좌우 공간이 2대 나오기 힘든경우 많이 만듭니다. 앞뒤로 작아 보입니다.
카니발 같은 큰차는 주차에 애로사항이 있어요. 제대로 주차하면 '기둥(뒤에공간)' 없으면 내릴 공간이 안나오기도 하지요. 그런 차를 왜 샀어... 탓하고도 싶지만, 개인 사정이란것도 있고 함부로 말하기 조심스럽네요. 차 사고보니 너무 컸더라... 일 경우도 있구요.
부녀회 반상회 통해서 조율할 수 있을거 같아요. 기둥 등으로 인해 여유분 있는 주차면이 어딘가는 있을텐데, 그 곳을 큰차 전용이라던가, 지정석 정할수 있지 않을까요. (유료든 제비뽑기든) 출입구에서 먼 곳에 지정석이라면 딱히 불만 없을거 같기도 하구요. 뭐 결국은 주민 사이에 협의할 사항이죠.
큰차 주차 할 곳 없으면 큰차 사지말아야지 왜 그걸 다른 사람들이 피해를 보면서 협의해야되는거죠..
특히나 사진 처럼 안하무인 으로 행동하는 사람들에게는 어떠한 배려나 협의도 해주고 싶지 않네요
저 한사람으로 인해 경차 두대 주차칸이 사라져버렸네요. 게다가 앞으로 빼서 주차해놔서 차량 통행도 위험하게 해놓구요. 보통 인성이 아닌걸로 보이네요.ㄷㄷㄷ
시내 "공용주차장이 아니"라 사유지(아파트)니까 관대하게 접근해보면, 추측컨대, 아파트가 깨끗한걸 봐서 잘사는 아파트인거 같고, 경차가 없는 동네일 개연성도 커보이구요. 문콕 당해서 주민들과 돈(실체적)문제로 얼굴붉히거나 하기 싫어서 경차주차구역에 욕(명예적)먹더라도 주차하는 선택을 한게 아닐까 (애써) 합리화 시켜 봅니다. 경차유저 엿먹어라하며 주차 저렇게 한게 아닐거라 믿고 싶습니다. ㅋ
물론 저게 옳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우리동네라면 얼굴 맞대고 공론화 했을겁니다.
음... 앞으로 빼서 주차한게 아니라 뒤로 간게 저기까지가 한계 아닐까요?... 저 차는 앞뒤로 길고, 경차는 앞뒤 길이 짧으니까... (진짜 주차 하면 안될 곳에 주차 했네요. 전 왜 이 차를 변호하는 수렁에 빠지고 있는걸까요... ㅡ..ㅡ)
경차도 그냥 넓은 일반주차구역에 주차하면 안되는건가요?
왜 굳이 경차전용주차구역이라는 좁은 공간을 만들어 두는걸까요. 흠.. 그런다고 경차들이 거기 주차를 선호하는것도 아니던데..
경차전용은 일반 차량은 주차하지말라고 경차전용이라고 해놓은거에요. (일반차량이 주차하기에 너무 좁거나 하는 이유로)경차 입장에서는 나쁠게 없어요
주차장 길이가 경차만 대도록 되어 있습니다
근데 거기에 꼭 suv같은거 대놔서
앞으로 툭 튀어나와서 지나가는 차들
통행까지 방해하는 모지리들이 꼭 있습니다
주차장이 모자라냐 그것도 아닙니다
지하 4층까지 주차장인데 지하 4층엔 차가
100대 주차 가능에 제 차 한대만 있습니다
지금 저 사진의 차처럼 맨날 저렇게 세웁니다
앞에 툭튀어나오고 한대만 댔던가 아니면 둘이서
아주 껴안고 있는 형태로 주차합니다
왜냐 한칸 더 내려가기 싫으니까
불나면 차빼서 맨먼저 도망가려고
혹은 홍수나면 지하주차장에 차가 물에 잠길까봐
법에 저촉되지 않는다면, 그 하위의 룰은 무시하면 그만이라는 이기심은
장애인주차구역에 세우는 놈보다 더 역겨운 발상이라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