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 에~~~~이~~~ 이건 좀 오바다 ㅋㅋㅋ 가 아니라 실제 제 주변도 그렇게들 바뀌더군요.
2110612
IP 118.♡.81.184
11-19
2019-11-19 11: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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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부끼리 안 하지 성생활을 안한다고 하는 건 아니죠. 요즘 세상은요.
풍성해
IP 125.♡.90.48
11-19
2019-11-19 11: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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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막사라무님 헐 ㄷㄷㄷ
배틀테그
IP 182.♡.149.92
11-19
2019-11-19 11:0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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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막사라무님 ??? 다른 사람과는 성생활 하는 모양이로군요. 요즘 세상은?
2110612
IP 118.♡.81.184
11-19
2019-11-19 11: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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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게시글만 봐도 아내 불륜 글 올라왔는데요.
IP 112.♡.114.165
11-19
2019-11-19 12:0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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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puta님 // 혼자 해결도 있죠 애인 사귀다 저한테 걸린 사람도 무지 많음ㅜㅜ 한두명 걸렸을땐 세상 더럽게 보였는데 많이들 그러니까 그냥 관심 끊었어요
아스파탐
IP 211.♡.163.250
11-19
2019-11-19 11:0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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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밌는데.. 이해가 안 되네요..
칼쓰뎅
IP 210.♡.41.89
11-19
2019-11-19 11: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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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둘이니... 뭔가 시도하기도 꺠름찍. 하고 시간도 안나고 뭐 그러네요. 애 둘 맡기고 여행이나 함 가야 가능할듯요.
회색하늘빛
IP 210.♡.41.89
11-19
2019-11-19 11:0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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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부부는 두분 다 훈훈하신데..
MarshmellO
IP 211.♡.96.51
11-19
2019-11-19 11:0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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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도 아이낳고나서 횟수가 확 줄긴했더군요... 하려고 맘 먹다가도 아이 재우고나면 기진맥진해서 잠들고...
-Nevermind-
IP 119.♡.165.94
11-19
2019-11-19 11: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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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shmellO님 확실히 체력이 떨어지니 성욕도 같이 떨어지는거 같더군요. 만사 귀찮고 피곤하고...
rwsrwxrwx
IP 124.♡.13.201
11-19
2019-11-19 11:0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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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척 안타까워요. 성생활이 활발한 부부가 보통 사이도 좋지 않나요? 전 결혼 20년차 인데도 아직 좋은데...
-Nevermind-
IP 119.♡.165.94
11-19
2019-11-19 11: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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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wsrwxrwx님 맞아요. 보통 그렇죠. 부부끼리 서로 잘맞는거 결혼생활에 정말 큰 복이라 생각합니다.
개소리하고자빠졌네
IP 112.♡.55.131
11-19
2019-11-19 11: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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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후순결은 지켜주세요
파키케팔로
IP 218.♡.166.9
11-19
2019-11-19 11:0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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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 키우면 여간 급하지 않고서는 하기 힘들죠.. 내가 급해도 상대가 골아떠어있을땨도 많고. 젊으면 모를까 요새처럼 만혼과 출산이 늦은 시대엔 더더욱..
gwbasic
IP 106.♡.137.90
11-19
2019-11-19 11:1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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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어제도...음..피곤합니다.
류겐
IP 119.♡.108.6
11-19
2019-11-19 11: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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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 다 성생활을 이어가고자 하는 의지가 없음 좀 힘들죠. 나이가 들수록 잠이 더 소중해지고... 대외적인 인간관계라든지 밤 시간도 짧아지구요. 무엇보다 자녀가 자라면서 조심해야할 것도 있습니다.
근데 위 내용처럼 워낙 오랫동안 안하다가 기념일 등에 멀리 가서 하려고 해도 잘 안되더군요. 어느새 안하는데 익숙해지는 것 같아요. 딱히 성적인 만족이 필요한가? 싶기도 하구요. 때때로 속궁합이 잘 맞아서 죽고 못사는 부부들 보면 엄청 부럽긴 해요. 마치 무슨 판타지 동경하는 느낌이랄까요? ㅎㅎㅎ
taerang83
IP 39.♡.46.210
11-19
2019-11-19 11:2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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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기랑 한방에서 자는데다가, 둘이 같이 애기 재우면서 다같이 곯아떨어지는게 다반사라...
IP 106.♡.72.158
11-19
2019-11-19 11:2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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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면치레 하느라, 또는 쑥쓰러워서 자신의 취향을 상대에게 어필하지 못해서 그런 경우도 많습니다... 부부끼리 서로 취향존중 해주면 참 즐거울텐데요...ㅎ
그리고, 자극을 주는것도 좋아유.. ㅎㅎㅎ
/ 해봅시다.
애인 사귀다 저한테 걸린 사람도 무지 많음ㅜㅜ
한두명 걸렸을땐 세상 더럽게 보였는데 많이들 그러니까 그냥 관심 끊었어요
애 둘 맡기고 여행이나 함 가야 가능할듯요.
성생활이 활발한 부부가 보통 사이도 좋지 않나요?
전 결혼 20년차 인데도 아직 좋은데...
내가 급해도 상대가 골아떠어있을땨도 많고.
젊으면 모를까 요새처럼 만혼과 출산이 늦은 시대엔 더더욱..
근데 위 내용처럼 워낙 오랫동안 안하다가 기념일 등에 멀리 가서 하려고 해도 잘 안되더군요. 어느새 안하는데 익숙해지는 것 같아요. 딱히 성적인 만족이 필요한가? 싶기도 하구요. 때때로 속궁합이 잘 맞아서 죽고 못사는 부부들 보면 엄청 부럽긴 해요. 마치 무슨 판타지 동경하는 느낌이랄까요? ㅎㅎㅎ
부부끼리 서로 취향존중 해주면 참 즐거울텐데요...ㅎ
그런데 남자는 너무 해맑아요 ㅋ
이상한 것인가.....
서로 리프레쉬와 이벤트?등 노력이 필요한거죠
사실 이것도 체력문제라서...
여러분... 훈련소가서 생각 나십니까?
남자가 사실 참고 살 수 있나요?
참지는 않고 그냥 혼자서 해결을 하는거죠.
그러다가 나이 들고 일이 많아지고, 체력이 자꾸 떨어지면 성욕도 같이 떨어져 버리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