뮌헨 부근에 혼탕사우나 갔는데 확실히 크더라구요
튜브위에 누워 있으면 사우나 여직원분이 튜브를 밀어주는게 있는데
제 ㄱㅊ 보더니 피식 웃더라는 ㅜㅜ 저도 친구들 중에선 큰편인데...ㅜㅜ
같이 간 친구는 작은편이라 내내 표정이 안좋았어요
암튼 누드 사우나 가니 할머니 할아버지들 많았고
친구 커플들끼리도 오는것 같았아요 (이게 대다함 친구여친도 같이 간다는게)
아쉬운건 사우나 하고 나오는데 동양여자애들 3명이 들어가더란...ㅎㅎ ;;;;
/Vollago
거기서 팔뚝만할수도 있다는걸 처음 알았습니다 ㅋ
같이 간 친구는 작은편이라 내내 표정이 안좋았어요
같이 간 친구는 작은편이라 내내 표정이 안좋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