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내가 동양대 총장에 대해 뭐라 언급했는지 모르면 아닥.
2. 동양대 원래 그만 두려 했지만, 학교에서 말리고있음.
3. 내 연봉이 좀 쎄다.
4. 동양대 총장에게 신뢰가 안가서 못믿겠다니 내가 나서는것.
5. 따라서 내 말 좀 들어라.
6. 30년지기 우정이 파렴치한이 나오는건 조국의 행동이 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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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중권의 논리로 반박하면
1. 본인이 표창장 관련 업무를 전담하지 않았다면 아닥해라.
2. 그만두던 말던 그건 안물.
3. 학교에서 말리는게 아니라 본인의 연봉이 말리고 있음.
4. 왜 대중은 본인을 더 신뢰하고 있다고 느끼는가?
그래서 최총장의 대변인 노릇을 하는 거?
5. 표창장관련 업무를 전담한것도, 그 영재프로그램에 관계있던 것도 아니지만, 학교내 관계자니 내 말 들어라?
오히려 영재프로그램 관련자인 장교수 말이 더 개연성 있다고 보는게 맞지 않음?
6. 그 파렴치한의 판단 원인을 대중들은 왜 본인에게 두고 있는지는 모름?
요약
결국 최성해 총장에 대해서는 암말 안함 ㅋㅋ
222
정의당도 탈당하려다 만류하니까 다시 그만두고, 동양대도 그만두려다 말리니까 주저앉고.
사람이 말이야 한 번 맘을 먹었으면 추진력있게 결단을 해야지... ㅋㅋ
연봉 때메, 돈 때메 못 그만둔다 ㅋㅋㅋ
진교수 선택적 정의 그만 좀 보고 싶네요.
연봉 자랑질...
먹고사니즘을 돌려서 표현한 것 같네요
진중권은 조국가족이 죄인이라고 단단히 믿고 있나 보군요
변vs진...;;
하지만 다소 몇 가지 사안에 대해서는 기대 이하로 보이실 때가 있는데 무슨 목적이 있어서 그러시는 건지 저로서는 의아할 따름입니다
그 똑똑이 자기 이익 따라가는 헛똑똑에 불과했던 거지요.
저렇게해서 본인에게 어떤 이득이 있을 지도 좀 의아해서요
본인에게 가는 이득은 결국 자기만족이고,
그 자기만족은 대중을 향한 혐오에서 나온다고 봅니다.
전부터 지켜봐 온 제 결론은
무조건 대중의 정서와는 반대로 가려는 대중혐오자란 것입니다. (주어 없습니다)
대중이 쉽게 선동당할 수도 있고 잘못된 판단을 내리기 쉬운 것도 사실이지만,
그렇다고 대중이 무조건 틀릴 수 밖에 없는 어리석은 존재란 의미는 아닙니다.
극 공감되네요.
ㅂㅅ 총장은 나한테 잘해주거든여 조국은 나한테 잘안해주고 이런의미도 담겨있네
진짜 수준 처참하네요
물론, 전락이 아니라 그낭 내가 잘못 알았던 거겠지..
굳이 더테일러님 답변을 원한 댓글이 아니었는데 제가 댓글을 적절하지 않게 달았네요.
위선자 같으니라고.
변희재같은 애들이랑 동급으로...
이건 내가 사직서 낼까 말까 고민할때 혼자 지껄이던 말인데...
물어보는 사람에게 잘 생각해보라니... 그런 식으로 빠져나가면서 상대방을 무식쟁이로 만드네요.
참 저열한 화법이군요;;;
이건 진중권의 행동 때문이다.
진중권이 파렴치한이 아닌지는 진중권의 행동이 증명할것이다.
억울하면 파렴치한이 아니라는걸 증명해라.
자가 비행기 있는 사람인데... 뭔 돈이 궁할지
지금껏 자동차 운전면허도 따기 싫다고 택시타고 댕기는 나름 부르주아
아 이럼... 지능이 모자라단 소리 듣는건가요? ㅎㅎ
요약
나 연봉 좀 받는다 그러므로 내말을 들어라.
해석
그만 둔다고 해도 그만두지 못하게 돈 많이주는 좋은 사장님이 왜 나쁜 사람인가?
진중권이 말하는 그들의 행위에만 집중합시다...
다들 조국수호하느라 본인들의 계급을 잊으신 거 같습니다...
배운 값을 못하는 사람은 빨리 뒷방으로 사라져야 합니다.
입 놀리면 더 추해 집니다.
조국 공격하는 것도 지가 자랑하는 연봉 유지하려고 총장한테 충성 맹세하는거네요
중하다 추권아!
말하는 게 나경원과 비슷한 수준인 것 같고,
결국 본인이 최고졸 대변인이라는 것을 자인하고 있네요.
그런데 중간에 연본 얘기는 뭐랄까 피해의식이나 열등감의 자백인 것 같습니다.
뭐가 이 사람을 이런 막장 괴물로 만든걸까요? ㅜ.ㅜ
진짜 이 인간 때문에 논란 생길 때마다 원치도 않는 소식을 들어야 하는 게 고역이네요.
진중권씨, 일이 널널해서 시간이 남아돕니까? 심심하세요? 교양 교수면 교수답게 본연의 일이나 하면서 좀 조용히 살다 가세요. 제발. 진짜 당신 소식 듣는 거 지긋지긋하니까.
가관이 따로 없네요. ~ㅎ
이래서 사람의 일이란 관뚜껑 닫을 때까지 몰라요.
허명만 쫓았던 지식인이 앞으로 남은 여생 뭘 팔면서 살까요.
책 파느라고 그래요. 이 책 말고 신간도 나왔거든요.
/Vollag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