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차세계 대전 관련 다큐를 보고 있는데
일단 강추입니다.
너무 재밌어서 몰입도가 장난 아니네요.
강력한 프랑스를 침공하기 위해서
독일이 허를 찌르는 작접을 감행하는데
그때 사용한 비밀무기가 바로
퍼비틴(Pervitin)입니다.
암페타민 - 마약을 사용해서 1주일이면 넘어 올거야 라며 준비하던 프랑스 침공을
3일 동안 밤을 새워가며 도착해서 큰 타격을 가했더군요.
2차세계 대전 관련 다큐를 보고 있는데
일단 강추입니다.
너무 재밌어서 몰입도가 장난 아니네요.
강력한 프랑스를 침공하기 위해서
독일이 허를 찌르는 작접을 감행하는데
그때 사용한 비밀무기가 바로
퍼비틴(Pervitin)입니다.
암페타민 - 마약을 사용해서 1주일이면 넘어 올거야 라며 준비하던 프랑스 침공을
3일 동안 밤을 새워가며 도착해서 큰 타격을 가했더군요.
히로폰~
군인뿐만 아니라 일반 공장에도 뿌렸었다고...
우리 민족은 안 먹고도 주60시간은 거뜬한데
게르만족 생각보단 약하군요.
https://khronika.tistory.com/3
..."1940년 4월과 7월 동안이라는 짧은 기간만에도 무려 약 3천 5백만정의 퍼비틴과 이소판
(Isophan, 크놀(Knoll)제약회사가 기존의 약을 약간 수정해 내놓은 개선판) 알약들이
독일 육군과 공군으로 발송"....
3개월 동안 무려 3천만정을 만들어 뿌렸더군요.
갑자기 서부전선 벌지 전투에 정예병 다 밀어넣고 동부전선 뚫려서 전쟁 종결
저도 요즘 흥미 진진하게 보는 다큐입니다.
넷플리스 다큐 정말 재미나네요 ㅎㅎ
어찌보면 가장 효과적인 아이템이었을지도...
하프타임때 암페타민 하고 나왔던걸로 밝혀졌죠.
하프타임 끝나면 애들 상태가 뭔가 쎄- 했다고 합니다.
벤제드린 같은 각성제들이 연합군에도 엄청나게 쓰이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