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m.news.naver.com/read.nhn?mode=LSD&sid1=001&oid=011&aid=0003652553
초등학교 영어교육고 사교육 조장한다고 뭐라하는 스탠스의 사람이 중국어까지 저래 가르치자는거 보니 어이 상실이네요.. 영등포 구로 금천같은 서남권이 아니고 어디 강남3구면 저런거 말이나 꺼낼수 있었을지.. 사람들이 저래서 어떻게든 강남갈려고 아웅다웅 하나봅니다....
https://m.news.naver.com/read.nhn?mode=LSD&sid1=001&oid=011&aid=0003652553
초등학교 영어교육고 사교육 조장한다고 뭐라하는 스탠스의 사람이 중국어까지 저래 가르치자는거 보니 어이 상실이네요.. 영등포 구로 금천같은 서남권이 아니고 어디 강남3구면 저런거 말이나 꺼낼수 있었을지.. 사람들이 저래서 어떻게든 강남갈려고 아웅다웅 하나봅니다....
그냥 마구잡이로 중국어 배워가 아니라
학급에 그런 친구들이 많다면 해볼만도 할것 같은데요. 뭐랄까 영어 배우듯 하는것보다는 이해?의 차원?
다문화 아이들이면 오히려 그 아이들을 한국말을 가르쳐야 되는거 아닌가요??
여긴 한국인데...
게다가 구로 금천 영등포에 사는 초등생 대부분이 한국인인데 왜 중국어를??;;
어른들만 거기 중국인 많은 동네 ㅉㅉ거리지만 않으면요.
중국어 사용을 강제하겠다는게 아닌데 왜 이중언어특구입니까?
외국어는 경쟁력입니다. 옆에 그 말을 쓰는 원어민이 있으면 더빨리 배울수 있죠. 그게 뭐가 문제죠?
한남동 인근에 있는 초등학교에서 독일어 영어가르치는건 문제가 안되고 이런건 문제가 되는거예요?
다문화존중의 의미로
중국어 관련 교육을 한다는 것이
비난 받을 일까지는 아닌 것같습니다.
중국인들이 한국살면서 한국말을 안배우겠습니까? 수업자체가 한국어고 교재도 한국어인데?
그리고 한국말 1도 못하는 애들은 거의 없습니다. 여기서 나고 자란애들이 학생의 대부분입니다.
오히려 조선족 자녀들에게 한국 문화를 가르치고, 민주주의 개념을 가르치고 하는게 더 중요하고 올바른 방향이 아닐까 싶은데요?
조선족, 중국사람들 문화야 배려야해죠. 그런데 여긴 우리나라입니다.
배려도 중요하지만 그들이 우리나라 문화, 시민, 전통, 관습, 사회적 통념 등을 배우고 적응해서 살아야 한다고 봅니다.
차다리 양쪽모두 비판을 안 받을려면 중국어 교육이 아니라 중국계 학생들에게 한국어를 더 열심히 자체히 친근감있게 가르쳐야 하지 않나 싶네요? ;;;;;;; 다문화라고 해도 그 나라 말을 우선적으로 배워야지....;;;; 한국 학생도 중국말 배우고, 중국 학생은 한국어 배우고... 그럼 대화는? 우리는 중국말로 하고 중국계는 한국말로 하나요? ;;;;
2개국어라면 한국어-영어를 우선으로 가르치는게 현실적으로 맞는거고. 중국어 비중을 높히면 그만큼 다른거 배울 시간이 줄어드니까요.
더불어사는 커뮤니티 그런걸 생각한거 같은데.. 그동네에 산다고 중국어 비중을 높혀야 하는거는 역차별이 아닐까 싶습니다.
요즘 올라오는 중국혐오글들 특징이
정부가 존나 못 한다
라는 늬앙스를 가득 깔고 올라옵니다
커뮤니티들 찬찬히들 보시면
재미있으실거에요
전체를 관통하는 주제의식을 공유하거든요
200만이나 와 있으면 이런사람 저런사람 다양한게 현실인데.
문재인 정부를 비아냥 거리거나
중국과의 외교마찰을 일으키는
불쏘시개로 쓰려는 글들이
쏟아지고 있거든요
이 글도 사실 중국어는 수단이고
조희연 문제 많다 글이고
다른 외국어였다면 먹히지도 않겠죠
요즘 올라오는 대자보글들은
정부가 중국애들 안 쫒아낸다
글이고 그렇죠
중국이 x같은건 맞는데
이 감정을 레버리지로 정부를 흔드려는거니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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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시작입니다.
ㅍㅁ나 중국 떡밥의 핵심은 분노 게이지를 올려서 민주-진보진영, 현 정부에 돌리거나
민주-진보 커뮤니티 분탕을 쳐서 회원들끼리 싸우게 만드려는 거죠. ㅎㄷㄷㄷ
아래는 제가 자주 가는 다른 'C커뮤니티 패턴입니다.' 아닐 수도 있으니까 월요일 오전에
가볍게 ㅍㅁ떡밥이나 중국 떡밥 앞으로 몇 년간 감상하듯이 편하게 참고만 하셔요~
(반복하지만 다른 커뮤니티 사례입니다!!)
ㅍㅁ 떡밥으로 4-5년 떡밥 던지면 기본빵 70-80플 먹었던 것처럼
평일 오전이든, 새벽이든 던지면 월척입니다
ㅍㅁ 떡밥 다음으로 최소 몇 년 동안 기본빵 30-40플,
주말에 100플, 200플 갈 겁니다 ㅎㄷㄷㄷ
[시스템] ㅍㅁ 떡밥 or 중국 떡밥(적용) 1박 2일 적용
1) 중국 떡밥 투척 - 쿨타임 만들기
- 방법 : 미세먼지처럼 페이지당 몇 개씩 도배
- 2019년 8월말/9월초 회원들 집중 도배질 시작
[총책 담당들] 떡밥 미세먼지처럼 뿌리는 총책 역할
ㄱ. 덕후왕 컨셉 1급 쁘락찌 한 페이지에 ㅍㅁ나 중국(중공) 글을 4-5개나 6-7개씩 똥마려운 놈처럼 급하게
1페이지에 도배하듯 싸지름
(보통 회원은 아무리 쓰고 싶어도 한 페이지에 같은 주제 1-2개 정리해서 적지만 이 넘은 쿨타임 만들려는 의지로 ㅍㅁ나 중국 관련 주제글을 5-6개씩 몇 분 간격으로 티나게 싸지름)
: 그러면서 '여기도 남ㅍㅁ들 많죠', '여기도 중국(중공)분들 많죠' 뜬금포로 회원들 거론하기 시작
-----> 이 넘의 주역할은 여기서 흥분시킨 분노를 커뮤니티 회원들끼리 분탕 쌈박질 만드는 전환 역할임
ㄴ. 평소 후방글이나 "00 근황.JPG" 펌글을 한 페이지에 3-4개씩 도배하던 네임드닉들이 일사불란하게
ㅍㅁ글이나 중국(중공)글.JPG를 한 페이지에 3-4개씩 퍼나르며 도배함
2) 중복 기사도 오케이~
: 한 페이지에 2-3개씩도 가능. 보통 커뮤니티에 중복글이 올라오면 이상하게 생각하지만
ㅍㅁ떡밥이나 중국 떡밥은 오케이~
한 페이지에 쿨타임 떡밥 도배질 시작(월요일 오전도 먹힘ㅎㄷㄷㄷ)
3-1) 문통 or 민주당 국회의원 묻히기
3-2) 진보언론, 진보교육감 묻히기
: 특이점 - '82년생 김지영'도 조중동에서 책소개한 건 절대 퍼오면 안 됨. 진보언론 꺼만 실시간으로 퍼날름.
4)[선거 3달 전부터] 민주당 똥볼 차네요, 이러면 젊은 남성들 돌아서겠네요(쓰는 넘 희망사항),
이러면 지지층들 돌아서죠(쓰는 ㅅㄲ 희망사항)
5)[선거 2주 전부터 도배]저 민주당 지지자인데/저 민주당 권리당원인데 지지철회합니다.
무효표 던질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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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격조 역할]
1단계) 밑밥 깔기
- 암약하는 덕후왕 컨셉 1급 쁘락찌가 1페이지에 ㅍㅁ나 중국(중공)글 5-6개 쿨타임 만들려고 ㅈㄹ하면서 흘리는
글에 주목하기. "여기도 남ㅍㅁ들 많죠", "여기도 중국(중공)분들 많죠..
- 기가 막히게 밤이든 새벽이든 2019년 8월말/9월초 가입한 다중닉 어그로가 남ㅍㅁ나 중국인 컨셉으로 어그로 끌기 시작함
2)분탕 공식
- 저격조들이 하나둘씩 나와서 00회원을 '남ㅍㅁ ㅅㄲ'나 '친중국 회원'으로 저격하며 회원들끼리 쌈박질하며
기본빵 30-40플씩 낚이며 주말 1박2일, 2박 3일 내내 ㅍㅁ나 중국(중공) 쿨타임 명랑하게 전개됨.
3)저격조 깝치는 역할
- ㅍㅁ글 너무 많지 않냐? 왜 중복글 퍼오냐?는 회원한테
--> 너 남ㅍㅁ ㅅㄲ? 저번에 ㅍㅁ글 옹호한 ㅅㄲ네
- 중국글 너무 많다. 왜 중복글 자꾸 가져오냐. 왜 정부랑 엮냐..
---> 너 짱ㄲ ㅅㄲ? 친중파 회원 낙인찍기
학교에서 중국어로 수업하는 것도 아닌데
이중언어특구라는 건 성립되지도 않고 ㅋㅋ
우리 국어 배우잖아요. 중국 아이들도 같이 국어 배워요 ㅋㅋ
가나다부터 배워요 ㅋㅋㅋ 그게 한국어 수업이에요.
거창하게는 다문화지만 서로의 소통을 위해서 배우는거고
어떤 의미에서는 어릴적부터 원어민과 제2외국어
배우는 좋은 기회인데 뭐가 문제인가 싶네요 ㅋㅋ
심지어 문화 또한 많이 알면 알 수록 좋다고 생각합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23/0003487386
특정 지역 초등학생 전부에게 의무적으로 가르칠 필요는 없다고 봅니다.
선택가능한 제2외국어 정도로만 가르치면 충분하다고 보는데요...
이게 성적에 반영하는 강제도 아니고 원하는 사람만 배우는 거면 무슨 문제가 있죠.
바이링구얼 트라이링구얼이 어설프더라도 경쟁력에 큰 도움이 됩니다.
(중략) “금천·구로·영등포구 학생들은 중국어를 완벽하게 구사해야 하는 이유를 모르겠다”고 반발했고, 교육청은 “특구지정 계획은 없고 검토도 하지 않았다”고 해명했다..... 흠....
왜 구로 금천 영등포 사는 학생들은 중국어를 완벽하게 구사해야 하는지, 왜 그런 발상을 하는지이해가 안되네요
다문화학생 끌어안기가 그렇게 좋고 중요한 거면 강남쪽 학생들에게도 적극 실시해야죠.
저걸 누가 좋아한다고
습득이 빠른 시기에 언어를 배울 수 있는 기회가 있다면 저는 나쁠 건 없다고 봅니다.
재수하면 다들 "서울대"를 목표로 하는 것 처럼 정책을 추진한다면 "완벽한 이중언어 구사"를 모토로 하는건 이상하지 않다고 보구요.
특구 지정은 일단 교육청에서 검토도 안했다고 하니 펙트를 더 살펴봐야 할 것 같고.
그냥 초등학교 6년 동안 성적반영 안하고 스트레스 없이 자연스럽게 언어를 익힐 수 있다면...
그것 참 부럽네요...
그리고 어른은 몰라도 어린아이들은 결국 사는 곳에 동화됩니다.
일본사는 동포들이 아무리 집에서 한국어를 써도 어색하게 들리는 것 처럼요.
애초에 조선족 포함 중국인이 귀화하지 않은 이상 한국에 산다고 한국인이 되기를 바라는 것 보다는,
한국어를 잘 이해하고, 한국의 문화를 이해하고, 법을 잘 지키고 세금 잘 내는 것이 맞는 것 아닐까요?
한 번 읽어보시죠
/Vollag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