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들은 대부분 큰 사이즈를 원하고 여자분들은 지금 크기에 만족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그럼 전 전자매장가서 직원애게 요즘 몇인치가 가장 잘 나가냐고 물어봐요. 요즘 같은 경우라면 75인치가 대부분이며 86인치도 많이 산다고 그럴 겁니다. 두어군데 다 가도 비슷할테니 그럼 자연스럽게 설득 됩니다
페르셰포네
IP 209.♡.53.254
11-18
2019-11-18 09:0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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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전에 산 65인치가 너무 작네요 1,5m 가까이서 보면 영화관 느낌 나긴 하는데 확실이 거거익선 입니다
에일리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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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8
2019-11-18 09: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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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달 뒤 : 옆집보다 작네요?
bseo2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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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8
2019-11-18 09: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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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치 전과 설치후가 다릅니다
필독공지사항
IP 211.♡.22.78
11-18
2019-11-18 09: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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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락보다 용서가 쉽고 86인치 같은 경우는 너무 커서 한번 설치하면 중고거래도 쉽지가 않으니 낙장불입입니다 즐기세요
FrostBli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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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8
2019-11-18 09: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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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터PPK1026
IP 112.♡.88.9
11-18
2019-11-18 09:1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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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인치 샀다가 욕 바가지로 먹고 20만원 손해보고 45인치 간 제가 왔습니다...
도로록
IP 223.♡.172.249
11-18
2019-11-18 09:2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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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 놓고보니 더 크네~ 하세요 ㅋㅋ
임자있는몸
IP 140.♡.148.130
11-18
2019-11-18 09:2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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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구녕 나야 겠네요. 내일 아침 밥상에 갈치조림 나올듯...
사켈
IP 218.♡.179.54
11-18
2019-11-18 09:2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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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인치 샀을때도 야 이거 너무크다 55인치 샀을떄도 야 이거 우리집에 너무커 라고 했던 기억이 납니다 ㅡ,.ㅡ 하지만 5시간도 안지나서 야 별반 차이도 없네.. 심지어 생각보가 작네 소리 들었어영 86인치도 크긴하겠찌만 5시간내외로 ㅇㅇ 뭐 적당하네 까지 쇼부될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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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최대 업로드 용량 15 MB / 업로드 가능 확장자 jpg,gif,png,jpeg 지나치게 큰 이미지의 크기는 조정될 수 있습니다.
일단 사놓으면 다들 만족하겠죠?
크다고 두고두고 뭐라고 하진 않겠죠?
"보다보니 생각보다 크진 않네..."
일단 집에 들어오면 밖으로 빼내기도 쉽지 않을것 같습니다
그렇겠죠? 다들 익숙해지겠죠?
120인치 프로젝터 보다가 TV 로 바꾸는거라서 제눈엔 86도 작아보이는데
가족들 눈엔 심하게 커보이나봐요 ㅜ
저도 그렇게 생각할거라고 믿는데
걱정되네요
거실 벽면을 86인치가 먹고 있는 모습을 보고 다들 경악할까봐
그럴거라 예상하고 은근슬쩍 떠봤는데
반응이 너무 격렬해서
75인치로 이정도면 86인치 도착하면 어떨지 걱정스럽네요 ㅡㅡ;;
오늘 반응이 너무 뜨거워서 걱정되기 시작합니다
두려워지네요
일단 한번 들어오면 웬만한 결정으론 집밖으로 꺼내기 쉽지 않을것 같습니다
75인치까지는 어떻게 빼낼수 있을지 몰라도
80인치부턴 쉽지 않아 보입니다 ㅋㅋㅋ
제눈엔 아주 만족스러운 업글이네요
샀다고 먹는 욕은 잠깐입니다.
어디가서 86인치 보고 와서 왜 안샀냐고 먹는 욕은 살 때 까지 입니다.
너무 크다고 난리네요 ㅡㅡ
티비만 크면 뭐하냐고 난린데 대화면의 만족감을 느껴본 입장에선 돈있으면 100인치로 가고 싶었습니다
한시간안 보면 적응
하루이틀은 욕 엄청 먹을거 같아서 두렵습니다........
솔직히 86인치 박스 사이즈만 봐도 웬만한사람 경악하기엔 충부한 사이즈이긴 한데...
배송오는날 2박 3일로 어디 가있을까 고민중입니다...
다 저같은 생각이면 걱정을 안할텐데
저만 그러럭 같아서 고민입니다
진지하게 고민되네요 ㅋㅋㅋ
68인치라고 우겨볼까요 ㅋㅋㅋ
65인치는 벽 공간 대비 제 기준엔 너무 작습니다
75도 작고 86도 작은데 돈이 부족해서 86으로 타협본건데도 경악하네요
저도 그래서 시청거리가 4m 가 넘기때문에 75인치도 작다고 했더니
그래도 너무크다고 난리네요
이사오면서 바꾸는건데 이전에 쓰던 50인치에 다들 익숙해져 있어서 그런지 75인치만 보고도 너무 크다고 하네요
일단 들여놓으면 익숙해질거라 믿고 도망갑니다
저도 가족들이 전부 저 같았으면 좋겠습니다 ㅜㅜ
매트리스보다 더 큰거 같더라구요;;;;
지금 신축 아파트 입주기간중이라 가전제품 박스가 엄청 버려져서 나오는데
86인치 박스는 진짜 멀리서도 보고 알아봤습니다;;
어마어마한 놈이 혼자 서있더라구요
ClienKit3 . iPXSMax
저도 그럴거라 믿습니다!
저도 그렇게 생각하고 있는데 과연 배송 당일 표정들이 어떨지는 음...
잠시 맡아둘 수도 잇구요,,,,
책망은 잠시이고, 일주일 지나면 잘했군 잘했어 소리 들으실 겁니다. ㅋㅋ
네 제돈으로 구매했고 주 사용자 역시 제가 될 예정이긴 한데
거실에 놓는 물건이다 보니 맘에 안들면 수시로 잔소리를 먹을까봐 심히 걱정스럽네요 ㅎㅎㅎ
저희 집 오신 분들도 티비 너무 크다 그러시다가 뭐 틀어들이면 역시 화면 크니까 좋네. 라고 하십니다
100인찌라고 하세요....
엄청 놀라게.......... 그리고
" 아니야.. 86인치야.. 작아 !! "
이것이 충격요법입니다..
티비가 큰것보담
다른집 티비가 작아보이죠
나도 나중에 알았다고 상품 설명이 영어라 자세히 못 봤다고
아마 욕은 좀 덜먹고 아마도 칭찬 받을지도 몰라요 ㅋ
아내 몰래 65인치로 바꿨는데요
퇴근하고 같이 TV를 보다 한다는 말이
우리집 TV가 이렇게 컸었나... 였습니다.
말씀 안하시면 모를수도 있습니다 ㅎㅎ
중고로 팔기도 어려운 물건임을 참고하세요. ㅎ
75인치보다 85인치가 더 싸서 어쩔수없었다고 하시면...
"음 훌륭하군" 예상합니다
한 20인치 더 커도 될 것 같더라구요
지금 크기에 만족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그럼 전 전자매장가서 직원애게 요즘 몇인치가 가장
잘 나가냐고 물어봐요.
요즘 같은 경우라면 75인치가 대부분이며 86인치도
많이 산다고 그럴 겁니다.
두어군데 다 가도 비슷할테니 그럼 자연스럽게 설득 됩니다
1,5m 가까이서 보면 영화관 느낌 나긴 하는데
확실이 거거익선 입니다
내일 아침 밥상에 갈치조림 나올듯...
55인치 샀을떄도 야 이거 우리집에 너무커
라고 했던 기억이 납니다 ㅡ,.ㅡ
하지만 5시간도 안지나서 야 별반 차이도 없네.. 심지어 생각보가 작네 소리 들었어영
86인치도 크긴하겠찌만 5시간내외로 ㅇㅇ 뭐 적당하네 까지 쇼부될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