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순덕의 도발]몰락은 청와대에서 시작된다
https://news.v.daum.net/v/20191117140121811
● “밀리면 끝장”이라는 노영민의 ‘환관 통치’
2012년 대선, 2015년 재보선 패배 뒤 “실패했던 정무적 판단력을 가진 사람이 여전히 비선으로 문재인을 보좌하고 있어 문제”라는 소리까지 들었던 노영민이었다. 2017년 대선 보좌는 성공 보좌했다고? 미안하지만 나는 탄핵 여파로 거저 얻은 승리라고 본다. 노영민이 탁월한 전략가라면 대통령 발밑이 왜 벌써 무너지겠나.
대통령 임기 중반을 맞았다고 노 실장 등 청와대 3실장은 10일 초유의 기자간담회를 열었다. 조국 전 법무부 장관 인사에 책임을 지고 사퇴해도 모자랄 판에 이들은 국정 운영에다 내년 총선까지 언급하는 ‘환관 통치’를 대놓고 드러냈다. 최근 탈북 주민의 북송 결정도 청와대 안보실에서 내렸다고 통일부 장관은 고백했다.
‘밀리면 끝장’으로 믿는다는 점에서 노영민의 판단은 맞다. 독재는 어떻게 무너지는가를 연구한 아산정책연구원 장지향의 논문에 따르면, 2011년 ‘아랍의 봄’도 독재자가 시위대에 양보하는 순간 운명이 결정된다. 군과 경찰 고위관료 등 집권 네트워크 내 엘리트들이 독재자를 더는 믿지 못하고 제 살길을 찾아 돌아서면서 정권은 무너지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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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라이 미XX아
문재인 대통령을 아랍의 봄 독재자에 비유를 해? 비서실장이 환관이야?
*제목 수정합니다.
김순덕과 김윤덕 이름을 헷갈렸네요. 뭐 비슷한 성향이긴 합니다 -_-;;
최욱 형은 기자라고 하던데 그분 성향은 어때요?
후..
동아일보 김순덕
하긴 둘다 엇비슷한 수준이긴 하죠. ~ㅎ
그 분은 이분이신 모양이네요, 그럼. ^^
기레기백서?
상상만했었는데 실제있으니 엄청나게 유용합니다
선 또넘으면 가만 안둬...식의 마인드는 늘 패배자의 발상일 뿐입니다. 이미 밥먹듯이 넘은 대상에게는 특히나.
지성도 없고 양심도 도덕도 없고...
왜사는지
언론을 걸러서 듣는 대한국민 월드클라스
일본국민성은 상상도 못할 대한국민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