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대폰 제출 후 입실 학습시간에 문이 자동으로 잠김 화장실 또한 불가 (나갈수는 있는데 소음방지를 위해서 교시중에는 재입실 안된다고 함) 휴식시간에만 다시 문이 열림 귀가시 폰 수령 이라네요...
기존 독서실의 가장 큰 문제가 독서실가서 친구들이랑 논다는 거니까요.
독서실은 학원법 상 학원으로 분류되므로 설립허가를 받기위해서는 관할 소방서의 소방점검을 받아야 설립이 가능합니다.
그리고 문은 열려있고 이탈 시 재입실만 막습니다
투명창이니 복도로 사람지나다니면 시야에 걸리잖아요 차라리 우측벽쪽이면 더좋을듯
평일은 저렇게 하고 일요일은 하루 종일 겨울잠 자듯이 잠만 자고 보충하고.. 10대 체력이니깐 버텼던 것 같습니다.
저렇게 공부하는데.. 좋은 대학 가겠죠..
고등학교때 여자애들 수업시간보면 대부분 다 공부한다고 잘 앉아있는데 그게 1등이나 꼴등이나같죠.
인권 측면으로 접근하면 요즘 인권이 강조되는 시대에 맞지 않는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