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편들었다가
중국인 소리 듣고 있는 사람입니다만,
뭐 의견이 다르다는 이유로 다굴 맞고 그러면 어쩔수는 없죠.
민주주의 좋아하시는 분들이 마녀사냥 하는게 아이러니하긴 하지만요.
그래도 다른 사람글에 다는 댓글이 내용이 정상적이면
거기는 테러를 안하는게 맞지 않나요?
원글 작성자에게 폐를 끼치는 건데
밑에도 키보드 얘기하고 있는데 그 분이 쓰신 내용에
갑자기 중공군 왜 다 죽이냐고 그런 댓글 달면
저보단 글 쓰신분이 기분이 더 안좋을거 같은데요
그분이 잘못한것도 없는데 제가 댓글 달았다는 이유로 괜히 본인 글이 더럽혀지는게
좀 황당스럽네요.
제가 글을 안쓰는 것도 아니고
비난을 하려면 제가 쓴글에만 하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뭐 이런 상식적인 의견도
듣지 않고 테러를 계속하시면
어쩔 수 없긴 합니다만^^;;
악플로 연예인 죽이는게 왜 이러나나
오늘 또 새로 느끼네요. ㅎㅎ
한번 낙인찍으면 죽을때까지 공격하는게 습성인가 봐요.
너 이게 무슨 뜻이야? 너는 지난번에 천안문도 잊지 않고 민주주의도 반드시 되찾겠다고 말했잖아.
上次说要为香港示威加油的是什么?
그럼 홍콩 시위를 응원한다고 말했던건 뭐야?
赞成维吾尔族人独立,欢迎啊。
위구르인들의 독립에 찬성한다니 환영이야.
看你用韩语说怀念刘晓波,你是好人啊。
류샤오보가 그립다고 한국어로 말하는걸 보니 넌 좋은 사람이야.
你用韩文问过"想知道西藏人民是怎么被共产党镇压的吗?"
티베트인들이 어떻게 공산당에 탄압받았는지 알고싶다고 한글로 물어보았구나?
在这里见到"法轮功"修炼者,真高兴。 对下一个集结地应该很清楚吧?
여기서 파룬궁 수련자를 만나다니 정말 반가워. 다음 집결지는 잘 알고 있겠지?
"习近平领导的反对独裁"的演讲用韩文写的好听了。 现在是付诸行动的时候了。
시진핑의 독재에 반대한다는 내용의 한글로 쓴 연설 잘 들었어. 이제는 행동으로 옮길 때야.
天安门相关活动进展顺利。
천안문 관련 활동은 잘 되어가고 있어.
小心被当局逮住。
工作一结束手机就销毁。
당국에 걸리지 않도록 조심해.
일이 끝나면 핸드폰은 파기하도록 해.
http://archive.is/cI1mc
http://archive.is/VNZCi
-> 대신 시진핑핑이는 한번 낙인찍으면 그냥 한방에 죽이잖아요.
애초에 대자보 훼손하면서 한국 내에서 의견개진조차 막는게 누구들인데요?
그건 명백한 테러행위 아닙니까? 건전한 토론, 의견교환은 시진핑 주머니에 위안화 담듯이 쓱 넣어버리고.
정말 내정간섭 같으면 여기서 이러실게 아니라 미국, 영국등 홍콩 상황에 대해 우려를 표하고 있는데에다 의견표명을 하세요.
그러면
님은 한국 불타고 지진나서 다 죽어라
라는 대자보를 중국 여행이라도 갔다가 보게 되면
아 그래요 하고 넘어가실건가요?
뜯어내실건가요. 전 뜯어낼거 같은데요
괜히 남의 나라에 시비걸고 그게 뜯겼다고 하소연하면 안되죠.
ㅎㅎ 또 중국편 들어서 죄송하네요
댁내 행복이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멀쩡한 정신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렇게 비아냥 거리실 이유라도 있으신가요?
그렇게 안하면 대화가 안되시는건지
뜻을 잘 모르시는것 같은데.
다른 사람글까지 쫓아와서
중공군 운운하는건 ?
아뇨 순수 한국인인데요 ㅎㅎ
자유라는 건 책임이 동반되는거죠.
내정간섭이니 테러니 이야기 하신건 님의 자유고,
그것을 판단할 자유는 회원들 개인이 가지고 있습니다.
발언하실땐, 특히나 공감받기 어려운 내용일때는
이 후에 동반될 리스크를 생각해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저는 다른 사람글에서 님을 보고 사람들이 반응하는 것을 자정작용이라 부릅니다.
그런건 감안을 한다고 했습니다. 그래서 제 글에만 테러를 하던
뭘하던 상관하지 않겠다고 했구요.
그런데 다른 분의 글까지 같이 테러를 하는건 아니지 않나요?
그 분은 무슨 잘못인가요?
다른 분의 글에 테러를 하는게 아니라,
님 댓글에 반응하는거니 그렇게 까지 맘고생 안하셔도 될 것 같습니다.
맘고생 까지는 아닙니다만
어이가 없더라구요
키보드 애기하는 곳에 가서
중공군왜 사람들 죽이고 다니냐 그러는데
상식적으로 이해가 가질 않네요. ㅎㅎ
그래놓고 본인은 정의로운척 다하는게 참
키보드 풀배열은 업무에 좋고
텐키리스는 디자인상 좋습니다
이게 왠 중공인가요? ^^
상식이라는게 어느정도 타협점이 있는데,
사실 지금 이 논란이 된 건 그 타협점에서 많이 벗어났기때문이라 봅니다.
그리고 클량에선 "정의로운척 하는" 사람별로 본적 없습니다.
그냥 상식적으로 브레이크를 걸어야하는 상황이니 그러는 거죠.
미국이 그때 군대 보내줬나요?
미국이 간섭하면 그게 내정간섭입니다.
자국에서 일어난 일에 군대를 보내주거나 같이 협력해서 제압해주는 나라가 세상에 어디있어요.
광주 민주화운동때도
미군은 그냥 방관했어요.
사실관계 확인부터 하고 질문을 좀 해주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