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주의가 갈수록 팽배해지고 모르는 사람이 곤란해할때 도와주고 괜한 봉변당하는 케이스를 사람들이 접하면서 몸을 사리죠. 단적으로 성추행 피해나 혹은 길에서 응급환자를 보고도 요즘 잘 나서지 않게된 것도 넓은 범주에서 비슷하지요. 의로운 일을 할때 사회가 행여나 발생할 리스크에 대해 보호를 해줘야하는데 그에대한 시민들의 신뢰가 약해지면 종국에는 저렇게 중국처럼 극단적인 모습으로 가게 되겠지요. 저런 상황이 오지 않기를 바라는건 당연한 이야기죠. 그만큼 우리 사회도 반면교사로 삼아야한다는 이야기를 하는 것입니다.
클량만 해도 길에서 위급한 사람 보이면 혹은 도움 요청하는 사람보이면 괜히 나서지마라는 사람들 많고 특히 여성범죄는 더더욱 몸사리라는 이야기도 팽배한데 왜 이런 시점까지 오게 된지를 간과하면 안됩니다. 우리가 중국과 똑같은 수준이라는 이야기가 아니라 현재 이러한 세태를 방치하면 저 납치상황도 남일 아닐 수 있다는 경각심을 가져야한다는 취지에서 드린 말입니다. 불과 몇십년 전만해도 길에 누가 쓰러져있으면 다가가 도와주려는 사람 많았는데 요즘은 그마저도 정말 찾기 어려워졌습니다.
삭제 되었습니다.
ENTs
IP 45.♡.186.6
11-16
2019-11-16 11:0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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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학점을방어하십시오님 그렇겠죠. 그래서 하는말입니다. 술취했나보디하고 길바닥에 쓰러진사람 신경도 안쓴다는걸요.
PumkinStew님 // 아마 제 댓글 취지를 오해하시고 제가 중국 옹호한다 생각하신듯 합니다. ^^
JakeJayKim
IP 39.♡.15.34
11-16
2019-11-16 12: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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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P39
IP 192.♡.0.0
11-16
2019-11-16 12:18:37
·
@님 우리나라도 여성범죄 이슈 많이 됐던 시기에 밖에서 당하든 말든 안도와준다는 댓글이 클량에 꽤 있었습죠.. 일에 휘말리기만 하고 증언해줄 여성은 없어져버리고.. 무고 관련해서 완전 이슈되었던 시기에 ;; 저 중국사람들은 어떤 심리인지 궁금하긴한데 비슷하게 자신들도 어떤 일이든 휘말리고 싶지 않다 이런게 아닌가 싶습니다. 근처 깡패가 보복을 하든 사회 시스템이 신고자에게 오히려 불이익이 되든 그런 현상이 누적되면서 개인주의적 태도가 자리잡지 않았나 싶어요. 우리나라는 그래도 중국보다는 치안은 좋은듯..
토리야
IP 175.♡.38.205
11-16
2019-11-16 12:24:44
·
@님 맞아요 우리도 언젠간 그런 시간이 올것 같아요 촛불시민이나 보배 클량같은 행동하는 양심 깨어잇는 시민들이 그 시간을 조금 미루고 있을뿐..
@님 만약 그렇다면.. 우리나라의 경우는 국민의식 떄문이 아니라 사회제도(?) 문제 때문이지 않을까 합니다. 경찰이 범인 잡아도 범인이 경찰 고소하는 경우가 있으니... 가끔 나오죠. 일반인이 범인 잡으니 범인이 고소 ㅋ ;;;; 이런 것은 제도적으로 원천 차단을 해야... 범인은 범죄를 일으키는 순간 인권을 포기한 것인데...;;;
고약상자
IP 76.♡.183.195
11-16
2019-11-16 14:06:18
·
@님 비슷해질 가능성이 매우 낮습니다.
아테나GT
IP 223.♡.215.141
11-16
2019-11-16 14:20:27
·
@님
저건 개인주의가 아닙니다.
남경
IP 110.♡.184.189
11-16
2019-11-16 15:00:48
·
@님 말이 되는 소리를 하세요 아무리 변한다해도 중공 수준은 말도안되죠
커피크어피
IP 118.♡.76.162
11-16
2019-11-16 15:29:12
·
@님 저도 시간지나고 더욱 이기적 개인주의가 팽배해지면 저렇게 될 수 있겠다 생각하는데, 반응들이 왜 싸우자는것과 비아녕인거죠 ? 이 정도만 이야기해도 짱깨소리 들어야 하는건가요?
IP 220.♡.181.32
11-16
2019-11-16 15:36:47
·
@님
너무 비약이 심해서 반대의견이 많이 달린다고 봅니다. 이기적인 것과 사회적으로 인식이 미비한 것은 큰 차이가 있습니다. 우리나라에서는 제가 본것만 교통사고/간질?/기절 등 생판 남에게 일이 생기자 사람들이 달려와서 도와줬습니다. 제가 직접 경험한 것도 여러 건 있고요.
제가 교통사고로 차에 갖혀있을때 생판 남들이 차로 길막고 도로 통제해주고 구급차 올때까지 상황정리에 힘써주었습니다. 마트에서 갑자기 어느 아주머니가 기절했을때 전혀 모르는 사람이와서 기도확보와 팔다리 안마로 구급대원들 올때까지 시간 벌어 주었구요. (너무 열심히 해서 처음에는 딸인줄 알았는데, 남이었습니다)
굳이 가능성 따지면서 우리나라를 낮춰볼 필요는 없는거죠.
모하나
IP 222.♡.224.193
11-16
2019-11-16 15:41:41
·
@님
아소이
IP 58.♡.86.153
11-16
2019-11-16 16:47:35
·
@님 중국까지는 아니라고 생각 하지만 님 말에 어느정도 공감합니다. 남을위해 자신을 희생한 사람이 오히려 신고당하는 사례가 많기 때문에...... 특히 지하철 여성을 도와주려다 낭패한 사례가 많았죠. 그것을 보고 나중에 다른 사람이 도와줄지 의문이네요. 이런 사례는 굳이 지금 뿐 아니라 임진외란때도 있었죠. 전라도 의병장이 혁혁한공을 세우다가 선조에게 불려가 고초당해서 사망한 휴로 전라쪽에서 의병이 안일어 났다죠.(책을읽어주는 프로에서 설민석님이 알려줌 )
삭제 되었습니다.
오리시키
IP 121.♡.169.217
11-16
2019-11-16 17:20:57
·
@님 하신말씀의 취지는 알고 일부 공감도 되지만 그래도 그래선 안된다고 생각해요. 저만해도 급하게 지방내려가느라 기차시간임박해있는데 병원앞에 사람 쓰러져있는거보고 병원에서도 구경만해서 119에 신고를 했는데 신고만하고 갈수가 없더라고요 전화 끊지말라면서 구급차 도착해서는 신고자 확인하고 근데 그분이 그냥 취하셨던분인지 머리에서 피가 나는데도 구급차 안탄다고 소리지르고 해서 신고자인 저만 난처했던 경우가 있었고 경찰관련해서는 몇번의 신고를 해본경험이 있는데 그때도 역시 신고자를 매우 불편하고 불쾌하게 만드는 경험을 했습니다.
그래도 행동하는게 양심아닌가 싶네요. 종종 여기에 올라오죠. 양심은 지능이라고. 별볼일 없는 제 지능으로도 이정도 양심은 있는데 다른 훌륭한분들은 그 양심이 저보단 낫겠죠. 주말마다 아직 우리사회는 행동하는 양심들이 많이 보입니다. 걱정은 걱정으로 마무리 지으세요. 우리도 별반다르지 않다는 식의 글은 아직은 납득하기 어렵네요.
공안 때문에 저렇게 된 이유가 크다고 봅니다 중국 공안은 한국 경찰과 다르게 아직도 고문 협박으로 없는 죄 만들고 처벌하는게 비일비재 합니다 그러다보니 아이납치 신고를 하면 이미 사태는 발생했고 상황은 마무리 지어야 하니까 신고자를 범인으로 만드는 사례가 발생합니다 과거 우리나라가 전두환 정권때 어린이 강간 사건 억울한 사람한테 누명 씌운 사건처럼요 이런 일들이 반복되니 신고하는 사람이 없는 거죠 중국은 병든 사회입니다
리림
IP 112.♡.130.179
11-16
2019-11-16 13:05:10
·
일본의 만행은 중국 만행에 비하면 양반입니다. 파룬궁 학살을 보면 저게 진짜 인간인가 싶네요. 살아있는 인간의 장기가 신선하다는 이유로 산 채로 장기를 빼내 대규모로 팔아치운 국가가 중국입니다.
saramio
IP 112.♡.35.144
11-16
2019-11-16 13:19:11
·
엘지에서 하고 있는 의인상 수여를 국가적으로 대폭 확대해서 진학,취업 모든 곳에 전방위적으로 혜택을 주면 나몰라라만 하지 않을 겁니다.
lache
IP 222.♡.33.194
11-16
2019-11-16 13:2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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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모럴 해저드가 가속화되기 시작한 가장 최근의 큰 요인은 역시 천안문 사태가 아닐까 싶네요. 정의를 외치고 실천하던 이들은 다 죽거나 외국으로 도망갔으니까요. 그리고 간혹 나오는 의인들도 도리어 역고소를 당하거나 해서(예를 들어 강도 피해를 당하는 걸 구해줬더니 도리어 강도와 한패라고 신고 당해서 감옥을 간 유명한 사례도 있고요) 은혜를 원수로 갚는 세상이다 보니까 자신을 보호하기 위해서라도 남을 도와주면 안된다라는 생각이 의식화된거죠.
하얀놀
IP 114.♡.223.42
11-16
2019-11-16 13:35:19
·
일단 여자는 안 도와줄거 같아요. 말도 안되는 일로 고소 당하는 사람들이 많다 보니......
어썸소스
IP 147.♡.214.69
11-16
2019-11-16 13:39:25
·
근데 저런 일 보고 자란 아이들도 트라우마 생기지 않을까 걱정됩니다.
캐서린
IP 118.♡.142.42
11-16
2019-11-16 13:42:45
·
이 지경이 된 가장 대표적인 사례가 '펑위 사건'이죠. 쓰러진 할머니 도와주다 되려 가해자로 지목당해서 법원 배상 판결까지 나온....
역시 중국은 스케일이 다르군요.
자기 일 아니면 철저히 무시하는 경향이
있다고 하더군요
흔하다던데 일반인이 과연 무슨 대응이 가능할까 싶긴 하네요
경찰에 전화하는 정도 이외에
이런 험악한 댓글 다는것 보다, 그런 사회가 되지 않도록 바라는게 개인이나 사회를 위해서 더욱 생산적인 일일겁니다
괜한 봉변당하는 케이스를 사람들이 접하면서 몸을 사리죠.
단적으로 성추행 피해나 혹은 길에서 응급환자를 보고도 요즘 잘 나서지 않게된
것도 넓은 범주에서 비슷하지요.
의로운 일을 할때 사회가 행여나 발생할 리스크에 대해 보호를 해줘야하는데
그에대한 시민들의 신뢰가 약해지면 종국에는 저렇게 중국처럼 극단적인 모습으로 가게 되겠지요.
저런 상황이 오지 않기를 바라는건 당연한 이야기죠. 그만큼 우리 사회도 반면교사로 삼아야한다는 이야기를 하는 것입니다.
제가 한번은 다리가 부러진채로 공원에 한시간동안 누워있었습니다.
그때 수많은 사람들이 지나다녔지만 아무도 안도와주더군요.
꽤나 적지않은 충격이였습니다.
괜히 나서지마라는 사람들 많고 특히
여성범죄는 더더욱 몸사리라는 이야기도 팽배한데 왜 이런 시점까지 오게 된지를
간과하면 안됩니다.
우리가 중국과 똑같은 수준이라는 이야기가 아니라 현재 이러한 세태를 방치하면
저 납치상황도 남일 아닐 수 있다는 경각심을 가져야한다는 취지에서 드린 말입니다.
불과 몇십년 전만해도 길에 누가 쓰러져있으면 다가가 도와주려는 사람 많았는데 요즘은 그마저도 정말 찾기 어려워졌습니다.
가을이였으니 다행이였지 겨울이였으면 아마 저체온증으로 동사했을겁니다. ㅋㅋㅋㅋㅋㅋ
천안문 시위 지지하시죠?
이미 재수없게 걸리면 X된다는 마인드가 퍼지고 있다 봅니다
더 이상 그러지 않도록 여러 사례들을 반면교사로 삼아야겠죠
이야기를 하는 겁니다.
그래서 막연히 중국 이야기에 조소하고 남일처럼 생각할게 아니란 이야기를 드린건데 달리 해석을 하신듯 하네요.
아직은 아니에요.
고터에서 아저씨가 쓰러졌는데
사람들 모여들고 119에 알아서 전화하고 나름 일사분란 합니다. 우리나라 사람들.
촛불시민이나 보배 클량같은 행동하는 양심 깨어잇는 시민들이 그 시간을 조금 미루고 있을뿐..
불특정 다수를 모독 하시려면 근거를 가져오세요.
너무 나가셨네...
언제나 말은 쉽죠
현세태에 위기의식을 느끼고 공격당할걸 알면서도 맞는 말씀하시지만 돌아오는건 비아냥이 더 많은듯 합니다
안타깝네요
코인당,,, 천안문,,,
참 안타깝습니다
비슷해질 가능성이 매우 낮습니다.
저건 개인주의가 아닙니다.
너무 비약이 심해서 반대의견이 많이 달린다고 봅니다.
이기적인 것과 사회적으로 인식이 미비한 것은 큰 차이가 있습니다.
우리나라에서는 제가 본것만 교통사고/간질?/기절 등 생판 남에게 일이 생기자 사람들이 달려와서 도와줬습니다.
제가 직접 경험한 것도 여러 건 있고요.
제가 교통사고로 차에 갖혀있을때 생판 남들이 차로 길막고 도로 통제해주고 구급차 올때까지 상황정리에 힘써주었습니다.
마트에서 갑자기 어느 아주머니가 기절했을때 전혀 모르는 사람이와서 기도확보와 팔다리 안마로 구급대원들 올때까지 시간 벌어 주었구요. (너무 열심히 해서 처음에는 딸인줄 알았는데, 남이었습니다)
굳이 가능성 따지면서 우리나라를 낮춰볼 필요는 없는거죠.
님 말에 어느정도 공감합니다. 남을위해 자신을 희생한 사람이 오히려 신고당하는 사례가 많기 때문에...... 특히 지하철 여성을 도와주려다 낭패한 사례가 많았죠. 그것을 보고 나중에 다른 사람이 도와줄지 의문이네요.
이런 사례는 굳이 지금 뿐 아니라 임진외란때도 있었죠. 전라도 의병장이 혁혁한공을 세우다가 선조에게 불려가 고초당해서 사망한 휴로 전라쪽에서 의병이 안일어 났다죠.(책을읽어주는 프로에서 설민석님이 알려줌 )
하신말씀의 취지는 알고 일부 공감도 되지만 그래도 그래선 안된다고 생각해요.
저만해도 급하게 지방내려가느라 기차시간임박해있는데 병원앞에 사람 쓰러져있는거보고 병원에서도 구경만해서
119에 신고를 했는데 신고만하고 갈수가 없더라고요 전화 끊지말라면서 구급차 도착해서는 신고자 확인하고
근데 그분이 그냥 취하셨던분인지 머리에서 피가 나는데도 구급차 안탄다고 소리지르고 해서
신고자인 저만 난처했던 경우가 있었고
경찰관련해서는 몇번의 신고를 해본경험이 있는데 그때도 역시 신고자를 매우 불편하고 불쾌하게 만드는 경험을 했습니다.
그래도 행동하는게 양심아닌가 싶네요. 종종 여기에 올라오죠. 양심은 지능이라고.
별볼일 없는 제 지능으로도 이정도 양심은 있는데 다른 훌륭한분들은 그 양심이 저보단 낫겠죠.
주말마다 아직 우리사회는 행동하는 양심들이 많이 보입니다. 걱정은 걱정으로 마무리 지으세요.
우리도 별반다르지 않다는 식의 글은 아직은 납득하기 어렵네요.
말씀하신 바는 이해되나 우리나라는 절대로 저렇게 안됩니다.
공개적으로 저렇게 애를 납치하면 시민들이 운집해서 범죄자들을 잡아버릴거예요.
중국의 저런 현상과 완전 다른 모습을 띨것입니다.
이낙연 총리님께서 일본 이번에 방문하셨을때 일본인이 질문을 했습니다. 한국은 왜 그러냐고...
우문현답을 하셨는데 우리나라 사람들은 정의에 굉장히 민감하다고 하셨습니다. 제대로 보셨죠.
저 납치범 시뮬레이션을 광화문 한 복판에서 했다고 가정했을때 몰래카메라라고 밝히기도 전에 정상시민뿐만 아니라 박사모 노인들도 합세하여 두들겨 패버려 죽여버릴걸요?
우리나라 사람들은 과거 지도자를 잘못된 인간이 서는 바람에 눈과 귀가 막혀있는 사람들이 광화문에 모여있긴힌데 주변 두나라처럼 비열하거나 비겁하지 않습니다.
뭐 제가 사라져서 찾으로온 친구 덕분에 한시간동안 바닥에서 자고 있다가 구급차 불러 병원에 갈수 있었습니다.
제 잘못이 크네요 ㅎㅎㅎㅎ
노상에서 사이코패스 하나가 칼로 행인 여성을 무자비하게 도륙하는데도 도움은 커녕 아무도 관심조차 갖지 않았습니다.
못본채 지나가는 행인들의 나른한 표정이 정말소름끼쳤습니다..
결국 못찾았죠뭐...
버스에서 여진이 자고있는데 그 핸드폰을 들고 내리길래 여친을 깨워서 알려주고 우리꺼래고 이야기 했지만 아무도 신경안쓰고 핸드폰 도둑은 그냥 내리더근요 ㅋㅋ
어떻게 전화를 했더니 보상금 달라고 난리치길래 공안 도움받아서 핸드폰 찾았네요.
ㅉㅉㅉ
파룬궁 학살을 보면 저게 진짜 인간인가 싶네요.
살아있는 인간의 장기가 신선하다는 이유로 산 채로 장기를 빼내 대규모로 팔아치운 국가가 중국입니다.
그리고 간혹 나오는 의인들도 도리어 역고소를 당하거나 해서(예를 들어 강도 피해를 당하는 걸 구해줬더니 도리어 강도와 한패라고 신고 당해서 감옥을 간 유명한 사례도 있고요) 은혜를 원수로 갚는 세상이다 보니까 자신을 보호하기 위해서라도 남을 도와주면 안된다라는 생각이 의식화된거죠.
말도 안되는 일로 고소 당하는 사람들이 많다 보니......
쓰러진 할머니 도와주다 되려 가해자로 지목당해서 법원 배상 판결까지 나온....
https://www.clien.net/service/board/park/9333914CLIEN
'귀찮은 일에 말려들기 싫다'는 생각이라고 봅니다.
안전하고 아직은 의로운 나라
정말 다행입니다.
공산당에서 납치해가는걸수있는데 말리면 붙들려갈까봐 가만히 있는거 아닐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