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한당, 바미당 제외하고
민주당 128석
정의당 6석
민주평화당 4석
민중당 1석
무소속에서 9석만 얻으면 되는데요.
손혜원 의원까지 하면
8석 남습니다.
민주평화당, (구)국민의당 탈당한 호남계 무소속이
현재 (이정현 제외) 12석...
얘네들 민주당 입당한다는것 + 선거법...
이거 가지고 딜 시도하고 있을텐데 어떻게 할지가 관건이네요;;;
해찬옹 이하 당 지도부는 지금 치열한 머리싸움 하고 있을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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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금주 의원 입당으로 민주당 129석
이제 7표 남았습니다.
잘 될지;;;
근데 민주당에서 금같은애가 또 문제긴 하네요.
바미당은 공수처 안이 다릅니다.
바미당 안에서는 공수처장을 대통령이 임명하지 못하는게 가장 큽니다..
게다가 최근 오신환 발언까지 보면 얘넨 버리고 가는게 맞아요.
금태섭은 아마 이번 총선 기획단 앉힌게 그런 딜 포함일거라고 봅니다.
우쭈쭈 한번 해준거죠.
우선 설치하고 총선 이기고 고치면 어떨까요?
바미당 안으로 통과되면 야당은 윤석열을 공수처장 시키려고 할겁니다. ㅎㅎ
그 2명이 검찰출신 금태섭, 조응천일텐데요.
조응천은 당론으로 정해진걸 기권까지 할 위인은 아닙니다.
금태섭이 청개구리라 문제인데, 그래서 이번 총선기획단 앉혀줬죠.
민주당을 탈당할 각오면 모를까..
국민 표 의식하는 무소속 의원들이나 기타의원들도 코 앞이 선거인터라 눈치보며 찬성할 확률이 높다고 봅니다.
국회의장은 제적의원수에서 제외입니다.
그래서 국회의원을 뽑을때, 300명 뽑고 실제 제적의원수는 299명으로 치는거죠.
말씀대로 입당을 전제로 딜 할 수 있겠습니다.
패스트트랙 안 전부가 절실하고, 다음 총선 큰 기폭제가 될테니까요.
쓰레기들이 입당 한다고 해도 당 지도부 결정에 존중하렵니다.
검찰개혁 진짜 속히 해야합니다ㅠㅠ
실제 표결 들어가면, 자한당이나 바미당도 찬성하는 사람 많이 나올 겁니다. 총선이 무섭거든요.
기획단 위원으로 선정된 후에도 언론 인터뷰에서 계속 공수처 반대한다고 얘기하고 있어요.
다들 내년 총선 때 가족들 단단히 단속하시고 부모님께 용돈이라도 드려서 설득하시고
안당하시면 미리하시고 어디 해외여행이라도 다녀오시고
청소좀 잘 해 봅시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