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송도 엄청나게 빠르고
불량이나 그럴때 다른데는 뭐가 불량이냐교 따지면서
일단 먼저보내면 받고확인하고 보내준다 이런 시비 걸리는데
쿠팡은 그런거없어요 그냥
홈페이지가서 반품 교환 누르고
사유에 머머 불량이다 딱 이거 하나쓰고 확인누르면
내일 회수와 동시에 배송이 이뤄진다그러고
아침에 교환할거 내놓고 퇴근하면 다시 새거 와있음
뭐 하나 따지질 않음
속이 편함 아주..
쿠팡 최고 인듯..
교환신청도 밤 8시에 한건데도 그다음날 교환직업이 이뤄짐 ..
음슴체 죄송 합니다
음? 왜죠? 보통.. 무료배송이 많기도 하고.. 로켓배송은 2만원..3만원? 그 정도 필요한 물품만 맞춰도 공짜 배송인데요..
밥은 먹을테고, 물은 먹을테고.. 로켓 배송 항목에 식품들도 많아서.. 가격 맞추는거 어렵지 않아요.
거기에.. 로켓 배송 무료 아니라고 해지하면, 다른 데선 배송무료 인가요? 아닐걸요?
배송이 쿠팡의 최대 강점인데..
저는 2,900에 로켓 배송 무조건 무료라면 혜자라고 생각해서 잘 쓰고 있습니다.
나는 그 대다수 고객이 아닌가? 통계좀...
계속 2900원 지불하고 있습니다.
근데 그런식으로 표현하면 넷플릭스나 애플의 모든 구독 서비스도 무료기간 지나면 대다수가 해지합니다.
써보니 쓸데없는거에 돈을 너무 많이 쓰게되서 해지했습니다...ㅠㅠ
당연히 그렇게 다 해놓았었죠~ㅎㅎ
요즘 쓱 이야기 많이 하던데 거긴 최근들어 공격적으로 할인을 해서 그런거지
사실 할인 안하면 살게 없습니다. 마트보다 비싼 경우가 많아서요.
12시까지 주문하면 다음날 새벽배송 다 해주고 교환 신청하면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다음날 맞교환 다 해가고.
쿠팡 엄청 좋은데, 잘 사용하다가 나중에 서비스가 약해지면 안쓰면 그만입니다.
그닥 쓸일이 없더군요
게다가 지방이라 로켓배송도 딱히 안되고...
로켓와우 믿고 대비책안세워놓은채로 바로 쓸 물품주문해놓고
배송안되면 낭패봅니다.
몇시까지 배송보장 이라고 써있어도 보장이 안되더라고요
항의하니까 미배송율이 8%밖에 안되는데
뭐가문제죠? 이러는 애들입니다
저도 2900원 유료회원입니다.
가격대비 얻는 이득이 훨씬 큰것 같아요.
특히, 옷같은것 반품이 편하니 사기가 좋고, 최근에 구피 키우면서 잔잔하게 사야할께 많았는데, 조금씩 필요한것만 그때 그때 사도 다음날 아침에 바로 배송이 되니깐 정말 편하더라구요.
아 그런일도 있었나보군요..
로켓와우배송시 저는 한번 그랬는데 익일 안보내고.. 그다음날 보내고, 1000원 입금 해주더라구요..
급한일 있으면 조심해야겠군요~
저두요, 그 2900원이 전혀 아깝지 않습니다.
고객입장에서는 좋은게 많지만, 이런 파격적인 혜택들로 인해 쿠팡이 작년에 적자 1조가 났기 때문에 언제까지 유지할지는 미지수입니다.
마트는 가본지가 일년은 넘은듯요
ㅋㅋ 딸3 와이프1같이 장보면 ??? 차라리 놀러가서 풀어두면 사진이라도 찍어서 .......
환불신청하자마자 돈 먼저 환불해주는 업체가 있었는데-_-
환불받고도 황당했었습니다.
뭔놈의 확인하고 연락주겠다만 몇 번인지. 그것도 자기네 브랜드 물건인데.
쿠팡과 진짜 모든면에서 천지차이.
조금 더 비싸더라도 쿠팡에서 사자 라고 생각하게 될 정도입니다.
교환품이 먼저 와서 회수할때 문앞에 놓인 불량품+교환품 모두 다 가져가버렸습니다......ㅡㅜ
담날 아침에 얼집에 기저귀 보내야 하는데.
저녁에 주문 아침에 문앞.. 바로 그날 얼집 보내서 편하더라구요.
복스 섹트 구매 할때 오늘 오전 10시 전에 결제 했는데 오늘 받은적도 있고.
빠져 나올수가 없습니다. 쿠팡..
서비스가 좋아지거나 유지되진 않죠.
일단 먼저보내면 받고확인하고 보내준다 이런 시비 걸리는데
쿠팡은 그런거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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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부분때문에 입점 판매자들이 환장합니다
박살내놓고는 혹은 매뉴얼도 안읽고는 불량교환신청한다음에
회수도 안시켜주는 진상구매자들이 많은데
쿠팡 고객센터에서 입점사에게 주는 답변은
구매자에게 최상의 만족도를 주기위함이니 니네가 참아라
거든요...
결국은 그냥 대부분 판매업체에서 로스 로 떠안는거에요
고객을 묶어둘려고 하는 정책이죠. 대신 물건 값이 비싸죠
아침 5시에 도착하더라구요..술먹다가 놀랬어요
지방인데도 세벽에 배송해주네요;
퇴근해야 받을수 있을꺼라 생각했는데 최고임
조금은 더 비싸게 가격설정된게 좀 있는 편이더라구요
저는 배송비가없는것보다는 빠른배송이 너무좋고
심지어 일요일에도 온다는게 좋아서
계속 쓰고 있어요
과일은 이마트 쓱배송이 좋았어요.
로켓후레시까지 금액 상관없이 무료면 좋겠으나 욕심이겠지요.
적게 먹는집이라 금액 채우는게 쉽지 않네요.
그래도 이만한 배송 쉽지 않은것 같습니다.
쿠팡 로켓배송 이후 우리나라 택배 서비스가 더 발전한 것 같지 않나요?
https://blog.naver.com/bearis/221594986253
쿠팡에서 사다가 불매운동시작하고 바로 해지하고 다른데 이용하는데
하나도 불편하지 않고 쓸데없는거 안사서 좋던데요
새벽배송한다고 사람들 고생하는거 보면 이게 뭔가 싶던데.
한국 벤쳐 기업에 투자도 많이 하는 편이고요.
그리고 대한민국에서 롯데 계열 전부 무시하고 삶이 가능한가요?.
새벽 배송한다고 고생하는데, 그 고생이라도 하게 해주는게 고마운 세상에서 우리는 살고 있습니다.
저도 작년 겨울 올해 초에 힘들때 새벽배송 일이라도 생겨서 푼돈 이라도 생기니 고맙더군요.
쿠팡에 대해서도 비판점이 있긴 할텐데, 저는 소뱅에서 투자 받았다고 일본 불매랑 연관 짓거나 다른 곳보다 한결 나은데 배송 까면서 다른데 쓰자는 것은 이해 못하겠습니다.
쿠팡맨 고생한다니까 고생하지 말라고 더 처우 거지 같은 cj나 롯데 택배 쓰자는 말씀이신지?
아예 동네 소매점이나 재래시장 이용하자면 또 모르겠네요.
포장을 걷어내면 결국은 일본자본인건데요.
쿠팡의 최종목적은 아마존처럼 유통을 장악하는 겁니다.
그래서 지금의 적자를 감수하고 버티고 있는거죠.
효율을 빙자해 고압적으로 직원을 대하는 아마존을 보며 지금은 후회해도 소용없는거처럼
쿠팡이 우리유통을 장악하게 된 이후는 생각만해도 끔찍합니다.
님처럼 얘기하며 평소 쓰고싶던 다이소니 쿠팡 계속 이용하는 사람들 많이 봐요.
롯데계열 무시하고 삶이 가능하지 않다니 이런저런 변명을 둘러대도
결국 불편함을 감수하기는 싫다는거죠.
님처럼 생각하는 사람도 있겠지만 일본자본과 물건에 대해 경계심을 갖고
최대한 차단하면서 불매에 앞장선 사람들이 많은것을 바꾸고 있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