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단보도 불법주차 사진찍고 움직이는데 차주가 따라와서 지금 뺄건데 왜 찍냐고 그러길래
신고할라고 찍었다. 지금 뺄거먼 빼시라고 빼면 되는거 아니냐 라고 대답했는데
지금 뺄건데 왜 찍냐고 다시 반복하네요
앵무새인줄...
이 소릴 다섯번정도 반복하다가 그럼 나도 니 얼굴 찍어도 되냐 하는데 진짜 대가리에 똥찬줄... 그거랑 그거랑 같니.. 하...
이어폰끼고 있어서 촬영음이 안들려서 진짜 찍었는지 모르겠는데
제대로 또라이한테 걸렸네요.
(이건 좀 맘에 걸립니다. 어따 쓸데도 없겠지만)
차빼서 슬슬 이동하던데 슥 보니까 멀리 안가고 이중주차...ㅋㅋㅋ
횡단보도에 서서 계속 보고 있으니까 그제서야 가버리네요.
핸드폰도 아이폰11 프로에다가
차도 번호판 ㅎ에 미니쿠퍼?던데...
돈없으면 차를 사질 말아야지
차주가 허세만 가득한 또라이네요.
쫄린게 많은갑죠 ㅋㅋㅋ
미해당이군요
지거 하나 책임질 수 있는 게 없어서 그렇다고 생각합니다
할부 리스 렌트하는 사람이 다 지거하나 책임질 수 없는 사람 아닌데요....
불법주차 찍는 건 합법이죠.
1초만에 찍어도 상관 없는 거 아닙니까? ㅋㅋㅋ
어차피 시간 간격두고 두장이상 찍어야 하는 걸로 아는데..
얼굴 찍는다며 으름장 놓는거는 협박인데요? 초상권 침해이기도 하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