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마토 정신이 부족해서 섭씨 4000도를 못견딘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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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치 핵때문에 명예롭게 진 것 같은 도피처를 주는 것 같습니다.
"너는 이미 져 있다." 인데...
아.. 핵투발 전부터 일본의 패배는 정해져 있었죠.
당시 미국은 무조건 항복해라 였고, 일본은 조건부 항복을 내세웠죠.
그리구선, 미국이 상륙하면 한방 쎄게 멕여서 조건부 항복을 관철시킬 생각이었습니다.
그래서, 미국은 히로시마에 한방 쎄렸고,
그럼에도 황군이 조건부 항복을 이야기 하자, 나가사끼에 한방 더 쎄린겁니다.
그리구선 무조건 항복한거죠.
일본 육군은 나가사끼에 한방 더 맞고도 항전해야 한다고 주장했고
일본 육군 몰래 일왕이 항복 방송 했다고 하더군요.
무타구치 렌야 같은 유능한 분들이 쑥쑥자랄 문화적인 토양이군요. ㅋㅋㅋㅋ
개인주의자들이라 국뽕을 아에 패시브로 깔고 았는데.
어느 나라에 지지않는 이 아니라 어느 나라도 안하는 그런 생각과 행동이에요.
거기에 이키노코리라는 생존 욕구 (개죽음 당하기 싫다) 가 함께 따라와서 아랫 사람을 보내 개죽음 당하게 하면서 지들은 살려고 하는게 진짜 일본 정신이에요.
니ㅃㅇ의 정신력은 가학행위에서 나오는 강제적인 것일 뿐..
구축함 존스턴의 단신 돌격에 우왕좌왕하던 일본 함대의 야마토 정신 말인가?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