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는 중국이라서 생긴일은 아닌데, 뭔가 호도되고 있네요. 사스 같은 새로운 질병의 발병과 전파 가능성은 어디에서나 있어요. 홍콩이 질병 전파의 허브가 되면서 일이 더 커진거구요.
배틀테그
IP 182.♡.149.92
11-13
2019-11-13 11:2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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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러스가 생기는 열악한 환경을 특히나 가지고 있다...로 보면 되죠. 어디라고 뭐 그런 환경이 없진 않을테지만, 중국쪽은 더욱 걱정된다... 그런것 아니겠어요?
노맙
IP 180.♡.10.49
11-13
2019-11-13 12:2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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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리님 그 새로운 질병이, 동물 매개 바이러스가 사람에게 전염되어 발생한 병이라는 거죠. 일반적으로는 동물질병이 사람에게 전염이 쉽지 않아서, 매개 동물을 거친후에 사람에게 전염이 됩니다. 이런 질병은 기존에 없던 바이러스라서 면역이 없어 치명적입니다. 문제는 이런 질병이 아프리카(에볼라)와 중국(사스), 중동(메르스)에서 자주 발생하는데, 동물 도축이 위생적으로 되는곳에서는 발병이 잘 안되고, 위생에 문제가 있는 곳에서 주로 발병 하게 됩니다. 그래도 국가라면, 국민 위생에 힘을 써야 하는데, 아프리카같은 개발 도상 국가도 아닌 나라에서 저 모양이라면 욕좀 먹어야 개선이 되겠죠
@Metalliza님 근원지라는 것을 부정하는 것이 아닙니다. 도축의 위생이 문제가 아니라, 야생동물과 접촉을 하는 것이 문제이기 때문에, 야생동물과 접촉이 있는 곳이라면 어느 곳이든 미지의 바이러스에 감염 될 가능성이 있다는 거죠. 에볼라든 사스든 메르스든 야생동물과의 접촉이 문제죠. 그리고 인구가 많고, 이동이 많다보면 통제하기 쉽지 않구요. 어느 나라도 언제든지 이런 질환의 근원지가 될 수 있어요.
파란포도
IP 218.♡.128.138
11-13
2019-11-13 11:1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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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여튼 중국은 도움되는게 하나도 없네요
타이거밥
IP 121.♡.223.57
11-13
2019-11-13 11:18:18
·
저렇게 더럽게 먹고 씻지도 않으니 병이 안나는게 이상한거죠...
IP 106.♡.187.130
11-13
2019-11-13 11:2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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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호.. 하나 배워갑니다. 사스가 중국
꿀과자
IP 115.♡.209.148
11-13
2019-11-13 11:2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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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염병 주식회사 실사판 보는 것 같네여 ㄷㄷ
롤링어택
IP 121.♡.69.169
11-13
2019-11-13 11:50:47
·
さすが 중국!
IP 112.♡.180.164
11-13
2019-11-13 13:1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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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컨테이젼 보는거 같네요
loveshot
IP 49.♡.10.25
11-13
2019-11-13 13:2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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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1위는 일본인가요?, 중국인가요?.. 암튼 우리 주변엔 왜 전 세계 민폐국가 1, 2위가 몰려있는 걸까요? ㅠㅠ
kapelle
IP 112.♡.11.179
11-13
2019-11-13 13:2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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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는 사스라는 이름도 없었죠. 원인을 몰라서 괴질이라고 불렸고 전세계가 전염되서 난리도 아녔는데, 당시에 일본에 있었는데 일본도 당시에는 문제가 없어서 이게 전세계에 퍼져있는지 알지도 못했어요. 친구한테 이제 곧 한국 돌아간다고 한국 가면 베낭여행으로 유럽에 가야곘다 이러니까 지금 전세계 괴질이 유행이라 나가면 죽는다고 했던거 기억나네요.
엠씨찐우
IP 211.♡.65.94
11-13
2019-11-13 13:4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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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금 실시간 검색에 흑사병이 나와서 뭔가 하고 클릭해봤는데요 중국에서 흑사병 확진 두명 나왔다고 합니다. 공기로 전염된다던데 무섭네요.
근거로 든 시장은 중국문제가 아니라 많은국가 재래시장이.저런데요.. 한국도 5일장같은데 가면 초한여름아닌이상 상온에 고기꺼내놓습니다.
어쨋든 사스 등이 중국에서 시작한것도 맞고 흑사병도 중국에서 시작된게 맞긴한데 근거가 빈약한 영상이네요. 근거를 좀더 확충했으면...
darkpearl
IP 223.♡.42.92
11-13
2019-11-13 17:3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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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rry로그님 고기를 꺼내놓은게 아니라 여러 동물들을 산채로 밀집시켜 놓고 위생도 별로라 바이러스가 이종간 감염되기 쉬운 환경이 만들어졌고 그러다 인간에게도 감염되는 바이러스 변종이 출현했다는게 핵심인 것 같습니다.
my10043841
IP 118.♡.8.125
11-13
2019-11-13 17:40:40
·
@darkpearl님 산채로 밀집시켜놓는게... 어느정도 발전이 덜된 개도국들은 비슷하단말이지요. 태국도 비슷하고 이집트같은국가들도 비슷하고 심지어나름 선진국대열인 스페인도 비슷합니다(토끼 빠에야 만드는 지역 가시면 보입니다) 그게 문제의 핵심은 아닌거같네요
운차이
IP 182.♡.64.241
11-13
2019-11-13 18:4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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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rry로그님 산채가 중요한게 아니라 중국은 야생은 동물들도 데려다 두었다는게 중요한것입니다. 동물에서 사람으로 옮겨지는데. 소나 양 닭이면 키우는 사람에게 먼저 전해지겠죠. 핵심은 야생이죠. 중국은 야생의 동물들을 대량으로 잡아서 같은공간에서 도축을한다입니다. 중국문제입니다.
사켈
IP 218.♡.179.54
11-13
2019-11-13 15:3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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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이런거 보면 우리나라 대단해요 ㅡ,.ㅡ 저런 개쓰레기 새끼들 사이에서 참 잘 살아간다고 생각 거기다가 내부쓰레기 까지 에휴.. 진짜 다른 나라같았음 애초에 망할 나라였는데.. 그나마 제대로 정신박현 국민들+깨어있는 정치가(몇몇 깨어 있는 정치가) 있어서 이정도로 사는거 같음 ㅡ,.ㅡ;;
Luke
IP 110.♡.59.237
11-13
2019-11-13 15:3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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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사병이야 잡을 순 있지만, 중국은....
사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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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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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에 의해 삭제되었습니다.
강변북로
IP 39.♡.28.92
11-13
2019-11-13 16:3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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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스때매 휴가 못가고 그대로 집에 드러누웠던거 생각하면 열불이 뻗치네요. 아직도 ㅋㅋ
사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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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시
-
관리자에 의해 삭제되었습니다.
공사팀
IP 175.♡.245.210
11-13
2019-11-13 16:5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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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중국이나 동남아 여행갔을때 고기 내놓고 파는거 문제 없나 싶었는데...
ILMAGNIFICO
IP 223.♡.22.76
11-13
2019-11-13 17:0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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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류독감도 중국 닭시장에서 문제가 되고 있죠. 만일 대변이에 성공하면 사스는 비교도 되지 않을겁니다. 독감은 이미 수백만명을 몰살시킨적이 있으니...
버미파더
IP 152.♡.203.211
11-13
2019-11-13 17:1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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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 같으면 지역 풍토병으로 끝났을 것이 지금은 며칠 안에 전세계로 퍼질 수 있는 환경에 만들어졌죠. 무섭네요.
IP 1.♡.196.93
11-13
2019-11-13 17:5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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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저는 중국이 너무 좋습니다. 빨리 중국이 증식해서 한 50개쯤 됐으면 좋겠습니다.
니블스
IP 61.♡.100.120
11-13
2019-11-13 18:1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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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영상 원본이 뭔가요?
진정한행복
IP 61.♡.30.139
11-13
2019-11-13 18:2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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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 본 후 맷데이먼 주연의 '컨테이전' 다시 한번 정주행 했습니다. 개인적으로 아무리 조심한다해도 이런 일들은 정말 언제든 다시 생길 수 있을 듯...
이런 글은 혐오를 조장하는 글같아서 보기 편하지 않네요. 우라나라도 시골 장터에서 저렇게 생닭을 그자리애서 잡아 팔건게 없어진지, 5-6년 밖에 안 됐습니다. 장날 출근때마다 교차로에서 생닭파는 업자가 자리를 잡고 닭을 팔았는데 닭장에서 나는 닭똥냄새때문에 출근길에 고역이었습니다. 사스파동때였나 그때 아마 전면금지 됐을겁니다. 그리고 아직도 시골에는 한적한 농원 가든이나 식당중에 닭을 바로잡아 치킨이나 도리탕을 해 파는 곳이 아직 꽤 있습니다. 저는 한번 살모넬라중독이 걸려 홍역을 치른 후 안가지만 아직 시골 어르신들은 이런데가 신선하고 닭 육질이 좋다고 많이 찾아요. 그리고 아직 시골 장터에는 막 잡은 개를 다라이에 담아놓고 개고기를 파는 노점이 장날마다 오기도 합니다. 이웃나라의 문화지체를 민폐국이라며 비난하는 건 개구리 올챙이적 생각 못하는 것일 뿐만 아니라 스스로도 돌아보지 못하는 처사입니다. 시골 구석구석 돌아보면 시계가 70-80년대 머물러 있는듯 문화가 지체된 곳이 많아요. 제가 사는 읍내만 해도 교통문화수준이 너무 후진적이라 북경시내가 더 선진국처럼 느껴질정도로 막무가내입니다. 혐오를 조장하는 것 같아 씁쓸한 글입니다.
자한당 계열의 행정력은 정말 형편없다는 것이 계속 입증되고 있죠
노선생 재임 당시 엄청나게 많은 내용들이 많이 정비되고 만들어졌었다 합니다... (질병대응이라던지)
헌데 자원외교의 귀재였던 이 모씨가 싹 갈아 엎었었죠...
그리고 503이 되면서 메르스가....
503 시절 노선생 시절의 매뉴얼만 지켜졌으면 메르스도 별 일 없이 지나갔을 거라고 ......
자한당 패거리들은 조작질로만 정치하는 넘들이라서 행정능력이 제로에 가깝죠.
전엔 신경 쓰지 않았지만 보통 정치인이나 3자를 칭할 때 이름만 부르는 경우가 많은 것 같아서요.
추가:
당연히 전두환이나, 이명박이나, 뭐 그런 부류에는 따로 호칭 붙이지 않습니다.
그냥 제 룰입니다.
예, 자유당은 무능의 아이콘입니다.
거짓말, 선동과 모략질 말고는 아무것도 할 줄 몰라요. 그런 자들은 보통 사람들을 위해 무언가를 하는게 아니라 보통 사람들을 등쳐먹고 살지요.
만들어놓은 매뉴얼을 폐기했다고 들었습니다
서쪽에는 중국, 동쪽에는 일본...
진짜 우리나라가 대단함을 느낍니다 ㅎㅎ
으아아아아아
홍콩에서 하고있는 짓들을 보면....벌받아라~
라고 생각합니다
홍콩은 SARS 이후로 개인 위생에 매우 민감해졌고
흑사병은 치료약이 있다고 하네요.
아무리 잘 살게되면 뭐하나요....국민들 수준이..ㄷㄷ
싫어하는게 두가지가 있다고 인종차별이랑 짱깨 ㅋㅋㅋ
저도 여기 모공에서 보고 기억해뒀다가 쓴 겁니다.
그 때 한 줄 딱 보고 !!! 했습니다.
헐...
동지시군요.. ㅠㅠ
사스 같은 새로운 질병의 발병과 전파 가능성은 어디에서나 있어요.
홍콩이 질병 전파의 허브가 되면서 일이 더 커진거구요.
어디라고 뭐 그런 환경이 없진 않을테지만, 중국쪽은 더욱 걱정된다... 그런것 아니겠어요?
그 새로운 질병이, 동물 매개 바이러스가 사람에게 전염되어 발생한 병이라는 거죠.
일반적으로는 동물질병이 사람에게 전염이 쉽지 않아서, 매개 동물을 거친후에 사람에게 전염이 됩니다. 이런 질병은 기존에 없던 바이러스라서 면역이 없어 치명적입니다.
문제는 이런 질병이 아프리카(에볼라)와 중국(사스), 중동(메르스)에서 자주 발생하는데, 동물 도축이 위생적으로 되는곳에서는 발병이 잘 안되고, 위생에 문제가 있는 곳에서 주로 발병 하게 됩니다.
그래도 국가라면, 국민 위생에 힘을 써야 하는데, 아프리카같은 개발 도상 국가도 아닌 나라에서 저 모양이라면 욕좀 먹어야 개선이 되겠죠
암튼 우리 주변엔 왜 전 세계 민폐국가 1, 2위가 몰려있는 걸까요? ㅠㅠ
당시에 일본에 있었는데 일본도 당시에는 문제가 없어서 이게 전세계에 퍼져있는지 알지도 못했어요.
친구한테 이제 곧 한국 돌아간다고 한국 가면 베낭여행으로 유럽에 가야곘다 이러니까 지금 전세계 괴질이 유행이라
나가면 죽는다고 했던거 기억나네요.
중국에서 흑사병 확진 두명 나왔다고 합니다. 공기로 전염된다던데 무섭네요.
전염병과 방사능 중 무엇이 더 심각할까요.
당연히 방사능 아닐까요 ? 후손에게도 영향을 끼치고, 대처만 잘하면 금방 사라지는 전염병과는 달리 수십, 수백년이 지나도 그대로 방사능이 남아있다고 하니깐요. 민폐입니다 정말
일본일까? 중국일까? 궁금했는데, ^^
사스가 저렇게 발병했군요.
잘봤습니다
중국인구가 다같이 점프하면 지축이 흔들린다 수준의 농담 아닐까요 ㅋㅋ
주워들은 얘기론 깨끗한데 왜씻어 라는 마인드라고...
그리고 물 부족해봐야 중국내에서만 이겠죠.
그런 날이 오기는 할까요
그리고 바로 내장빼고 씻어서 팔았습니다. 저 기계 아주 오랫만에 보는군요.
여론 관리에 불리한건 철저하게 덮고, 유리한건 확대 재생산
어쨋든 사스 등이 중국에서 시작한것도 맞고 흑사병도 중국에서 시작된게 맞긴한데 근거가 빈약한 영상이네요. 근거를 좀더 확충했으면...
거기다가 내부쓰레기 까지 에휴.. 진짜 다른 나라같았음 애초에 망할 나라였는데.. 그나마
제대로 정신박현 국민들+깨어있는 정치가(몇몇 깨어 있는 정치가)
있어서 이정도로 사는거 같음 ㅡ,.ㅡ;;
무섭네요.
개인적으로 아무리 조심한다해도 이런 일들은 정말 언제든 다시 생길 수 있을 듯...
띠용 작년 글이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