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그 자리에 간다면 죄가 없어도 무지 신경쓰이겠네요.
응원합니다. 과거의 그일은 그일이고..지금은 아군은 아군을 알아봐야죠
제가 그 자리에 간다면 죄가 없어도 무지 신경쓰이겠네요.
응원합니다. 과거의 그일은 그일이고..지금은 아군은 아군을 알아봐야죠
231029(한국자유회의와 뉴라이트) https://www.clien.net/service/board/park/18392307 221211(감사원을 감사하라) https://www.clien.net/service/board/park/17779614 220522(검사들의 증거인멸) https://www.clien.net/service/board/park/17271434 210509(신문지 한류와 부수의 비밀) https://www.clien.net/service/board/park/16130009 210425(박형준 LCT 빈칸 세대의 비밀) https://www.clien.net/service/board/park/16094431 201220 (재산 914억, 전봉민 의원의 아빠 찬스) https://www.clien.net/service/board/park/15715631 201213 ('보수 편향' 알고리즘) https://www.clien.net/service/board/park/15685667 200309 (검찰총장 장모님의 소송) https://www.clien.net/service/board/park/14691871 200211 (보수언론의 가짜뉴스) https://www.clien.net/service/board/park/14580353 191203 (검찰과 언론의 악행) https://www.clien.net/service/board/park/14356779
다른 정치인들을 잘 생각해보시면, 추의원님이 그렇게 단순하게 평가받을 사람인지는 의문이 듭니다.
몇몇 정치인들은 실수가 아니라 그냥 본성이였음이 잘 드러납니다.
자기 이익을 위해 그런 선택을 한건 아니고, 나름대로 소신에 맞춰서 선택한거죠.
뒤에 자기 선택이 잘못된거라고 반성도 했고요.
사익에 따라 휩쓸리는 사람들과는 분리되어 평가되어야 합니다.
과거의 행적은 이익이 아니라 소신에 따른 것이었다고 평가하구요,
15년 전 일이고 그 건은 무위로 돌아갔으며 직후의 총선에서 낙선했습니다.
무엇보다도 다른 이들에게서 찾아볼 수 없는 거듭된 사과와 반성을 보여주었습니다.
하지만, 진심으로 뉘우치고 그 뒤 행동을 고치는 것은
높은 지능, 지식, 용기를 겸비해야 가능한 거 같더라구요.
추미애 의원은 충분히 실수를 만회했다고 생각합니다.
먼지 한톨도 '안나오는' 정도가 아니라, 한톨도 '안묻은' 사람을 찾는다는 건
'포기하고 아무것도 하지 말자'는 적의 간계 및 선동과 실질적으로 동일할 뿐이죠.
만약 임명이 되신다면 적어도 떡검들에게 호락호락 당할분은 아니죠...
미친듯이 온가족을 털어댈 걸로 예상됩니다
보여주기라고 하기에는 어마어마하게 먼 거리인거 같네요.
못 찾겠습니다...
능력이야 되겠지만 썩 어울리는 자리는 아닌 것 같습니다.
제 생각일 뿐입니다만...
하나만 생각해보면 그래도 명확해지는 느낌입니다.
'조국이 능력이 모자라서, 혹은 청렴하지 않아서 당한걸까요?'
차기 민주당 확정 의석수 1개를 포기하면서까지
추미애를 저 자리에 앉혀야 하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오히려 검찰과 언론의 환장의 콤비로 인해
소중한 전력인 추미애를 시덥잖은 사안으로 주저앉히는 결과가 나오는 게 아닌지 걱정이 앞서네요.
물론 본인이 한다고 나선다면야 지지 열렬히 합니다..
저도 정치인이 아닌 교수쪽에서 찾아 보는게 좋을듯해요.
대쪽같은 분이 있음 똭인데......조국가족 치는걸 봤으니 누구하나 쉽게 응하지 못할껍니다.
추미애까지 잃을까 불안합니다.
조국을 미친듯이 털어서 확인한 사실은 유사 성인군자의 경지라는 사실뿐입니다.
저 자리는 이미 청렴의 수준 자체가 의미 없겠다 싶습니다.
물론 누군가는 아직도 그 일이 마음에 남으실 수 있으시겠지만
사법부 정상화를 위해서 추미애 의원님만틈 적격자가 누가 있을지를 생각해 보심이 어떨까 합니다.
중요한 건 또 다시 시작될 기레기와 법피아의 광기에서
추의원 혹은 누가 될지는 모르지만 수 많은 총알을 받아내야 할 제2의 조국님을
어떻게 지켜드릴지에 대한 우리의 관심과 행동 아닐까 합니다.
강단이 있는분이고 , 그렇기에
특히 구테타 모의에 대해서 제대로 수사지휘해주시길 기대하기에 지지합니다.
총선도 앞두고 있을뿐더러 장관직이 경력에 비해 격이 좀 떨어진다는 이야기가 있는데
구테타 모의와, 사법개혁 제대로 해주면 대선까지 가는 길이 탄탄대로로 열릴거라고 생각합니다.
해드릴께없어서 답답하고 죄송스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