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RSA님 해외에서도 실선이 기본이에요 터널구조에 따라 차선변경가능한 구간이 있는거구요
터널이 2갈래로 갈라져서 방향이 바뀌는데 차선변경 불가면 말이 안되니까요
어느 나라든 진입직후 일정거리는 변경불가가 기본입니다
CORSA
IP 220.♡.98.101
11-10
2019-11-10 02:22:29
·
@두온누리님 어느나라요? 제가 전세계를 다 해본건 아니지만 꽤 여러나라에서 운전 해봤는데 터널내 무조건적인 실선인 나라를 못봐서요...
weakness
IP 81.♡.170.111
11-10
2019-11-10 02:29:23
·
@두온누리님 일단 유럽은 영국은 못가봐서 모르겠고 제가 가본한 거의 대부분 점선이었습니다. 부분 실선 터널들도 있는데 일단 기본이 점선이었고 실선인 터널은 짧은 터널끝에 다리가 있는데 다리에서 횡풍이 심한 곳 하나랑 터널 내에 여러 터널이 합쳐지는 교차로 형태 터널 뿐이었습니다.
kyouhocj
IP 223.♡.196.227
11-10
2019-11-10 02:29:31
·
@CORSA님 전구간 실선이란게 아니라 실선위주라는 뜻입니다. 혹시 오해가 있으셨다면 제가 말을 잘못했네요
제가 경험해본 국가는 호주,일본 이었습니다
CORSA
IP 220.♡.98.101
11-10
2019-11-10 02:40:25
·
@두온누리님 호주는 가본적이 없는데 그런 구조인가보네요^^ 일본에서도 저도 꽤 운전해봤지만 차로변경 허용되는 점선이 많았던 기억이고, 미국과 스페인,프랑스,독일,네덜란드,스위스,모나코,이탈리아,이스라엘,러시아 모두 제 경험으로는 터널이라고 무조건 차로변경이 안되는곳은 없었다는 겁니다 당연히 차로변경시 위험한 구간이면 실선으로 되어있지만 대부분은 차로변경을 허용해 주는데 유독 최근까지 우리나라는 터널이면 무조건 실선을 그려놓고 차로변경을 금지시켰었죠
@soulite_님 저도 이게 문제라고 생각했어요. 터널, 실선이 아니라도 저 상황에선 같은 사고 날 가능성이 높죠.
게시글과 댓글보면서 갸우뚱하다가 님 댓글 덕분에 답답한게 좀 해소되었네요..
IP 182.♡.10.92
11-09
2019-11-09 22:40:00
·
저런 사람 많은 걸 알아서 저런 상황에선 누군가 튀어나오겠다 생각하고 운전하게 되죠..
_딘_
IP 175.♡.36.74
11-09
2019-11-09 22:40:36
·
스파크도 과속인 것 같은데요.
개소리하고자빠졌네
IP 222.♡.119.231
11-09
2019-11-09 22:55:26
·
@딘이님 저거보고 과속을 알아보시다뇨
텽산에살어리랏다
IP 58.♡.164.105
11-09
2019-11-09 22:42:28
·
제 주행차선이 아니더라도 앞에 정체 있으면 언제 차선 변경할지 모르는 차들 있을 것 같아서 항상 서행하는데, 그게 또 답답한지 딋차들이 그걸 칼치기 하더라고요 ㅡㅡ
kim2kjy
IP 14.♡.204.69
11-09
2019-11-09 22:43:05
·
요즘 터널/다리 한번 들어가면 3~4킬로는 흔하고 중간에 빠지는 곳도 있어서.. 구간별로 차선변경을 허용해주는 방향으로 가야되지 않나싶어요.. 김포 가는데 진입후 바로 터널이라 마지막 차선으로 가야되는데.. 저기에 트럭뒤에 걸리면.. 옆 2개차선 다 비어있어도 7-80킬로로 가야되는구간도 있고요..
스파크 과속인거 같은 느낌이 드네요. 저렇게 껴드는게 문제긴 합니다만...스파크도 속도 줄이고 튀어나올꺼다라는 생각을 했으면 사고가 안났을거 같습니다. 영상만 봐서는 정확한 판단을 내리기 어렵지만요. 저는 저렇게 뻥 뚫려있고 한쪽이 막혀있으면 속도를 줄이던가 1차선으로 빠져버립니다..분명 수십대중에 한대는 튀어나올거라 생각하거든요..과실은 당연히 차선변경하는 차가 훨씬 높아야겠지만요.
@groschat님 기어가라는게 아니라 충분히 멈출 수 있는 정도로 가라는거죠. 저게 과속이라는 전제하에요. 실선이라고 그거 믿고 무작정 달리는게 저는 이해가 안갈뿐입니다. 뭘 믿고 말이죠. 운전 한두번 한게 아니라면 실선 안지키는 차가 얼마나 많은지 알텐데요. 실선인데 넘어가는 차량이 분명 잘못이지만 부딪히면 저만 개고생입니다. 방어운전은 당연하죠.
@님 방어운전이 당연한 거하고 튀어나온 차보다 달리던 차가 잘못했다는 거하고는 엄연히 다른 얘기죠. 도로교통법에는 ‘신뢰의 원칙’이라는 게 있습니다. 파란불이 켜지면 직진은 그 불만 믿고 달리게 되어 있는 거에요. 파란불을 못 믿으면 무서워서 누가 직진합니까. 그럼 교통이 엉망 됩니다. 실선도 위반하지 못하게 되어 있으니까 운전자는 그걸 신뢰하고 가는 겁니다. 그럼 정체구간에서 버스전용차선에 갑자기 들어간 봉고차보다 뒤에서 달려오다 박은 버스가 더 잘못했다는 논리도 성립되겠네요.
@groschat님 아니 뭔소리를 하시는거에요. 누가 스파크가 잘못했대요? 아니 일부로 못알아 듣는척을 하시는건지 스파크가 조심했더라면 사고는 안날 수도 있겠다라는게 왜 스파크 잘못으로 몰아간다고 생각하는거에요? 방어운전을 하라는건 사고가 안나는게 모두에게 좋으닌까 하라는거지 방어운전을 안했으닌까 니 잘못이라는게 아닙니다;;
@님 스파크가 조심했으면 사고가 안 났을 거라는 게 튀어나온 차보다 잘못했다는 얘기 아닌가요? 스파크가 잘못하지 않았다는 논리가 맞으려면 “튀어나오는 차가 조심했으면 사고가 안 났을 거다”라고 하셔야죠. 근데 스파크 탓을 하시는 거잖아요. 방어운전은 자신의 안전을 위해서 하라는 거지 실선 넘어오는 걸 예측하라는 게 아니죠.
@groschat님 그 논리 아니닌까 각자 생각이 다른걸로 합시다 이거야 원 답답하시네요. 방어운전,예측운전을 하라는 이유가 뭔지 생각해보세요. 잘 아시네요. 자신의 안전을 위해서 방어운전을 했더라면 사고가 안났을수도 있겠다라는 겁니다. 스파크가 잘못이 있다는게 아니라;;
groschat
IP 211.♡.24.4
11-09
2019-11-09 23:25:31
·
@님 실선 넘어오는데도 방어운전 안 한 차가 사고의 원인이 되는 거군요. 신박한 논리 잘 들었습니다.
@님 1. 여러 사람이 비슷하게 생각한다고 하기엔 표본집단의 크기가 작습니다. 2. 굳이 다수의견에 기대지 않더라도, prop님 첫댓글의 취지는 해석이 어렵지 않은 한국어문장입니다. (제 댓글에도 더 구체적인 해석을 달아놨어요) 3. 이해력부족한 사람들을 이해력부족하다고 얘기하는것도 기분 나쁠 수 있겠죠. 그점에 대해서는 죄송합니다.
하지만 제가 그 사실을 적시한 이유는 '본인들의 한계점에 대해서는 전혀 인지를 못한 채, 여럿이서 한사람을 답정너라는 둥, 신박함 논리라는 둥 감정적으로 자극시킬만한 얘기를 던지는 행위'는 커뮤니티에서 우선적으로 사라져야 할 행위라고 봅니다. 매너는 이런 분들이 사라지면 저절로 정착이 될겁니다.
다만, groschat님이 먼저 prop님의 지극히 당연한 말씀에 대해 '신박한 논리'라며 감정적 자극을 시켰어요.
물론 prop님이 어그로 끌리지 마시고 참으셨어야겠죠. 후...
ps. 일하기시렁님 첫댓글도 비웃음과 조롱이 뭍어나는 댓글이신거 아실겁니다. 우리 다들 매너없는 사람들이네요... 다만, 이런 경우 감정적 막말을 처음한 groschat님이 이 사단의 출발 점이라고 생각합니다. 참 어렵습니다. 다들 좋은 말로 하시죠. 저부터 반성해보겠습니다.
1. prop님께서 '피해'차량의 방어운전에 대한 아쉬움 표현 (엄연히 꺼낼 수 있는 언급) 2. groschat님이 나타나서 이의제기하다가 상대에게 '신박한 논리'라는 표현을 함 3. 그외에도 몇 분이 prop님에게 '답정너'라고 언급 4. 제가 나타나 2.와 3.의 감정적 발언한 분들께 이해력이 부족했다고 비판 5. 까만콤님이 나타나 저를 비판 6. 제가 까만콤님께 사과와 변을 댓글로 닮 7. 바로 윗댓처럼 저를 비아냥거린다는 등 정작 본인이 온갖 감정적 표현을 퍼부음
@Flytome님 수정된 댓글만 남았으니 제가 먼저 헛소리한 꼴이 됐군요. 처음부터 댓글 박제 떠놓은 것도 아니면 누가 먼저 어그로를 끌었느니 하는 판단은 자제하세요. 저도 여러 소리 듣고도 참다가 ‘신박하다’는 정도로 응수한 겁니다. 그게 ‘개 같은 소리’라는 욕설과 동급이라고 판단하신다니 참나.
@Flytome님 무슨 말을 하고 싶으신 건지 모르겠지만 댓글을 제가 수정했다는 게 아닙니다. 저 ‘아쉬움 표현’이라는 게 어느 수준이었는지 처음부터 보신 것도 아니잖아요? 그건 싹 무시하고 욕설과 동급인 어그로를 제가 끌었다구요? 할말은 많지만 저도 이쯤에서 끝내야겠습니다.
과속 이야기가 왜 나오는지...자세히 보시면 스키드마크 보이실텐데요. 갑자기 차가 튀어나오니 급브레이크 밟은거고 그 상태로 충돌한건데.... 진짜 과속이었으면 저정도 충돌은 아닐꺼요? 더 심하게 망가지던가 ...전복이 되던가..
프플러
IP 175.♡.20.186
11-10
2019-11-10 01:22:22
·
과속으로 보이진않네요.
IP 119.♡.6.88
11-10
2019-11-10 01:24:53
·
주행중에 급정거하면 차가 꽤 많이 밀려요. 브레이크를 팍 밟는다고 그자리 근방에서 서지는 않아요. 이런 상황은 겪어봐야 느낄겁니다. 주행시 안전거리 확보 꼭해야합니다.
다방구
IP 219.♡.13.92
11-10
2019-11-10 01:38:31
·
규정대로 주행했으면 사고 안났을 일인데 스파크 과속 운운 무엇??
사차원고양이
IP 121.♡.63.201
11-10
2019-11-10 01:39:15
·
저 상황은 스파크나 실선을 벗어나서 차선변경한 차나 둘다 문제죠. 전방 주시가 안되고 거리감도 없이 차 몬 사람도 문제 있다고 봅니다. 보통 터널안이면 80에서 100도 구간마다 다를거긴 하지만, 스파크도 과속이고 실선에서 차선 변경한 차도 문제 있는건데, 한쪽만 욕할 건 아니죠. 아무리 차선 변경이 문제라고 해도요. 저도 목동에서 수원으로 출퇴근 하니깐 터널 많이 지나가는데, 교통사고 나는 모습들 보면, 자신만 생각해서 운전하는 사람들이더군요,
855
IP 14.♡.13.121
11-10
2019-11-10 08:38:55
·
@사차원고양이님 과속이라는 이유는요??
센린
IP 14.♡.68.5
11-10
2019-11-10 11:30:45
·
@사차원고양이님 과속에 대한 분석 내용 가지고 오세요
사차원고양이
IP 121.♡.63.201
11-10
2019-11-10 12:10:07
·
제가 헛소리 한거네요. 법규 위반은 가장 문제인게 맞습니다. 헛댓글 달아서 챙피하네요.
얼음과자
IP 106.♡.194.88
11-10
2019-11-10 01:47:03
·
피해자도 잘못이라는 논리들 잘보고 갑니다 본인들 피해자 되실때 반성 많이 하시길
solpee39
IP 8.♡.149.60
11-10
2019-11-10 01:53:07
·
터널이나 교량 구간에 불필요한 실선을 그어놓는 당국의 삽질은 언제나 끝이 날지.
빨간소금
IP 1.♡.97.152
11-10
2019-11-10 01:55:02
·
실선보다 걍 쇠말뚝을 박아 놓는게 최고 일 거 같습니다
꼬마벨루가
IP 211.♡.119.209
11-10
2019-11-10 01:56:15
·
대체 뭘 보고 과속이라는건지 다들 미륵이신가
Gino
IP 176.♡.125.153
11-10
2019-11-10 01:58:48
·
아니 과속인지 아닌지 어떻게 알죠? 1차선 차량 보다도 늦게 가는 거 같은데요 ?
Kibi
IP 210.♡.182.101
11-10
2019-11-10 02:16:23
·
정말 해외에는 터널 교량에 실선이 없더군요.
카리스마백
IP 175.♡.44.142
11-10
2019-11-10 02:16:41
·
우와 댓글에 환장할 정도의 내용도 많네요. 차선 변경하면 안되는 실선에서,옆 차선의 차가 오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어느 미친놈이 차선을 변경했어요.
그러면, 절대 해서는 안되는 행위를 한 놈을 뭐라고 해야지, 가만히 잘 달리다, 어느 미친놈 때문에 사고를 당한 스파크를 뭐라고 합니까?
둘다 잘못 했다구요? 방어운전을 안해서 잘못 이라구요?과속이요? 저 파일로는 과속인지 아닌지 알 수 없을 뿐더러, 방어운전 했는지 안했는지 알 수 없습니다.
그러면 억울한 스파크 차주는 위로하고, 정차중에, 차선변경을 해서는 안되는 곳에서,차선 변경을 하여 사고를 유발한 어느 미친놈을 뭐라고 해야되지 않나요?
굳이, 뻔히 잘못한 놈 있는데, 누가봐도 미친놈이 있는데 왜 굳이??
그리고 개인적으로 옆 차선의 차와 같은 속도로, 전방주시 하면서, 위 파일처럼 앞 차와의 안전거리 충분히 확보한채로 주행중, 저 차선 변경하는 미친놈처럼 갑자기 툭 튀어나오면 전 사고날꺼 같습니다.정말로요
전방 부주의라고 말하기도 좀 그렇네요... 2차선으로 끼어들었고 이걸 모닝이 봤을 겁니다. 브레이크 밟았겠죠.. 그리고 그와 동시에 1차선으로 이동하려고 생각했을 겁니다. 이동중이니깐요. 하지만 1차선 옆에 차량이 있으니 차선 이동도 못하고 브레이크 밟아도 밀리니 사고가 난거죠.. 이건 끼어든게 문제죠..
제가 한국에서 운전한게 거의 10년전이라 잘 모르겠습니다만, 많은 나라들에서 주변 차선이 정체일때 정체 차선의 속도와 크게 차이나게 주행하다 사고가 나면 그 차량에 과실이 있습니다. 대략 20Km/h 또는 15MPH정도 였던것 같은데요. 이게 실선 위반보다 보통 더 큰 중과실로 치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최소한 제가 사는 동네는 실선이 한줄짜리와 두줄짜리가 있는데 한줄짜리 실선 위반은 사고났을때 과실로 치치도 않습니다. 두줄짜리 실선 위반시는 과실이 커지지만요. 그런데 두줄짜리 실선은 거의 찾아보기 힘듭니다. 그리고 두줄짜리 차선이 시작되는 구간에는 "두줄 실선을 넘는건 위법입니다"라는 표지판이 함께 있습니다. 위의 사고의 경우도 옆 차선이 정체 상태이면 20Km/h 이하로 주행 할 경우 사고가 날 가능성이 거의 없어지지요.
@센린님 똑같은 사고가 저희동네에서 발생했으면 아마 100% 스파크 과실 나왔을 겁니다. 한국 교통법규가 실선 위반에 대한 과실을 더 크게 보고, 인접차선의 속도와 관계없이 해당도로 규정속도 이하로만 운행하면 과실이 없게 되어있다면 스파크 잘못이 아니겠지만, 그게 정말 제대로 된 법인지는 모르겠습니다. 사실 제가 비슷한 경험으로 스파크 운전자와 같은 상황에서 옆차선에서 갑자기 끼어들은 차의 범퍼를 받은적이 있습니다. 보자마자 브레이크를 밟고 도로에 타이어 자국이 나도록 급정거를 했는데도 추돌을 피하지 못했고, 앞차가 바로 경찰을 불렀는데 경찰이 저한테만 "전방 부주의" 와 "과속"으로 벌점과 범칙금을 발부했었습니다. 저는 제한속도 이하로 주행하고 있었지만 주변 차선의 차들보다 15MPH이상 빠르게 주행했기때문에 "과속"에 해당한다고 경찰이 설명했었습니다.
센린
IP 210.♡.244.123
11-12
2019-11-12 09:07:12
·
@MARCEL님 신기하네요. 그럼 저 사진은 고속도로에서 나가는 출구 부분이 막혀서 저렇게 된 곳인데요, 그렇다면 exit쪽의 정체가 발생하면 도로 전체가 전부 막혀 있어야 하는 건가요? 최하위 차선 0km/h, 그 옆 15km/h, 그 옆 30km/h 이렇게 될텐데 소통이 원활하지만 출구만 막혀있는 곳에서도 마찬가지로 전 차선이 서행을 해야 하는게 맞는 것인가요?
@센린님 아마 그럴겁니다. 정체가 빈번한 고속도로에는 정체구간 1~2키로 전에 미리 전광판 같은식으로 각 차선의 제한속도가 각각 표시되는데, 일반차선 차가 꽉 막혀있으면 카풀레인 뻥 뚤려있어도 제한속도가 카풀레인 30MPH, 일반레인 20MPH 같은식으로 표시가 되고 미리 속도를 줄일수 있게 알려줍니다.
sawyer
IP 218.♡.2.140
11-10
2019-11-10 04:44:35
·
방어운전은 내가 피해를 최소화 하느냐가 문제인거지, 방어운전을 못했다고 내 잘못이 되는 건 아니에요. 애초에 잘못은 실선에서 차선 변경한게 잘못
오히려종아
IP 14.♡.208.230
11-10
2019-11-10 13:56:26
·
실선문제가 아니고 정지상태서 뒤에차 안보고 갑자기 튀어나온게 문젭니다... 점선이었어도 나오면 안되는
IP 61.♡.56.144
11-10
2019-11-10 05:26:43
·
실선 차선 변경 안되는 거 모르는 인간들 상당히 많습니다. 깜박이 켜면서 차선 변경 하는 게 그걸 입증하죠. 몇 안되는 신고 유형 중 벌금과 벌점이 함께 있는 위반이기도 한데 깜빡이 다음으로 가장 많이 어기는 위반입니다.
삭제 되었습니다.
IP 175.♡.34.157
11-10
2019-11-10 08:17:49
·
운전 드럽게 못하네요;;;
오히려종아
IP 14.♡.208.230
11-10
2019-11-10 13:54:45
·
"스파크도 잘못"이란 댓글보니 "그렇게입고다니니 강간당하지"라는 글을 보는 느낌이 나네요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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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은 어디다?
저건 100프로 바꾼놈 잘못이죠.
실선도 무시하고..
http://imnews.imbc.com/replay/2019/nwdesk/article/5201334_24634.html
이 경우는 '추월'이 아닌 경우에 해당하죠. 단순 차선변경이요.
1, 2차선은 추월차선인데다가 실선으로 그어져있고, 하려고 했으면 4차선이나 가능한거죠.
무조건 실선인곳은 우리나라 말고 딱히 못본거 같아요
해외에서는 정말 위험할만한 곳만 실선이었습니다
터널구조에 따라 차선변경가능한 구간이 있는거구요
터널이 2갈래로 갈라져서 방향이 바뀌는데 차선변경 불가면 말이 안되니까요
어느 나라든 진입직후 일정거리는 변경불가가 기본입니다
제가 가본한 거의 대부분 점선이었습니다.
부분 실선 터널들도 있는데 일단 기본이 점선이었고
실선인 터널은 짧은 터널끝에 다리가 있는데 다리에서 횡풍이 심한 곳 하나랑
터널 내에 여러 터널이 합쳐지는 교차로 형태 터널 뿐이었습니다.
제가 경험해본 국가는 호주,일본 이었습니다
당연히 차로변경시 위험한 구간이면 실선으로 되어있지만 대부분은 차로변경을 허용해 주는데 유독 최근까지 우리나라는 터널이면 무조건 실선을 그려놓고 차로변경을 금지시켰었죠
터널, 실선이 아니라도 저 상황에선 같은 사고 날 가능성이 높죠.
게시글과 댓글보면서 갸우뚱하다가 님 댓글 덕분에 답답한게 좀 해소되었네요..
누군가 튀어나오겠다 생각하고 운전하게 되죠..
막히는거 같으면 거의 정차되기 전에 회피하던가해야죠...
저는 저렇게 뻥 뚫려있고 한쪽이 막혀있으면 속도를 줄이던가 1차선으로 빠져버립니다..분명 수십대중에 한대는 튀어나올거라 생각하거든요..과실은 당연히 차선변경하는 차가 훨씬 높아야겠지만요.
그런 논리라면 정체구간이 한 차선만 있어도 옆차선까지 줄줄이 기어가야 합니다. 실선인데 튀어나올 걸 감안해야 하나요.
실선이라고 그거 믿고 무작정 달리는게 저는 이해가 안갈뿐입니다. 뭘 믿고 말이죠. 운전 한두번 한게 아니라면 실선 안지키는 차가 얼마나 많은지 알텐데요. 실선인데 넘어가는 차량이 분명 잘못이지만 부딪히면 저만 개고생입니다. 방어운전은 당연하죠.
방어운전이 당연한 거하고 튀어나온 차보다 달리던 차가 잘못했다는 거하고는 엄연히 다른 얘기죠. 도로교통법에는 ‘신뢰의 원칙’이라는 게 있습니다. 파란불이 켜지면 직진은 그 불만 믿고 달리게 되어 있는 거에요. 파란불을 못 믿으면 무서워서 누가 직진합니까. 그럼 교통이 엉망 됩니다. 실선도 위반하지 못하게 되어 있으니까 운전자는 그걸 신뢰하고 가는 겁니다. 그럼 정체구간에서 버스전용차선에 갑자기 들어간 봉고차보다 뒤에서 달려오다 박은 버스가 더 잘못했다는 논리도 성립되겠네요.
저런 상황에서 실선이라는 이유로 차가 안튀어 나올꺼라 생각하는게 오히려 비이성적이라고 생각됩니다.
애초에 방어운전의 개념으로 스파크가 조심했으면 사고는 피했을 수도 있다라는거지 그게 스파크가 잘못이라는게 아닙니다.
분명히 스파크 잘못은 아니라고 언급했는데 이상한 소리를 하시네요.
방어운전 개념하고 뒷차가 잘못이 크다는 거하고는 다른 얘기라니까요.
아니 일부로 못알아 듣는척을 하시는건지 스파크가 조심했더라면 사고는 안날 수도 있겠다라는게 왜 스파크 잘못으로 몰아간다고 생각하는거에요?
방어운전을 하라는건 사고가 안나는게 모두에게 좋으닌까 하라는거지 방어운전을 안했으닌까 니 잘못이라는게 아닙니다;;
스파크가 조심했으면 사고가 안 났을 거라는 게 튀어나온 차보다 잘못했다는 얘기 아닌가요? 스파크가 잘못하지 않았다는 논리가 맞으려면 “튀어나오는 차가 조심했으면 사고가 안 났을 거다”라고 하셔야죠. 근데 스파크 탓을 하시는 거잖아요. 방어운전은 자신의 안전을 위해서 하라는 거지 실선 넘어오는 걸 예측하라는 게 아니죠.
실선 넘어오는데도 방어운전 안 한 차가 사고의 원인이 되는 거군요. 신박한 논리 잘 들었습니다.
그리고 실선 상황에서 1차선으로 빠질 수가 없어요. 그러다 사고 나면 본인 과실입니다. 그게 방어운전은 아니잖아요. 하다하다 욕도 하시는군요. 무슨 매너가... 일단 신고 드립니다.
신고는 일단 했구요. 지금 실선 터널 얘기하는데 무슨 다른 사례를 끌고 오시나요.
과속 의미 알고쓰신거아니에요?
스파크에 브레이크등 계속 들어와있는거 보이시죠? 과속을 안해도 주행중에 급브레이크 밟으면 생각보다 훨씬 밀려서 잡힙니다.
저는 일반도로 정속주행으로 저렇게 끼어든차때문에 사고날뻔했었는데, 브레이크 잡은채로 핸들돌려서 겨우피했습니다.
경험상 저 SUV 운전자가 사람새끼로 안보이네요.
모든 방어운전이 사고가 나지 않는다는건 아닙니다.
사고가 나더라도 최소화 되는것이지요.
실선에서 차선변경했다? 스파크는 방어운전을 하였지만 사고는 발생하였다고 보는게 맞는거겠죠.
제가봐도 답정너이십니다.
읽기만 해도 암걸릴거 같네요 ㅠㅠ
분명 prop님 첫댓에
1. 과실은 당연히 차선변경하는 차가 훨씬 높다
2. 한쪽이 꽉막혀있는 차선 바로 옆을 달릴 때는 방어운전을 해야한다.
-> 실제로 저상황에서 운전 센스 있는 사람들은 속도 낮추고 브레이크에 발 올린채로 지나갑니다. 저기선 방어운전은 필수죠. 정말 지극히 상식적이고 이치에 맞는 말씀이신데, 이걸 뭐 '스파크가 잘못했다는 겁니까?'라는 식으로 따지고 들기까지 하네요.
즉, 첫댓의 요지는
'사고난 원인이 스파크냐 차선변경한 차냐'가 아니라,
'차선변경한 차가 잘못했지만 스파크에도 이러이러한 아쉬움은 있다'라고 이해를 해야하는거죠.....
저렇게 이해력이 부족한 사람이 엉터리 신념을 가져버리니까 prop님께서 답답증이 터지시는 것도 이해합니다.
상대 답답하게 해서 대화를 안드로메다로 보내버리는 사람들 정말 피해야하는거 같아요. 어휴...
제가 보기에도 방어운전을 얘기하고 있는데 말꼬리하나 붙들고 자기들 보고싶은것만 보고 까기 바쁘네요.
독심술이라도 있으신가 댓글 하나에 운전 센스가 있는지까지 판단해버리시네요
스파크는 잘못없어요 팩트 끝
몇키로인지도 모르는데 과속이란 단어를 쓴게 잘못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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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다시보니 groschat님께서 먼저 상대의 얘기가 '신박한 논리'라며 조롱했네요. ㅡㅡ
제가 옆에서 보기만해도 답답한데 저런 분 상대로 대화하면 고구마 100개 먹는 기분일겁니다.
1. 여러 사람이 비슷하게 생각한다고 하기엔 표본집단의 크기가 작습니다.
2. 굳이 다수의견에 기대지 않더라도, prop님 첫댓글의 취지는 해석이 어렵지 않은 한국어문장입니다.
(제 댓글에도 더 구체적인 해석을 달아놨어요)
3. 이해력부족한 사람들을 이해력부족하다고 얘기하는것도 기분 나쁠 수 있겠죠. 그점에 대해서는 죄송합니다.
하지만 제가 그 사실을 적시한 이유는 '본인들의 한계점에 대해서는 전혀 인지를 못한 채, 여럿이서 한사람을 답정너라는 둥, 신박함 논리라는 둥 감정적으로 자극시킬만한 얘기를 던지는 행위'는 커뮤니티에서 우선적으로 사라져야 할 행위라고 봅니다. 매너는 이런 분들이 사라지면 저절로 정착이 될겁니다.
다만, groschat님이 먼저 prop님의 지극히 당연한 말씀에 대해 '신박한 논리'라며 감정적 자극을 시켰어요.
물론 prop님이 어그로 끌리지 마시고 참으셨어야겠죠.
후...
ps. 일하기시렁님 첫댓글도 비웃음과 조롱이 뭍어나는 댓글이신거 아실겁니다. 우리 다들 매너없는 사람들이네요... 다만, 이런 경우 감정적 막말을 처음한 groschat님이 이 사단의 출발 점이라고 생각합니다. 참 어렵습니다.
다들 좋은 말로 하시죠. 저부터 반성해보겠습니다.
1. 어느 부분을 비아냥이라고 생각하셨는지요??
2. 님이 명백히 틀렸습니다. 잘못한 사람이 확실하다하더라도 피해자의 아쉬움도 얘기할 수 있는겁니다.
처음 운전면허 취득시 교육 받을 때 방어운전의 중요성도 언급되는 이유가 있는겁니다.
3. 피해차량의 아쉬운 부분은 많은 사람이 생각할 수 있는건데 이걸 두고 '다른 의도'가 있다고 판단하는건 너무 나가신거에요.
그리고
A. 님이 뭐라고 저의 생각을 함부로 판단하시는지요?
B. 제가 쿨한척 했나요? 감정적인 부분에 둔하면서 어떻게 쿨하지 않다는거죠?
C. 감정적인 부분에 둔감하면 groschat님의 '신박한 논리'같은 막말에 동요되지 않겠죠?
님 댓글부터가 개싸움 유발하는 억측을 포함한 비이성적이고 감정적인 표현으로 가득 합니다. 말씀 조심하세요.
※님께서 하신 표현들:
○ 딴 얘기 한다
○ 다른 의도가 있다
○ 한국식 양비론이다
○ 물타기한다
○ 알러지반응 일으킨다
○ 그런식으로 말하니 한소리 듣는거다
○ 쿨한척한다
○ 감정적인 부분이 둔감하다
-> 이 모든 표현이 님 댓글 하나에 다 들어있습니다.
제 댓글에는 구체적 반박도 제시못하고, 그냥 자기는 이겨야겠으니 무턱대고 그냥 '너가 조심해라'
어휴..... 됐심다. 님도 그냥 가던 길 가세요.
우리 대화는 시간만 허비하는겁니다.
상당히 불쾌하고 짜증이 나지만 그냥 덮고 가던길 갑시다.
이미 님이 제기한 이해능력부족에 대해선 언급했습니다.
타인의 얘기에 빡빡한 잣대가 아니라, 저를 포함한 누구의 얘기에도 잘못된 얘기는 잘못된겁니다.
대화가 왜 안되는지는, 본인이 잘못했다고 제가 구체적으로 지적한 내용에 대해서는 사과 한마디 없죠?
최소한 저처럼 사과라도 명시를 하시죠.
진짜 자기만 옳은 분이시네요.
사과를 하고 변을 달았던 저와,
본인에 대한 지적에 대해 일언반구 없는 까만콤님 중에서,
누가 과연 내로남불일지 생각해보세요.
한 댓글 안에서 무수히 많은 감정적 표현을 퍼부어놓고 미안하다 말 한마디 없죠? 그러곤 남더러 내로남불??
참나...
님: 내로남불이다.
저: 내로남불은 서로 마찬가지 느낌 아니겠냐.
님: (관련 대답없이 그냥 딴얘기)
※님께서 하신 표현들:
○ 딴 얘기 한다
○ 다른 의도가 있다
○ 한국식 양비론이다
○ 물타기한다
○ 알러지반응 일으킨다
○ 그런식으로 말하니 한소리 듣는거다
○ 쿨한척한다
○ 감정적인 부분이 둔감하다
-> 다시금 상기 시켜드리지만 이 모든 표현이 님 댓글 하나에 다 들어있습니다.
1. prop님께서 '피해'차량의 방어운전에 대한 아쉬움 표현 (엄연히 꺼낼 수 있는 언급)
2. groschat님이 나타나서 이의제기하다가 상대에게 '신박한 논리'라는 표현을 함
3. 그외에도 몇 분이 prop님에게 '답정너'라고 언급
4. 제가 나타나 2.와 3.의 감정적 발언한 분들께 이해력이 부족했다고 비판
5. 까만콤님이 나타나 저를 비판
6. 제가 까만콤님께 사과와 변을 댓글로 닮
7. 바로 윗댓처럼 저를 비아냥거린다는 등 정작 본인이 온갖 감정적 표현을 퍼부음
"요번에는 내로남불에 꽂히셨나요?" <- 이 표현도 무례한건 아시나요?
제가 구체성의 중요성을 언급하며 몇번이나 요청을 했을텐데요...?
본인의 무례한 표현에 대한 지적에 대해 '니 표현도 문제다'라고 얘기하는건 [논리적으로 오류]입니다.
그리고 제 표현의 어디가 문제인지 '구체적으로' 얘기하시라니까요?
제가 님을 지적하는거도 아니고 구체적으로 "저를 지적해달라"고 하는데, "다 들어드릴 필요는 없다"라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는 뭐 시간과 에너지가 남아돌아서 님의 얘기에 대해 조목조목 구체적 제시를 하나요?
ㅋㅋㅋㅋㅋㅋ 아 됐심다. 그냥 제가 끝낼게요 ㅋㅋㅋ
수고하세요.
수정된 댓글만 남았으니 제가 먼저 헛소리한 꼴이 됐군요. 처음부터 댓글 박제 떠놓은 것도 아니면 누가 먼저 어그로를 끌었느니 하는 판단은 자제하세요. 저도 여러 소리 듣고도 참다가 ‘신박하다’는 정도로 응수한 겁니다. 그게 ‘개 같은 소리’라는 욕설과 동급이라고 판단하신다니 참나.
어그로는 어디서 시작되었는지 위 이미지와 같이 다시 언급드립니다.
그 수정 및 수정되었다는 언급을 감안하더라도 큰 흐름의 변화는 없어보입니다.
무슨 말을 하고 싶으신 건지 모르겠지만 댓글을 제가 수정했다는 게 아닙니다. 저 ‘아쉬움 표현’이라는 게 어느 수준이었는지 처음부터 보신 것도 아니잖아요? 그건 싹 무시하고 욕설과 동급인 어그로를 제가 끌었다구요? 할말은 많지만 저도 이쯤에서 끝내야겠습니다.
아 그 수정전의 내용이 과격했다면 문제가 될거같네요..
무슨 말씀하시는지 알겠습니다.
어쨌든 님께서 먼저 상대 얘기가 타당한데도 불구하고 잘못된 이해를 바탕으로 '신박한 논리'라 하는 것도 잘못됐죠.
그렇다고 개같은 소리라는 표현도 정말 잘못한거 맞죠..
(뭐 제가 이래저래 판결내린 입장은 아니지만요)
강남순환로 터널 실선구간은 말도 안되는 구간도 많아요. 정작 계도차량도 실선 잘만 넘나들고 과속 합니다.
전 터널이든 뭐든 실선이든 점선이든 옆차선 정체중이면 무조건 피하거나 서행합니다.
잘못이 상대방 100% 나오는게 뭐 중요합니까.
남의 잘못으로 다치고 싶지 않아요.
저기 직접 안겪어보고 기계적중립 쿨병 시전은 하지 않는 현명한 클량인이 됩시다
ClienKit3 . iPXSMax
끼어들어놓고선 풀악셀 안치고 천천히 가는 사람들...;;;
그거도 문제긴한데 저상황은 나오자마자 추돌 나는거 보니 페라리라고해도 사고 났을겁니다. 나오자 마자 1초내에 사고 나네요...
그냥 정신나간 운전자 같습니다.
엄한데서 자꾸 쌍방과실로 만드는 사람들 때문에 보기만해도 답답해 미치겠네요. ㅎㅎ
여기서 안전운전이니 과속이니 따지는 사람은
앞에 텅 비어있는데 본인 방어운전한다고 브레이크에 발걸쳐놓고 후미등 계속 깜빡거리게 만들어서 뒷차 미치게 만드는
왠지 그런 사람일것같은 상상이 드네요
신호받은차는 교차로에서 멈추라는건지..ㄷㄷ
그냥 무개념 진로변경인 듯 합니다.
주행시 안전거리 확보 꼭해야합니다.
스파크 과속 운운 무엇??
전방 주시가 안되고 거리감도 없이 차 몬 사람도 문제 있다고 봅니다.
보통 터널안이면 80에서 100도 구간마다 다를거긴 하지만, 스파크도 과속이고 실선에서 차선 변경한 차도 문제 있는건데,
한쪽만 욕할 건 아니죠. 아무리 차선 변경이 문제라고 해도요.
저도 목동에서 수원으로 출퇴근 하니깐 터널 많이 지나가는데, 교통사고 나는 모습들 보면, 자신만 생각해서 운전하는 사람들이더군요,
본인들 피해자 되실때 반성 많이 하시길
그러면, 절대 해서는 안되는 행위를 한 놈을 뭐라고 해야지,
가만히 잘 달리다, 어느 미친놈 때문에 사고를 당한 스파크를
뭐라고 합니까?
둘다 잘못 했다구요? 방어운전을 안해서 잘못 이라구요?과속이요?
저 파일로는 과속인지 아닌지 알 수 없을 뿐더러, 방어운전 했는지 안했는지 알 수 없습니다.
그러면 억울한 스파크 차주는 위로하고,
정차중에, 차선변경을 해서는 안되는 곳에서,차선 변경을 하여 사고를 유발한 어느 미친놈을 뭐라고 해야되지 않나요?
굳이, 뻔히 잘못한 놈 있는데, 누가봐도 미친놈이 있는데 왜 굳이??
그리고 개인적으로 옆 차선의 차와 같은 속도로, 전방주시 하면서, 위 파일처럼 앞 차와의 안전거리 충분히 확보한채로 주행중, 저 차선 변경하는 미친놈처럼 갑자기 툭 튀어나오면 전 사고날꺼 같습니다.정말로요
그만큼 실선 진입 위반하는 사람들이 많다는 거죠.
법규 위반하면서 자기만 조금이라도 더빨리 새치기 하려고 실선 진입 위반한 사항을,
자기차선 지켜서 주행하던 피해자 차에게 과속이니 전방주시 태만이니 물타기해서
비슷한 운전 습관을 가진사람들이
평소 자신들의 주행습관을 자위하는 거죠 .
모닝운전자의 시선은 어떨까 생각해 봅니다.
1차로 차량도 순간 움찔했을것 같네요.
몇 번이고 보니 문제의 차량이 차선변경하고
엑셀에서 발을 땐것 같아요.
아니 자기가 방어운전을 안하는데 남이 하기를 바라는것은 무슨 심보죠?
실선의 정체된 차로 옆으로 차가 갑자기 지나갈 수 있으니 차선을 지키자
이런 생각은 없나요??
산 길의 낙석주의 도로에서는 정면보면 안되고
굴러떨어질수도 있는 바위산만 보면서 운전할 사람들이 있는것 같네요 ㅋㅋㅋㅋ
저걸 과속이라 판단하는 초능력도 대단하고, 어떤분은 답정너네요.
저 사람이 칼로 나를 찌를지도 모른다는 예측을 하지 못한
내 잘못도 있다라고 생각하실 분들이 많으시군요.
최하위 차선 0km/h, 그 옆 15km/h, 그 옆 30km/h 이렇게 될텐데 소통이 원활하지만 출구만 막혀있는 곳에서도 마찬가지로 전 차선이 서행을 해야 하는게 맞는 것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