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 고액과외나 컨설팅 걸리면
학원등록을 말소시킨다는데
걸리면
그냥 폐업하고 그 자리에다 사업자 재등록만 하면 땡인거 같은데
찾아내는것도 힘들뿐더러
빠져나갈 구멍이 너무 많습니다.
아니면 폐업대비용 사업자 하나 더 파서, 거기다 입금받으면 떙...
그것도 아니면
현금 결재 받으면 추적도 불가능
학원이야 여전히 원체 현금 받는 곳이 많죠.
그런거 할 시간에
돈으로 스펙 쌓아서 대학가는 걸 차단시켜야 되는거 같은데
자꾸 이상한 헛발질이 심하네요.
수요를 차단 시켜야되는데
아쉬운 사람은 수요자, 학생들 측이고
학원에서 정부에서 이러니 앞으론 현금 주세요 하면
네 알겠습니다. 밖에 할 수가 없는 상황인데
누구 머리로 이런 정책을 내논건지 참 모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