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 사귀기로 하신 건가요? 데이트하고픈 건 원글님의 요구 사항이구요. 상대녀가 거기에 응하지 않겠다면 할 말 없는 상황같은데요... 금토에 원글님께 시간을 내어줄 명분을 찾으셔야... 소개팅 후 만남만 계속 이어가는 건 민폐일 수 있습니다. 확실하게 하고 넘어가야죠..
풍성해
IP 125.♡.90.48
11-08
2019-11-08 09:3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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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 흠... 이 댓글보니... 확실한거 같은데요 확언하기는 조심스럽지만 어장에서 벗어나시길... 시간낭비 돈낭비 마시구요.. 님의 인생은 그 어느누구의 인생보다 소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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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211.♡.68.135
11-08
2019-11-08 14: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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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커님 예의없군요. 주제넘는다니요.
yaharii
IP 211.♡.142.249
11-08
2019-11-08 14:1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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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움니아님 사귀는 사이도 아니고. 시간 맡겨놓은 것도 아닌데 무슨 권리로 특정 요일을 나를 위해 써라고 할 수 있나요? 누군가에게는 소중할 수 있는 시간을요.. 흐름을 보면 다 애둘러 거절을 한 거 같은데요..
IP 211.♡.68.135
11-08
2019-11-08 16:4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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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커님 무슨 말을 이렇게 이기적으로 해석하시는지 모르겠지만, 소개팅은 교제를 전제로 하는 겁니다. 지나가다 물건 파는 것이 아니죠. 한 번 두 번 정도의 소개팅 첫 만남 애프터까지는 주선자의 입장과 상대방를 배려할 수 있겠지만 3번의 만남과 1번의 펑크는 일반적이라 할 수 없습니다.
일요일에 만나면 진지하게 이야기를 해보시죠. 소개팅이 아무래도 연애를 전제로 하고 만남을 시작하는 건데 만남 횟수가 늘어나는데 진전이 없고 상대를 불안하게 한다면 그것도 예의는 아니라고 봅니다. 제 경험을 돌아봐도 그런 경우 끝이 좋지가 않더라고요. 일단 글쓴 분도 상대에게 마음이 없지는 않았을테니 몇번을 보게 된 거라고 생각합니다. 진지하게 이야기 해보고 아니다 싶으면 접고 오해가 있으면 풀면 될 것 같아요.
IP 223.♡.46.76
11-08
2019-11-08 10:1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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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포돌고래님 저도 이거같아요. 마음이 없으면 4~5번을 볼리가 없거든요. 연락도 잘되긴하구요.
@재Chang2님 한두발자국 내밀면 만나는건데 기분이 상하고 불안합니다. 호감이 있지만 완전 스파크튀는건 아니었어요.
프린세스나노
IP 106.♡.142.14
11-08
2019-11-08 10:5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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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더 연습해서 연애 중급반으로 오세요
프린세스나노
IP 106.♡.142.14
11-08
2019-11-08 10:50:36
·
ㅇㅇㅇ
프린세스나노
IP 106.♡.142.14
11-08
2019-11-08 10:50:52
·
ㅇㅇㅇ
pocoApoco
IP 211.♡.141.247
11-08
2019-11-08 11:2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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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그리 문제가 아니라고 봅니다. 이미 4번이나 만나셨고 연락도 잘 되신다면서요. 본인은 이미 연애모드에 돌입했는데 그분은 아직 님에게 확신이 없는거죠. 그걸 어장이라 부르는 사람도 있겠지만, 너무 조바심 내지 마시길. 혼자 시나리오를 쓸때가 가장 위험합니다. 그렇게 놓치는 겁니다. 지금은 그분이 토욜 시간을 내어주실 수 있도록 더 다가가시면 됩니다.
IP 211.♡.68.135
11-08
2019-11-08 14:1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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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 이번에 지르시면 됩니다. 앞으로 데이트 스케줄은 같이 하다고 하세요. 내 인생에 대변혁이 일어날 시기라면서 이해해 줄 수 있냐고요.
@님 이 주도권 잡을 타이밍입니다. 지금까지 행동은 배려치고 이제부터는 매력주도적이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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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릴 말씀은 아니지만 님은 3순위...
여튼 솔직하고 신뢰감을 주는 것은 만남에서 기본입니다
그냥 신경쓰지 말고 괜찮은분니면 계속 만나다 사귀시면되죠
1. 다른 건들이 소개팅이 아니다.
2. 다른 건들이 소개팅이나 상대방도 지금 간보는 중이다.
-> 게다가 거기는 고정시간이라, 나의 요구사항이 조정되지 않는다.
이런 식인거라.. 좋은 사람이면 더 보라... 는 조건에는 별로 안좋지 않나 싶습니다.
사귀는 사이도 아닌데 특정 요일 요청하는 거 주제 넘는 행위 아닐까요??
4번을 일요일저녁에 보자고하고
5번째에 되서야 토요일에 보자고한걸, 일요일 낮으로 바꾼건데
짜투리 시간에만 만나게 되는 느낌이어서요.
근교나 서울안 데이트하고 싶고 그런데
매번 저녁에 밥먹고 후식먹고 헤어집니다.
데이트를 헤야 뭔가 감정이 피어오르죠.
사귀기로 하신 건가요?
데이트하고픈 건 원글님의 요구 사항이구요.
상대녀가 거기에 응하지 않겠다면 할 말 없는 상황같은데요...
금토에 원글님께 시간을 내어줄 명분을 찾으셔야...
소개팅 후 만남만 계속 이어가는 건 민폐일 수 있습니다. 확실하게 하고 넘어가야죠..
확언하기는 조심스럽지만 어장에서 벗어나시길... 시간낭비 돈낭비 마시구요..
님의 인생은 그 어느누구의 인생보다 소중합니다
사귀는 사이도 아니고. 시간 맡겨놓은 것도 아닌데 무슨 권리로 특정 요일을 나를 위해 써라고 할 수 있나요? 누군가에게는 소중할 수 있는 시간을요..
흐름을 보면 다 애둘러 거절을 한 거 같은데요..
이 말을 이렇게 길게 쓰고 설명해야 한다는 것이 안타깝습니다.
결국 토요일에는 뭔가 약속이 계속 생긴다는 이야기거든요.
글쓴 분도 그닥 마음에 안 드는 것 같은데요.
조건 보고 선보고 결혼하는 게 아니라면
마음 안 내키는데 굳이 더 이상 에너지와 시간, 자원을 쏟을 필요가 있을까 싶은데요.
다른 분들이 상대방에 대한 얘기를 해서...
저는 글쓴 분 본인 자신의 마음에 대해서도 생각해 보는 게 어떤가 싶습니다.
다른 일에 우선순위가 밀린거든
우선순위가 밀려있는것같은데,,,
그리고 연애 시작했다고 바로 생활 패턴을 바꾸기 어려운 경우도 있으니 너무 부정적으로만 보지 마세요.
당해봐서 아는데요. 당시에는 뭐지?? 싶은데 지나고 나서 생각해보면 그게 맞습니다.
가족약속요.???????! 참.... 관심있는 이성을 만나는데 가족약속은 당연히 차순위죠 무슨 가족약속을... 우선순위로 둡니까 누가
아니면 진짜 혼자 놀기 좋아하는 사람들은 자기만의 루틴을 깨기 싫어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다른 약속이 있는 건 맞는 거 같아요
상대분이 자기 생활의 중요한 시간을 글쓴님에게 아직은 할애하기 싫은 거 같은데
끝내실 게 아니라면
좀더 여유를 갖고 변화를 기다리셔야 하지 않을까요
이번이나 다음번에 결정해야 하는데
불안함 마음이 덮어버리네요
5번 만남은 다소 긴 감이 있죠...
서로 시간낭비 할 이유 있나요? 3번째 정도에서 얘기하고 서로 의사를 확인하는 게 낫죠..
결정을 해야할 시간이예요.
작은 설레임을 가지고 있다가 찬물을 맞으니 정신이 얼얼합니다.
/Vollago
말머리에 왜 (연애)라고 썼는지 모르겠지만, 원글님도 연애가 아닌 만남인 거는 인정하시는 거 같네요.
연애의 시작?으로 할까 하다가 말머리에 연애가 있어서 저도 따라 적었더니....
그냥 만남이라 생각하고 편하게 이어가실...아니면 말구요.
마음이 없으면 4~5번을 볼리가 없거든요.
연락도 잘되긴하구요.
그냥 생각없이 현재 사귀는 사람 없으니까 시간 때울 겸 보는 그런 사람도 있습니다.
기분 나쁘시겠지만 여자 입장에서 딱 가지긴 싫고 버리긴 아깝게 여기는 수준인거죠.
글쓴분 스타일 상 저런 분과는 더 진행해봐야 기분만 상합니다. 정리하시길..
여자분들 사귀기전과 후가 다른분 많습니다.
그분이 지금 간보기 하는것이라 해도 내 여자로 만들고 난뒤엔 달라질수도 있어요. 알아서 다 정리하게 해야죠.
마음에 들고 다른사람들과 경쟁관계 같다면 더 잘해주고 내여자로 만들 궁리부터 하시는건 어떨까요
호감이 있지만 완전 스파크튀는건 아니었어요.
@님 이 주도권 잡을 타이밍입니다. 지금까지 행동은 배려치고 이제부터는 매력주도적이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