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넓어요.. 1년 좀 넘었는데 대대익선에는 공감하지만, 가구 욕심이나 없는지라 물건을 쟁겨놓는 성격도 아니라... 74m2 로 이사갈 예정입니다. 대대익선도.. 본인 짐 넣 다 때려넣고 얼마나 공간이 남는지도 고민해야 할 것 같습니다
백수청년 맞습니다.
일용직 IT 개발을 가끔 해요
+ 세쌍둥이
비혼조아 \(ㅇㅅㅇ)/
저는 모공의 비혼빌런입니다!
제 소유는 아니므로 메모 삭제 부탁드립니다 ㅋㅋㅋ
이러면 언제 방바닥을 다 훑으며 굴러 다니나요?
그러면 세월이라 훑고 돌아다니진 않습니다
84랑 많은차이없어요.
59로 가시던가, 그냥 쭉사시는게..
그러게요
84나 74나..
59로 가면 이상하게 확 줄더라구요 느낌이..
방사이즈도 그렇고 거실도 그렇고
농담이고 특히 가족이 많은 집의 사람들이 집이 비었을때의 적막감을 매우 어색해하더군요... 집이 클수록 그 적막감은 심할거고요
애초에 방 하나는 아예 채울 짐이나 가구도 없어서요
괜찮을 것 같아요
공급 33평형인가 그럴겁니다
항상 깨끗한 편입니다 로봇청소기가 도와줘서 ㅎㅎ
저는 2명이서 84형 사는데도 상당히 크네요;;;
생각보다 싸요.
'어, 돈좀 버니까 그런데 쓸 여유도 있나보다' 했는데..
가격을 들어보니까 현실적으로 좀 와닿더라구요.
물론 역산해서 아예 고용을 해서 쓰는 사람들은 확실히 돈을 많이 쓰겠구나 싶긴 했습니다ㅎㅎ
제가 다시 직장에 다니면 아마도 저도 서비스 부를 것 같아요
33평에 티비 쇼파도 안 놓았더니 좋던데요.
과장해서 거실에서 달리기도 가능 ㅎㅎ
컴퓨터실 하나 만들어놔도 방하나는 남을수 밖에..
네 그래서 방이 하나 남습니다..
안쓰는 침대 가져다 놓고 손님방처럼 써요..
말씀하신게 맞습니다. 근데 지역도 같이 옮겨서 서울에 더 가까운 쪽으로 가는거라 ㅎㅎ
비혼주의의 완성을 꿈꾸세요
완성하지 않은 그 자체로 비혼은 아름답습니다 \(ㅇㅅㅇ)/
공급 기준 84m2 입니다
전용 84m2 가 아니구여 ㄷㄷㄷ
자신의 생각이 맞았음을 확인하는...
완성하지 않은 그 자체로 비혼은 아름답습니다 \(ㅇㅅㅇ)/
신축 아파트 59도 넓을수도 있어요
방이며 거실이 조금씩 줄어든다 뿐이지 기본적인 구조는 72나 84하고 같으니까요
혼자 살기엔 방2+거실 구조로 되어 있는 투룸 구조의 빌라나 오피스텔이 나을겁니다
59 가면 문제가.. 홈시어터룸 구성하면서 빔 쏘는게 애매해집니다.
어라 댓글 보니 전용84가 아니고 공급 84예요??
그러면 59 자나요?
흔히 이야기하는 84, 74, 59 이야기는 전부 전용면적 이야기인데요
근데 사진만으로는 59 거실 평면이 아닌것 같은데 ㄷㄷㄷ
제가 이런 이야기를 자주 안하다보니 착각했네요
총 145.7286
주거전용 84.96
입니다
대신 서울이 너무 멉니다..
딱 제가 꿈꾸는 모습이네요
TV 는 안방으로 충분 !!
요즘 신축은 59, 74, 84 로 전용면적이 통일되는 대신
구조, 엘베수 등에 따라 공용면적만 차이나서.
32~35평까지 모두 같은 84 다 보니 그냥 84라고 부르는게 확 와닿죠.
그냥 깔끔한 오피스텔이나 빌라 투룸이 훨씬 편하더군요
어짜피 혼자살면 방에서 나올일이 거의 없어요
남는 방 2개는 언제 들어갔나 기억도 안나요
사람이 간사한지라... 그래도 작은데로 가라면 안갈거 같아요 ㅋㅋ
넓은게 좋긴 합니다... ㅋㅋ
저는 방 2를 작업실 겸 오락실로 써서 방 2개는 알차게 쓰고 있네요 ㅎㅎ
근데 조금씩 장난감들로 채워 가는 중입니다 ㅋㅋ
40평대 거실보다 훨씬 넓고, 부엌도 잘나와서 혼자 살만 하더군요. 방에서 잠만 자고..
버리는 공간도 없고 말이죠. 혼자 살아야 누릴수 있는 아파트죠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