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저항이 거의 없기 때문에 변압기가 필요가 없다네요. 송전량은 5~10배 정도 된다고 합니다. 초전도를 위해 케이블에 액체질소가 들어있습니다. ** 사진속 실제 송전선은 은색으로 보이는 넓게 찢겨진 종이모양이 송전선입니다. 중간에 구리선은 송전선이 아니라 지지대고요. 또한 케이블은 보온병과 비슷하다고 생각하면 된다네요.
그러니까요 기화열로 냉각하려면 기화가 일어나야 하는데 압력 봄베에선 기화가 안될거니까요..
유지하려면 지속적으로 액체질소를 흘려넣어줘야 하는 구조인것 같아보여서 말입니다.
제목에 LS전산이라고 되어있어서요.. 그럼 산전이 아니라 전선이군요.
뭐든 마찬가지지만 모든 물질에는 저항이 있습니다 전기에서는 전기저항이 있구요. 이 저항 때문에 전류가 원활하게 흐르지 못파고 그 저항만큼 열과 손실이 발생합니다
문제는 저항은 상수입니다 하지만 전압과 전류는 변수구요
전압을 올리면 전류가 줄어서 저항으로 손실되는 양도 줄어듭니다
그래서 저항을 가급적 낮은 것을 전선으로 쓰고 그런 이후에 전압을 높이는 방식을 쓰는거죠
우리나라는 현재 700kv가 넘는 초고압을 송전전압으로 실전에 투입하고 있긴 합니다(주력은 아마 300kV?)
우리나라만큼 초고압 송전하는 나라가 잘 없는데... 대단한거죠
저압 송전의 장점은... 초고압으로 송전하는 경우 손실은 적어지나 적게는 두단계 많게는 세단계 정도 감압을 해줘야 합니다
그 단계응 한번 혹은 두번으로 줄일 수 있으면 이득이긴하죠 ㅋ
이걸 오디오 케이블로 쓰면 겁나 차가운 음색...
뭐 이런 얘기가 나올 때가 됐는데...?
^_^